2021년 3월 18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는 큰 변함 없이 오늘도 4백명 대 안팎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수도권이 문제지만 다른 지역도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 꼭 생깁니다. 하루에 15명이 쏟아진 속초는 오늘부터 시민 전수 조사를 하고, 경남 진주는 열나서 해열제 산 시민들을 모두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신고된 사례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 혈전 소견 한 건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과 관련성은 없고 일정대로 접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1명의 공직자를 뽑는 4·7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선거 출마자는 25세 이상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선거일 기준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당초 어제(17일)부터로 계획했던 이틀간의 여론조사는 시작도 못했는데요. 최종 담판만을 남겨놓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양측간의 감정 싸움도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 11년 만에 동시에 우리나라를 찾은 미국 국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납니다. 문 대통령이 바이든 미 행정부의 장관급 인사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졌는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4명은 한국계로 확인됐습니다. 애틀랜타 경찰 등 당국은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인지를 수사하고 있지만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미국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측이 러시아의 2020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응징을 경고한 뒤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러시아가 지난해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미국 측의 주장은 근거 없는 비난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제 회복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겠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기준금리는 현 제로 수준에서 동결했습니다.
■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뉴욕 월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인데, 비트코인이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를 시작으로 대형 투자은행들의 투자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제도권 자산군에 편입됐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쿠시마산 농축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슘이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멧돼지로, 기준치의 50배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농산물 중에서는 고비, 죽순, 고사리에서 많은 양의 세슘의 검출됐고, 이외에도 호두, 감, 밤 등에서 소량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당시 수사팀이 증인에게 허위 증언을 시켰다는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법무부는 잘못된 수사 관행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LH 땅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국토교통부, LH 본사와 함께 LH 직원들이 집중적으로 대출받은 북시흥 농협 본점과 지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LH 전·현직 직원들 사이 개발 정보와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참여연대와 민변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시흥 과림동에서 이뤄진 투기 의심 농지 매입 사례 37건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매입자 중엔 울릉도 거주자와 외국인도 있었고, 과도한 대출을 받아 놓고 방치한 사례도 발견됐습니다.
■ 대구의 한 부장검사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명예퇴직을 신청해 검찰을 떠났습니다. 이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직업을 회사원이라고 속였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경찰은 무혐의 결론을 내렸는데,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선정 기준을 둘러싸고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코로나19 일선 치료 의료진에게 제공되는 화이자 백신을 병원장과 수간호사들에게만 접종했다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공수부대원이 자신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희생자 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했습니다. 계엄군이 자신의 발포 사실을 인정하며, 직접 피해 유족에게 사과를 한 건 처음입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계속 줄어들면서 소상공인들의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금리가 비싼 카드론을 이용하다가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그 여파로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지 못해 사채 시장으로까지 내몰리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열기로, 주식 소유자가 급증했는데요. 큰손 투자자 집단이 누구인지 개인 투자자들을 살펴봤더니, 거주지와 연령, 성별을 고려하면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4~50대 남성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 실손보험에 이어서 생명보험 보험료도 오를 예정이라는데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이르면 이번 달부터 '예정이율'을 2.25퍼센트에서 2퍼센트로 내린다고 합니다. '예정이율'이란 장기 보험 계약자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보험료에 적용하는 이자율을 뜻하는데,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 최대 자금이 몰렸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6만5,000원으로,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인 5만8,500원에서 13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초가가 최고가로 시작하고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면 주가는 최고 16만9,000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 LTE보다 20배 빠른 '빛의 속도'를 내세운 5G. 이젠 가입자도 천3백만 명에 달합니다. 비싼 5G 요금은 꼬박꼬박 내고 있는데, 빛의 속도는커녕 신호도 잘 안 잡히는 5G, 결국 참다못한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5G 서비스 이용자는 현재까지 100여 명에 이릅니다.
