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새 환자가 50명 아래로 줄었지만, 방역 당국은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주말 국민의 이동량이 2월 말보다 30%가량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뒤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5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재감염보다는 바이러스 재활성화 쪽에 무게를 두고, 전염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 봉쇄령이 내려진 뉴질랜드에서 우리 국민 260여 명을 싣고 출발한 임시항공편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헝가리와 케냐, 베트남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도 오늘 잇따라 귀국합니다.
■ 아베 일본 총리가 누적 감염자 천 명을 넘어선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오늘부터 한 달간 긴급사태를 선언합니다. 일본 정부는 감염 실태를 축소한 것 아니냔 비판을 의식한 듯, 바이러스 검사도 하루 2만 건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70% 가구에만 주겠다던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바꿔 모든 국민에게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한 데 이어 나온 건데, 거대 양당이 총선을 의식해 태도를 바꾼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만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존슨 총리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기간 동안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권한을 대행할 거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 주한미군이 최근 국내 연구소에 미군의 검체를 보내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일흔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들이 한국에서 주둔하는 미군은 아니라며 이들의 구체적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 부산시와 부산 모터쇼 사무국이 5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0회 부산 국제 모터쇼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그동안 주최 측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데도 모터쇼를 강행하겠다고 해왔지만, 시민들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여론을 감안해 취소했습니다.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다시 법정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다시 시작한 전두환 씨 재판 공판 준비기일에서 불출석 허가를 취소하고 오는 27일 인정신문 때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10여 명을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입건하고, 가상화폐거래소 등 스무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도 최근 조주빈의 공범들이 있는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해, 이들의 휴대전화와 편지 등을 확보했습니다.
■ 현직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유착 의혹에 법무부가 감찰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먼저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의혹의 당사자인 채널A 이 모 기자와 해당 검사를 협박죄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검역 지침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정부가 격리 시설 입소를 거부한 타이완 여성을 강제로 추방했습니다. 경찰은 자가격리 지침 등을 위반한 6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 등의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결국, 병원 폐쇄가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병원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일주일 넘게 생존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술용 마스크 표면에 7일이 지난 뒤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있었다고 전하며, 그래서 마스크 바깥쪽을 만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제 이틀 뒤면 고3과 중3 학생들을 시작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됩니다. 하지만 어제 윤은혜 부총리가 주재하는 대표교사 회의에서 통신이 두절되는 등 수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라, 도입될 경우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여파로 유럽 각국과 미국 등이 5G망 구축을 속속 연기하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5G 수요가 커지지 않을 거란 판단에 통신사들이 발을 빼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세계 각국의 5G망 구축 연기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계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점입니다.
■ 미국, 유럽 등을 휩쓸고 있는 사상 최악의 실업 사태가 한국에서도 곧 본격화할 거란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직시킬 경우 정부가 임금을 일부 보전해 주는 고용유지지원금의 하루 신청 건수가 지난해 연간 신청 건수를 뛰어넘어 기업이 고용을 유지할 여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집 안에 머무는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VR 콘텐츠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VR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통신사가 지난 3월 인기콘텐츠의 차트 상위를 분석한 결과, 여행 관련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2020년 4월 7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與도 野도 ‘돈 더 주기 경쟁’ → ▷황교안 전국민 1인당 50만원 제안 ▷심상정 전 개인 100만원 ▷이해찬도 전국민 지급 발언. 한 토론회에선 ‘정부 청사 증·개축, 국제회의, 해외출장, 해외원조, 남북협력기금 등 줄이면 최소 100조 만들 수 있다’ 주장도 나와.(문화 외)
