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 새벽 출근길 눈…서울은 눈 조금 쌓일듯
교통량이 많은 월요일인3일 출근길에 서울은 눈이 조금 쌓일 정도로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일요일 4∼12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대구가 ‘나쁨’을 기록하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제주 누빈 中관광객, 귀국 후 확진…무사증 입국 일시 중지
제주에 무사증(무비자)으로 입국했던 50대 중국인이 귀국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도 전역에 빨간 불이 켜졌다.이 중국인은 제주지역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식당, 편의점 등을 돌아다녔으며 시내버스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통연락체계 만든다더니…韓中日 불통에 높아진 ‘지역전파’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12번 확진환자(49·중국인 남성)는 중국이 아닌 제3국에서 감염된 첫 사례다. 우리 보건당국의 방역망이 제3의 경로를 통한 감염을 막아내기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몸살, 감기 등 초기 증상 나타나도 신종 코로나 우선 의심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증상은 다양하다. 보건당국이 밝힌 발열과 호흡기 증세 외에도 발병 초기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가벼운 감기 기운으로 착각할 만큼 미미한 경우도 있다. 잠복기는 최대 14일로 알려졌는데, 2차 감염 환자의 경우 접촉 후 3~5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737 맥스, 합선 가능성 있어"…보잉, FAA에 배선문제 우려 통보
여객기 연쇄 추락 사고로 운항은 물론 생산까지 멈춘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737 맥스 기종에서전선의 위치와 관련된 우려 사항을 통보해왔다며 "보잉 측의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승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초 북중정상회담 제동에…北김정은 ‘서한’으로 정상외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문을 담은 서한을 통해 중국을 ‘집안 식구’ ‘친 혈육’으로 표현하며 긴밀한 북중 우호친선관계를 거듭 강조했다. 중국 내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된 뒤 곧바로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권후보 2위’ 여론조사 보도 언론사에…윤석열 “이름 빼달라”
윤 총장은 “국가의 형사법집행을 총괄하는 사람을 후보군에 넣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 기능에 도움이 안 된다”며 “앞으로 나를 대통령 후보군에서 제외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2주 새 국내 증시 104조 원 증발…반등 기대 한국경제 ‘빨간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반등을 기대하던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증시 등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기 시작한데 이어 사태가 길어지면 실물경제의 타격도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월 수출 6.1% ‘14개월째 감소’…무역흑자 반토막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통관 기준이 433억5000만달러, 수입액이427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각각 6.1%, 5.3%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직장 괴롭힘, 더 은밀하게”…폭언·폭행 줄었지만 제보여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새해 들어서도 직장 내 괴롭힘 제보 수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언과 폭행 같은 직접적인 괴롭힘은 크게 줄었지만 따돌림이나 차별 같은 ‘은밀한 괴롭힘’은 되레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임하듯 베팅 몇번에 ‘거액 입금’… 친구들도 전염됐다
최근 10대들의 불법 도박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결코 ‘몇몇’의 극단적 일탈이 아니다. 수도권 중고교는 반 평균 최소 대여섯 명, 많게는 절반이 넘게 스마트폰 불법 도박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리센터는 지난해 도박 문제로 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1459명이라고 밝혔다. 2014년 89명이었던 숫자가 겨우 5년 만에 약 16배로 증가했다.

■남산의 부장들’, 11일째 400만 돌파…이병헌 →이성민 감사 인증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11일째인 1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80년대 현대사를 다룬 723만 흥행작 ‘1987’이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과 497만 흥행작 ‘공작’의 12일째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은 속도다.

■진천 다리 밑에서 4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밑에서 중국 교포 A(42)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목격자 B(52) 씨는 "한천교를 지나가는데 A씨가 하천에 엎드린 채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10억명 열광 슈퍼볼 티켓 1000만원 육박… 1158만원 기록 깰 듯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미식축구(NFL) 결승전 ‘슈퍼볼’이 3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이번 슈퍼볼은 사연 많은 두 팀의 대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4시간 혈투’ 조코비치, 호주오픈 8번째 우승 달성…메이저 통산 17승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4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세계랭킹 5위)을 세트 스코어 3-2(6-4 4-6 2-6 6-3 6-4)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412만호주달러(약 32억9000만원)
도 받았다





2020년 2월 3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나흘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이나 늘어나자 정부가 '외국인 입국 제한' 카드를 꺼냄. 이에 따라 4일 0시를 기준으로 최근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이 전면 금지됨.

2.1차 검사 때 음성 판정후 지역을 활보했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의심 증상이 없어 아산 임시시설로 옮겨졌던 귀국 우한교민이 확진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음. 또한 자가 격리에서 자유로웠던 능동감시 대상자가 확진자로 드러나는 등 국내 방역체계에 의구심이 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음.

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아시아 증시에서 글로벌 투자자금 이탈이 가속화함. 외국인들은 지난달 20일 이후 31일까지 한국 증시에서 1조7302억원을, 대만 증시에서 1조2000억원가량을 순매도함. 올 들어 자금이 들어오던 신흥국 펀드 역시 순유출세로 돌아섬.