■ 우리 국민 70% 정도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티맵'이 다음 달 19일부터 유료로 바뀝니다. 그동안 티맵 사용시 데이터가 사용되더라도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티맵을 사용하면, 일반 앱과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차감됩니다. 무한 요금제가 아니면 사용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 사흘째 황사가 지속하며 오늘 중부와 영남 일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기압골이 통과하고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주째 ‘말3중4’ → 확진자 주말 300명대 주중 400명대 4주째 이어져. 정부, 다음 주까지 수도권 200명대로 줄이겠다 했지만 전문가들 ‘사실상 더 줄일 방법 없다’ 의견. 지난 주말 이동량 수도권 2.8%, 비수도권 11.2% 증가.(국민)
2. ‘더치트’ → 중고 거래 등 전자상거래에서 사기범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 사기범이 이용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시작 이래 등록된 사기범 계좌 58만, 휴대전화 번호는 24만 여개에 달한다고.(헤럴드경제)
3. 네이버 별점평가 폐지 추진 → 기존 별점, 일부 악의적인 평가자 때문에 취지 왜곡. 올 3분기까지 인공지능 평가 정보로 개선. 소비자 불만은 직접 사장에게 비공개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아시아경제)
4. 유럽의약품청 ‘AZ 백신, 혈전 유발 징후 없다’ → 현재 독, 불, 이태리, 스페인 접종 잠정 중단. ‘접종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보다 접종 이익 더 커’. 조만간 접종 재개 될 듯.(문화)
5. 이번엔 익산 지하 금괴 소동... → 일제시대 일본인 농장주가 묻었다... 市, ‘근거 없는 낭설’ 입장. 대구 동화사 금괴,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 등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 한편 ‘유실물법’은 발견물의 감정가격을 바탕으로 소유주와 발견자가 각각 반씩 갖도록하고 있다고.(문화)
6. 美 공중지휘통제기 ‘E-4B’ → 핵전쟁이나 대규모 재해로 지상에서 군 지휘가 불가할 경우 대통령과 국방장관 등 지휘부를 태우고 전 세계 미군과 교신하며 핵무기 운용 등 작전을 지휘한다. 공중급유 받으며 3일간 체공 가능.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타고 옴.(중앙)▼
7. 카드론 32조 → 1년 사이 10% 늘며 역대 최고. 연령별로 20대(19%), 60대(17%) 증가율이 높고 30대가 1.1%로 가장 낮아. 금리 높아 가계부실 우려. 10% 미만 금리로 빌린 사람은 14%에 불과.(중앙)
8. 미, 호주 연구팀, 정자, 난자없이 ‘배반포’ 만들었다 → 이번 연구로 난치병 치료 새 길 열었다 평가. 그러나 배반포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기 전 단계로 이론적으로는 태아로도 발달 가능해 윤리 문제도 안고 있어.(동아)
9. ‘꼬우면 니들도 이직하든가’ → 경찰, LH 투기 관련해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 조롱글 올린 작성자 찾겠다 LH 본부 압수수색. 찾기도 어렵지만 법적 처벌 대상이 안된다는 의견 많아 과잉수사 논란.(경향)
10. 서울 보선 여론조사 → 최근 4개 여론 조사 모두에서 안철수, 오세훈이 박영선에 앞선다는 결과는 일치하지만 그 격차는 7.3%~21.4%로 편차 커. ARS 방식과 면접원 통화방식 중 전자가 야당 후보에 더 유리한 결과 나왔다고.(한국)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발표한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근거도 없이 부풀려졌다는 '깜깜이 공시가' 논란이 커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음. 17일 서울 서초구청은 "제주도와 함께 정부에 주택 공시가격 동결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 근거가 불분명하다"고 말함.
2. 미국 외교·안보 정책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7일 한국을 동시 방문했음. 미국 국무·국방장관의 동시 방한은 2010년 7월 이후 11년 만임. 이번 방한은 한미동맹은 물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오스틴 장관은 "중국과 북한의 전례 없는 위협으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중국 견제 의지를 피력함.
3.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마사지숍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한인 여성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었음. 현지 한인 매체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4명이 한인 여성으로 파악됨.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70대 중반 박 모씨와 50대 초반 박 모씨로 모두 스파 직원으로 전해졌음.
4. 미국에서 불법이민이 급증하면서 밀입국 문제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난관 중 하나로 떠올랐음. 조만간 멕시코 접경 지역 불법이민자 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일부 공개된 ABC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명확히 말할 수 있다"며 "미국으로 넘어오지 말라"고 호소하고 나섰음.