2. 코로나 치료제 이번엔 ‘구충제’? → 호주 연구팀, 배양 실험에서 ‘48시간내 사멸’ 효과 발표. 미국은 말라리아 약 ‘클로로퀸’ 띄우기. 이미 에볼라, 에이즈 약 등은 치료에 사용 중.(한국 외)
3. 예식장등 위약금 분쟁 → 법 규정은 없어. 공정위, 사업자 단체에 협조 요청. 결혼식은 3∼4월 예약분은 위약금 없이 3개월까지 연기 가능도록 회원사에 공지. 5월이 문제.(아시아경제)
4. 급식 중단으로 판로 막힌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 서울시 1차 6시간 만에 3000세트 완판. 2차(4.6일) 1만세트 준비. 감자, 쌈채소, 버섯등 10가지 2만원. http://marketoyou.com. (헤럴드경제)
5. TV 장수 프로그램들 → <전국노래자랑>(1980년), <가요무대>(1985), <6시내고향>(1991년), <그것이 알고싶다>(1992년), <전원일기>(1980년~2002년), <장학퀴즈>(1973~1996, 지금은 EBS).(경향
6. 태양광 핵심부품은 결국 ‘중국산’ → 27일 가동한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98㎿,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단지'의 태양전지, 100% 중국산... 국내 업체들 中에 밀려 문닫아. ‘원전대신 태양광 키운다’ 공허.(조선)
7. 570년 전의 사회적 격리 → ‘모든 전염병에는 이치가 있다. 병의 초기에 환자를 격리시키면 전염병이 스스로 소멸된다’. 문종실록 1년 9월 5일. 실제 섬으로 격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공급했다고.(문화)
8. 관행이 돼버린 ‘추경’(추가경정예산) → 지난 14년(2007∼2020) 간 9번 편성. 특히 2015년 이후에는 한해도 빠지지 않고 6년 연속. 국가 중기 재정운용계획 ‘휴지 조각’으로 전락 지적.(문화)
9. ‘술 마지않는 일본’ → 20대 남성 음주율 16.2%(2017년)로 지난 1997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져. 40대도 15년 전에 비해 1/5 감소. 논알코올 음료시장 4배 성장.(헤럴드경제)
10. 기타 → ①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 자가격리 10일 만에 입원. ‘검사위한 것’ 해명에도 심각설...
②스웨덴ㆍ영국 코로나 대응 ‘극과 극’, 스웨덴 격리 등 통제 없이 일상생활. 영국은 공원 휴식도 통제▼
2020년 4월 7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팽팽한 매수-매도세…갈림길에 선 주택시장
-6개월간 지속된 매도자 우위, 지난달 서울 매매수급지수 100
-수요와 공급 균형 이루며 '흔들'
-코로나 여파 등 불확실성 확대에 주택 수요 급격하게 위축된 탓
■입주 1년 '새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맷값 상승액 '주춤'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액, 서울 1.3억원 줄어든 2억5000만원
-"코로나19 주택시장 불확실성 ↑…청약 수요 여전 가격 급락 방어"
■"집값 더 떨어질때까지 버텨보자"…전셋값으로 튄 `집값 불똥`
-서울 아파트 전셋값,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꾸준히 오름세
-부동산 규제와 높아진 보유세 부담으로 전셋값 더 상승할 가능성
■서울 평균 전셋값 4.6억대 진입…월세·반전세 비중 축소세
-전세 수요 증가…전셋값 오름세 지속
-공급이 부족한 전세의 가격은 당분간 계속 오를 것
■"IMF보다 경기 어렵다"… 임대료 인하 요구권 쓸 수 있을까
-착한 임대료 운동, 임대인의 선의에 기대야 하는 제도
-법조계, 법률 개정 등임차인의 권리 보장할 수 있도록 하자
■고가·다주택 팔라는 국토부…"4~5월 강남4구 등 주택시장 예의주시"
-코로나19에 시장위축·6월 양도세특례 종료 전 '강남집값' 흔들
-국토부 불법행위 조사 강화…"강남권 변동, 시장정상화 분기점 될 것"
■강남3구 발 아파트 거래절벽 확산…“서울 가격 하락 이제부터”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직전분기 대비 46.8% 감소
-서울 25개구 중 절반, 집값 상승세 멈추거나 하락
-“코로나19 장기화…당분간 하락세 계속 될 것”
■양주·화성·평택, 3개월 새 미분양 75% 줄었다
-지난해 11월 3584가구→ 올해 2월 895가구
-비규제지역·교통호재 등 영향
2020년 4월 7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4·15 총선을 앞두고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여야 간 포퓰리즘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긴급재난지원금은 매표 행위'라던 미래통합당이 전 국민에게 즉시 현금 지급을 주장하고 나선 데 이어, 소득 하위 70% 가구 지급 입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으로 방향을 전환함. 이에 따라, 나라 곳간에 대한 검토 없이 포퓰리즘 공약만 남발 한다는 지적이 나옴
2.여야가 제안한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살펴보면 정부안보다 예산이 최소 4조원에서 많게는 17조원이 더 들어감. 정부는 재원조달을 위해 올해 세출예산을 더 감액하거나 일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뒤 내년에 환수하는 방안 외에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임
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46일 만에 50명 밑으로 떨어짐. 정부는 수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50명 이하를 유지하더라도 최소 2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속할 계획임
4.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드컴퍼니가 HDC현대산업개발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를 권고함.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항공업 침체로 인수자인 HDC현산까지 동반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임
5.코로나19 확산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해외 공장 가동 중단 사태가 동유럽 공장 재가동을 시작으로 진정될 조짐을 보임. 지난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공장이 생기면서 가동 중단 사례가 줄어들고 있음
