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버스와 지하철 안전할까 → 스타벅스 등 커피숍 에어컨 감염에 불안 고조. 마스크 벗고 음료 마시는 카페와 달라. 마스크만 바르게 쓰면 안전. 서울지하철은 PM 2.5 에어필터 장착 운영 중.(한국)
2. 덴탈 마스크 안전할까 → 밀착 잘되게 쓰는 것이 더 중요. 일부 전문가 KF80 이상 권하지만 덴탈 마스크의 비말 차단 효과가 더 이상의 마스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있다는 연구 결과 계속 나오고 있어.(한국)
3. 코로나 와중에도 카드 사용은 증가 → 상반기 이용액 222조 5000억원... 전년비 3.9% 증가. 재난지원금이 크게 기여. 7개 전업 카드사 흑자도 1조643억으로 21% 증가.(아시아경제)
4. 보유세 우리보다 40배 높은 싱가포르 → 보유세 연 0~16%(비거주 10~20%)로 우리(재산세 0.1~0.4%)보다 최고세율 기준 40배 이상... 그러나 3년 보유하면 양도세 없어.(아시아경제)▼
5. 연매출 1억원 이상 억대농부 → 지난해 농축산물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인 농가는 전체 농가의 3.5%.(헤럴드경제)
6. 4대 연금만 문제 아니다 →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내년엔 노인(하위 70%) 1인당 30만원 지급. 올 지급액 17조 1000억. 2028년엔 30조 3000억 넘어 설 듯. 전액 세금.(문화)
7. 섭씨 54.4도, 역대 최고 기온 경신 → 美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지난 16일(현지시간) 섭씨 54.4도 기록. 지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 기록.(국민)
8. 결혼식장 50명 이상 입장 못해 → 코로나 2단계 엄격 적용. 장례식의 경우 방역 수칙을 지키며 동시간대 50명 미만의 조문객이 온다는 조건하에 가능.(동아)
9. 거리두기 3단계? → 2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고 한 주에 두번 이상 확진자가 배로 증가할 경우. 10인 이상 모임금지. 영화관 등 중위험 시설도 영업중지.(동아)
10.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선... → 워터파크서 수천명 파티.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닥다닥 붙어 춤추며 환호. 중국 공식 발표에선‘“우한, 3개월째 지역 감염자 0’.(중앙)▼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교사 "미래에 대해 알고 싶은건?" 文 "부동산이 가장 궁금"
-문대통령, 지금 제일 현안인 미래의 부동산에 대해
■부동산 허위매물에 `과태료`…시장 개선될까
-허위매물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 높지만, 완전한 규제가 가능할지 우려
-중개자격이 없는 보조원들의 무분별한 영업행위 금지
■매물 씨 말랐는데…또 전세 잡는 부동산대책
-전세→월세 전환하면 보험료 크게 줄어
-국토부 "세입자 보호 위해 꼭 필요"
■전세난에 집값 신고가...주담대 막았더니 P2P대출로 샀다
-영끌 대출 확산, 신용대출과 P2P대출 범위까지 넓혀
-전세수급지수 180.8, 2015년 전세대란 이후 최고치
-"대출 받아 집사자"…신용대출, P2P대출 급증세
■"대출 받아 집사자"…신용대출, P2P대출 급증세
-신용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신용대출 받아 주택 매입
-은행의 신용대출 최저 금리는 연 1.74% 수준
■'선진국 사례'로 부동산 세율 인상?… 입맛 따라 '체리피킹'
-'취득세 높다'던 싱가포르, 3년 보유하면 양도세 면제
-영국은 세입자가 보유세 납부
-'취득-보유-양도' 고려 않고 정책에 유리한 통계만 제시
■이번엔 다세대·연립 `풍선효과`…7월 거래량 12년來 최다
-아파트값 급등에 놀란 서민들
-강서구·관악구 등 빌라 매수
-정부규제 사각지대인데다 공공재개발 기대감도 한몫
■‘한국판 뉴딜’에 전주·완주 등 수소산업 도시 부동산 활기…제 2의 판교·송도 될까
-첨단 산업 일대 따라 부동산도 발달
■토지거래허가까지? ‘옥상옥 규제’ 경기도를 향한 불안한 시선
-경기도도 토지거래 허가제를 시행할지 여부에 관심 쏠려
- 토지거래 허가제에 찬성하는 경기도민이 60%
■7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676만원…전월比 2.88%↓
-HUG, 18일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전국 아파트 분양가 3.3㎡당 1247만원…전월比 1.14%↑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수도권 교회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닷새 만에 국내 확진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함. 1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11명을 포함한 국내 확진자 수는 246명으로 집계됐음. 정부는 이날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발표했음.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됨.
2.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퍼지며 한국 증시가 급락했음.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 떨어진 2348.24에 거래를 마쳤음. 코스닥은 이날 4.17% 떨어진 800.22에 장을 마감하며 800선을 간신히 지켰음.
3. 더불어민주당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노조의 경영 참여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나섰음. 박주민 의원은 노동이사제의 공공부문 전면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음. 개정안은 전국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상임이사에 '2인 이상'의 노동이사를 포함하도록 했음.