5. 300만 '동학개미'를 거느린 삼성전자 정기 주추총회가 17일 열려 색다른 장면들을 연출함. 지난해 2배가 넘는 900여 명 주주가 현장을 찾았고, 동의와 제청을 얻어 박수로 안건을 통과시키는 '박수 통과'가 사라진 대신 전자표결 단말기를 지급해 모든 안건에 대해서 표결을 진행했음. 온라인 중계와 게시판을 통한 소통 장면도 연출됨.
6. 일본에서 동성 간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평등' 측면에서 헌법에 위배된다는 첫 판단이 나왔음. 삿포로지방법원은 17일 동성 커플 6명이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100만엔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동성 간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법 앞의 평등을 인정하는 헌법 14조에 위배된다"는 판단을 내렸음.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JTBC 아침 뉴스
1. 미 애틀랜타서 한인 4명 숨져
한국계 여성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숨지게 한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살인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이 21살 백인 남성 용의자의 성 중독 가능성을 제기하자 한국계 연방 하원 의원들은 경찰의 초동 수사 결과를 비판하면서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다룰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매우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미 국무·국방 방한…오늘 한·미 '2+2' 회의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외교 국방장관 4명이 한자리에 모인 회의가 오늘(18일) 열려 북핵 문제, 한미 동맹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후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이 채택되고,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내용들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3.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마지막 담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실무 협상이 어젯밤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전 다시 한번 막판 협상을 시도할 예정인데, 후보 등록 마감일인 내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4. '투기 의혹' 수사…국토부 압수수색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상급 기관인 국토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이번 압수수색에는 퇴직한 LH 직원도 포함됐고 의혹에 대한 비판을 두고 조롱성 글을 올린 직원 관련 압수수색도 실시됐습니다. 피의자인 직원들은 이르면 다음 주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오늘 400명 안팎…"AZ 혈전과 무관"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이동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상 감염이 다시 늘고 있다며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백신 접종을 중단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6. 사망 200여명…소수민족과 저항 주목
미얀마에서 군부의 폭력으로 숨진 시민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웅산 수지 고문 측의 문민정부 인사들이 소수민족 무장 세력과 손을 잡으면서 군정에 맞서 무장 투쟁에 나서게 될지 관심입니다.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모닝뉴스
1. 미 국무장관 "북한 권위주의 정권, 자국민에 광범위한 학대"
2. "수백만원 이자 내고 주말농장?"… 투기 의심사례 보니
3. 애틀랜타 연쇄총격에 한인여성 4명 사망…증오범죄 가능성 수사
4. 여야, 특검 기싸움 본격화… 수사범위 협상 진통 예고
5. "혈전 발견된 사망자, 백신과 무관…사인은 폐렴-심근경색 추정"
6. "옆집은 종부세 안내는데, 나는 왜?"…공시가격 산정 놓고 논란
7. 수치·소수민족 무장세력 반군부 연대선언…"연방연합 건설할것"
8. "애를 낳은 적 없다"…3세 여아 친모 거듭 주장
9. 文대통령 가덕도 방문 공방… "朴·MB는?" vs "선거법 위반"
10. 추경 예비심사서 3.3조 증액… 내일부터 예결위
11. 'LH 직원 재산등록'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12. [날씨]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전국 곳곳 '콜록'
13. 평균 연봉 1억 시대 연 IT 업체들…경영진·직원 간 격차는 심화
14. 25일 금소법 시행…은성수 "6개월간 지도 중심 감독"
15.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허가 좌초…"추후 임상 3상"
16. 75세 이상에 쓸 화이자 백신 24일 첫 도착…이달말까지 50만명분
17. 국내 투자자, 쿠팡 상장 이틀간 700억원 이상 사들여
18. 탈북민 인권운동가, 영국 보수당 구의원 후보로 지명
19. 모테기, 정의용 '대지진 위로' 서한에 답신…한일 외교 첫 소통
20. 이동걸, 쌍용차 대표·노조위원장 면담…"뼈깎는 각오로 협상"
21. 쿠팡, 경총 정식회원사로 가입 추진…"노동 리스크 대응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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