6.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기업 지원과 관련해 정부가 조건으로 제시한 '자구노력'을 두고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 정부가 자구노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기업 지원에 대한 거부감 때문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답변 성격임
7.정부가 위기에 빠진 정유 업계를 위해 전략비축유용 국유 창고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결정함. 넘치는 재고로 "직원들 세숫대야에까지 기름을 담아놔야 할 상황"이라던 정유 업계는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됨
8.코로나19에 따른 미국 경제 피해 규모가 2001년 9·11테러 당시 3배에 이른다는 분석 결과가 나옴.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 도시 중 80%가 봉쇄 상태에 놓이면서 미국 경제의 96%가 충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020년 4월 7일 화요일 JTBC 아침뉴스
1. '전자팔찌' 도입 적극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서 전자 팔찌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격리자의 휴대 전화 앱과 연결해 일정한 거리 이상 떨어지면 경보음이 울리도록 하는 전자 장치입니다. 홍콩 정부는 지난달 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비공개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전자 팔찌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인데 인권 침해 논란도 예상됩니다.
2. 자가격리자 잇단 무단이탈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을 해서 지자체의 고발을 당하는 사례는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격리장소를 벗어나 출근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사찰 등을 방문한 사람도 있었고 거주지를 옮기는 이사를 한 격리대상자도 있었습니다.
3. 이동량 증가…'거리 두기' 피로감
지난 주말 국민의 이동량이 지난 2월 말에 비해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통신사 기지국의 정보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일 개인 이동량은 총 1354만 건으로 2월 마지막주 토요일 1014만 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집밖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4. '지원금' 쟁점…여야 "전 국민 지급"
코로나 사태 속 긴급 재난지원금 문제가 8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소득 하위 70% 기준 등이 논란이 되자 여야가 전 국민 모두에게 주자는 주장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는 것인데 정부는 일단 반대 입장이지만, 재원을 크게 늘리지 않는 선에서 국회외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5. 영국 존슨 총리 악화 '집중치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존슨 총리의 컨디션이 악화 되면서 의료팀의 조언에 따라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외무 장관에게 필요한 직무를 대행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유럽의 누적 사망자 수는 5만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6. 미 증시 급등…확산세 정점 기대감
최악의 한주를 보낼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미국에서 뉴욕증시가 7%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주에서 하루 사망자 숫자가 처음으로 줄면서 확산세 정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미국 전체 사망자는 1000명을 넘기고 12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0년 4월 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화요일 서울 낮 최고 18도 포근…강원 영서 오후 한때 비
■서울 6일 오후 6시 확진자 누계 570명…해외 접촉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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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19 사망자 5만명 넘어…"치사율 가장 높은 대륙"
■스페인 코로나19 안정세…나흘 연속 사망자 감소
■이란 신규 확진 일주일째 감소…"트럼프가 전염병보다 위험"
■루마니아 코로나19 확진자 4천명 넘어서
■프랑스서 37세 유도챔피언이 코로나19로 숨져
■'완치 후 재확진' 51명…"바이러스 재활성·검사오류 등 추정"
■정부,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착용 가닥…'무단이탈' 강력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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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서울 공공일자리 6만5천개 중단…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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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마힌드라 투자철회 가슴아파…정부·금융권에 지원요청"
■러시아 당국자 "러-사우디, 감산 합의에 매우 가까워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연간 100조 베크렐 방출때 30㎞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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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24.20p(4.22%)오른597.21
■[코스피]66.44p(3.85%)오른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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