4.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옴. 발원지인 중국 외 지역에서 나온 첫 사망자임. 2일 필리핀 당국은 우한 출신 44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로 숨졌다고 밝힘. 필리핀 당국은 "최근 며칠 환자 상태가 안정적이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상태가 악화되면서 숨졌다"고 설명함.

5.지난해 3년 만에 역성장을 했던 수출이 올해 첫 달도 뒷걸음치며 1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좀처럼 수출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후폭풍이 또다시 수출에 직격탄이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6.HSBC은행 위워크 등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 핀테크 관련 시장 투자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나섬. 지난해부터 국내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정책이 도입되면서 외국계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임.

7.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던 '안철수 신당'이 '작은정당·공유정당·혁신정당'을 지향하는 것으로 결정됨. 기존 여야 정당과 차별화한 콘셉트를 내세워 2016년 국민의당 돌풍을 재현하겠다는 전략임.

8.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를 향한 9개월간의 대장정이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기점으로 본격 막을 올림. 공화당 코커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적수가 없는 게임인 반면 민주당의 초반 레이스는 결과를 점칠 수 없는 초박빙 승부가 예상됨.





2020년 2월 3일 월요일 JTBC 아침 뉴스

1.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들의 국내 입국을 내일 오전 0시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비자 입국 제도'도 당분간 중단합니다. 정부는 중국인들에게 관광 목적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의 여행 경보는 여행 자제에서 철수 권고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 하루 새 3명 더 확진자 총 15명
국내 확진 환자는 어제 3명이 더 나와서 지금까지 15명입니다. 우한에서 전세기로 1차로 들어왔던 교민 가운데 한명과, 앞서 나온 확진자의 가족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검역을 강화해, 앞으로는 밀접 접촉자 뿐만 아니라 일상 접촉자도 자가 격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3. '제주 4박 5일' 중국인 우한 출신
4박 5일 동안 제주도 여행을 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이 제주에서 머물던 기간 해열 진통제를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미 제주에 있을 때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특히 이 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정부·WHO "무증상 전파 가능성"
우리 정부도 증상이 없는 환자에게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전파는 드물 수 있고,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미국 민주당 경선레이스 '대혼전'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설 민주당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이 현지 시간 3일 아이오와 주에서 시작됩니다.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는 민주 당원이 절반을 넘는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표심을 잡기 위해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6. 영국 런던 흉기난동…여러명 다쳐
영국 런던에서 한 남성이 상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서 시민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런던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것 들

1. 따뜻한 겨울... 겨울잠 못자는 곰들 → 일본, 주택가 곰 발견 신고 늘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눈이 적은 탓에 겨울잠에서 일찍 깬 곰들이 먹이 찾기 쉬운 주택가로 내려와.(서울)

2. 해마다 길어지는 재판 → 민사재판(1~3심)에 걸리는 기간 19.6개월... 2018년보다 2.3개월 길어져. 형사재판도 비슷한 상황. 사건 복잡해지고 법관들의 워라벨 중시도 한몫.(한경)▼

3. 물 수입에 1000억 → 지난해 생수 수입액 101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 9년 만에 20배 이상 급증.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순.(매경)

4. ‘무오년 역병’ → ‘스페인독감’이 한반도에서도 무오년(1918년)에 대대적으로 퍼져 이렇게 불렸다. 740만 감염, 14만 사망 추산. 1918~20년 전세계 5억 감염, 1억 사망.(중앙선데이)

5. ‘스페인독감’은 본래 ‘미국독감’? → 1918년 3월 미국에서 처음 발생... 미국독감이 스페인독감으로 불린 건 1차대전 중이던 당시 각국이 전시 보도통제로 쉬쉬했고 중립국 스페인에서만 진실을 보도했기 때문.(중앙선데이)

6. 너무 가벼운 덤벨로 운동하면 근육이 생기지 안는다. 모두 평생 숨을 쉬지만 호흡의 달인이라고 하지 않는다 → 운동이든 공부든 힘들게 매진해야 변화가 생긴다.(중앙선데이, 서울대 김영민교수 칼럼)

7. 서구와 한국의 아파트 → 서구에도 아파트가 있지만 한국처럼 대형 단지는 없다. 도시화 과정에서 빈민을 위한 주거로 시작, 실패한 주거형태로 평가 받지만 한국에선 그 반대. 한국보다 국토가 좁고 인구 밀도가 높은 네덜란드, 벨기에도 한국처럼 아파트가 많지는 않다.(중앙선데이)

8. 95.3도로 끝난 ‘사랑의 온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모금 현황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마감일(지난 31일)까지 목표액 4257억원을 채우지 못해 95.3도로 끝나.(국민 외)