4.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다시 '경고등'이 켜졌음. 수도권 지역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외출과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다시 조성되고, 기업 상당수가 재택근무 시행에 돌입하고 있어서임.
5.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국방부가 전 장병의 휴가를 2주간 제한하기로 했음. 행정안전부는 하반기로 연기됐던 을지태극연습을 취소했고, 경기도는 모든 도민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음.
6.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벌어지면 국내 취업자 3분의 1이 일자리 위험을 겪을 것이라는 한국은행 전망이 나왔음.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봉쇄까지 이뤄지면 일자리 타격이 극심할 것이라는 분석임.
7. 미국이 지난 5월 발표한 화웨이 제재안을 더욱 강화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반도체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음.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중국 이동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 강화 행정규칙을 발표했음.
8. 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 중 예금을 제외한 펀드·신탁·변액보험 등에 대한 관리 책임을 은행 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두는 모범 규준이 이르면 다음달 시행됨. '비은행 상품 내부 통제 모범 규준'이 이르면 이달 말 나옴.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JTBC 아침 뉴스
1. 사랑제일교회발 확산 비상 확진자 최소 457명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와 군부대 경찰서 등에도 바이러스가 전파 되면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어제(18일) 낮 12시 기준 457명에 이르는데 이후에도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천지 집단감염 당시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60대 이상의 고령 확진자 발생도 3배 가량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 광화문 집회서 추가 감염 우려 확진자 최소 10명 다녀가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사랑제일교회와 연관있는 확진자가 최소 10명에서 많게는 40명 까지 다녀간 걸로 파악돼 집회에서의 추가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 투입된 경찰들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이낙연, CBS 방송서 확진자 간접 접촉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앞서 출연한 기자가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CBS는 앵커와 PD, 출연자 등의 연쇄 감염을 우려해 정규 방송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4.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검거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갔다가 확진판정이 나와 격리치료를 받던 중에 달아났던 확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이어 서대문구에서도 카페에 갔다가 검거가 됐는데 도주 이후 이 남성의 이동동선에 대해서도 방역조치를 해야하게 됐습니다.
5.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클럽·PC방 등 영업 중단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지역에서 오늘부터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클럽과 노래방, PC방의 이용이 금지되고 도서관과 박물관을 비롯한 공공시설의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부산 기장군은 자체적으로 3단계 수준의 엄격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6. 미국 코로나 재확산에 다시 문닫는 학교 속출
미국에서는 새학기 수업을 시작한 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다시 문을 닫는 학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생들 사이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사랑제일교회 'n차감염' 전국 확산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지구대 식당 직원 확진…경찰관 등 접촉자 65명 자가격리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 총 50명…n차 감염 비상
■수도권 오늘부터 뷔페·PC방 문닫고 '50인 이상' 결혼식 못해
■정총리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김상조 "거리두기 2단계로 통제 안되면 신속히 단계 격상"
■고위험시설 영업 금지에 유흥가 한산단속 피하려 '변신'도
■자정 넘자 "장사 끝"…PC방·노래방 '기약 없는' 영업 종료
■PC방 영업 마감 알리자 일부 손님들 '어리둥절'
■이낙연, 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정치권 초비상
■'김현정의 뉴스쇼' 기자 코로나 확진에 CBS "셧다운"
■코로나19, 국회 또 강타…회의 축소·비대면 전환
■광복회장 기념사에 시민단체도'양분'…"강력지지"vs"망언"
■청와대 "김원웅 기념사, 청와대와 무관…사전 간섭 안해"
■김원웅 "우리나라 보수는 가짜…친일 청산 요구해야 진짜"
■검찰, 고민정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비공개 소환조사
■미 국무부 "한미, 외교노력·제재이행·남북협력 정기 조율"
■이인영, 주한 미국대사 만나 "한미워킹그룹 기능 재조정하자"
■정총리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뷔페, PC방 등 운영중단"
■낮 최고기온 38도 '찜통더위' 계속…전국에 폭염특보
■세계 최대 감리교회 금란교회 교인 확진
■문대통령-여야대표 회동 재추진…김종인과 단독 가능성도
■법원, 대북전단살포 '박상학 형제' 단체 법인취소 잇달아 제동
■이인영, 주한 미국대사 만나 "한미워킹그룹 기능 재조정하자"
■정보위, 이틀간 업무보고…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 논의
■[미 민주 전대] "화상방식, 트럼프와 차별화"
■의대생들 "의대정원 확대 철회않으면 의사시험 거부, 동맹휴학"
■'마스크가 답이다'…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국방부 "모든 부대 휴가 2주간 잠정 중지"…코로나19 대책 강화
■'찜통더위를 피해'…청계천 찾은 시민들
■'공연도 다시 무관중으로'…수원발레축제 온라인 공연 리허설
■문대통령,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방문…한국판 뉴딜박차
■엿새간 확진자 1천명 훌쩍 넘어…사랑제일교회발 전방위 n차확산
■중국 양쯔강·황허에 올해 5번째 홍수…태풍 '히고스'도 상륙
■류현진·김광현, 13년 만의 MLB 코리안 동반 선발 '성공적'
■파주병원서 사랑제일교회 확진 교인 탈출…경찰 추적중
■주호영 "뭘 사과? 우리가 주최했나…억지로 엮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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