9. 10년 만에 제주 집값 하락세 → 지난해 2분기 이후 하락 시작... 연중 1.77% 하락. 중국 자본 유입 끊기고 버블 빠져. 중국 자본, 이제 서울집 군침? 아직은 많지 않지만 불안의 단초 가능성.(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윤석열, ‘정치에 뜻 없다’ 거듭 피력. 여론조사에서 제외 요청 
②KIST, 기념 조형물서 조국 딸 이름 삭제 
③대학생이 만든 ‘코로나 맵’(http://coronamap.site). 확진자 분포와 동선 한눈에. 공개 하루 만에 240만명 접속

 


2020년 2월 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월요일 아침 일부 지역 눈·비…오후에 기온 뚝
■1월 21일 이후 후베이성 거친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
■확진환자 접촉 전원 '자가격리'…중국 입국자 유치원 '업무배제'
■文대통령 "민관 총력대응"…전문가들 "국내유입 환자수 줄여야"
■인천발 중국행 항공기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승객 40명 격리

■ '삐~' 체온계 울리면 마음도 '철렁'
■안철수 "'작은·공유·혁신' 신당…중도 모호하단 주장은 무식"
■정경심 변호인단 "강남 건물 관련 문자, 유죄 증거 못 돼"
■'호르무즈 작전구역 확대' 청해부대, 표류중인 이란 선박 구조
■고양·부천·수원 유치원 이번주 휴업…초중고는 학교장 재량

■제주 무사증 입국 일시 중단…관광업계 역대급 위기
■민주당, 김의겸 출마 '읍소'에 고심…"이번주 중 마무리"
■한국당, TK·PK 현역 '컷오프 칼바람' 예고…반발 가능성
■신종코로나, '총선 변수' 될까…여야, 표심에 미칠 파장 촉각
■신종코로나 확산에도…서울 도심서 연일 대규모 집회

■포천서 SUV 차량 2대 정면충돌…3명 사망·2명 중상
■김병준 '골프 접대' 의혹 무혐의…검찰 "실제 접대비 85만원"
■포천서 SUV 차량 2대 정면충돌…3명 사망·2명 중상
■신종코로나 확산에도…서울 도심서 연일 대규모 집회
■신종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도심 썰렁하고 영화관도 한산

■취임 한 달 추미애…'검찰 새판짜기' 마치고 개혁법안 속도전
■'신종코로나 환자 정보 유출' 사건 서울경찰청이 수사
■한국당, TK·PK 현역 '컷오프 칼바람' 예고…반발 가능성
■민주당, 김의겸 출마 '읍소'에 고심…"이번주 중 마무리"
■제주 무사증 입국 일시 중단…관광업계 역대급 위기

■고양·부천·수원 유치원 이번주 휴업…초중고는 학교장 재량
■'호르무즈 작전구역 확대' 청해부대, 표류중인 이란 선박 구조
■정경심 변호인단 "강남 건물 관련 문자, 유죄 증거 못 돼"
■안철수 "'작은·공유·혁신' 신당…중도 모호하단 주장은 무식"
■KIST, 기념물에서 조국 전 장관 딸 이름 지우기로

■월성원전 2호기 발전 재개…터빈제어 고장 부품 교체
■"터키군 장갑차·탱크 등 40여대 국경넘어 시리아 북서부 진입"
■신종코로나 우려에 국내 입국 중국동포 취업교육도 중단
■박근혜 생가터 표지판 2개 중 1개 훼손돼 철거
■현대차 전기차도 중고차 가격보장…코나·아이오닉

■'반품 재탕' 장류 대리점주들 "대국민 사과하라
■제2의 우한 될라"…중국 황강·원저우 등 '외출 금지령' 잇따라
■북한 "아직 신종코로나 발생 안 해"…발병 여부 첫 확인
■'반품 재탕' 장류 대리점주들 "대국민 사과하라
■제2의 우한 될라"…중국 황강·원저우 등 '외출 금지령' 잇따라

■북한 "아직 신종코로나 발생 안 해"…발병 여부 첫 확인
■신종코로나 걱정에 온라인 생필품 거래 급증
■'토론토 1선발' 류현진 "이젠 베테랑, 젊은 선수에게 베풀 때"
■'신종코로나'에 중국 부품소재 수급 비상…"장기화 땐 위험
■13번째 환자 이송한 경찰관 감기 증상…자가격리 조치

■'엎친 데 덮친 격' 중국서 치사율 높은 조류인플루엔자도 발병
■탄자니아서 교회 행사 도중 압사사고로 최소 20명 사망
■창당 100주년 앞두고 중국공산당 '흔들'
■'적과의 동침' 조현아·'사면초가' 조원태, 주총까지 행보는
■작년 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8.5%…전년보다 3.2%P 올라

■737 맥스, 합선 가능성 있어"…보잉, FAA에 배선문제 우려 통보
■신종코로나 기승에 60여개국서 중국발 여행객에 제한조치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비용 절반이하↓…연 700만명 혜택
■진천 다리 밑에서 4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정총리 "중국 후베이성 2주내 방문한 외국인, 4일부터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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