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단신뉴스] 

✦文대통령,  4·19혁명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文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부족" 헌혈 동참 독려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함께한 정치권 
✦靑 “한·미 정상 통화, 방위비 분담금 논의 안해”
✦최강욱, 열린민주 비대위원장에.. 檢과 ‘전면전’ 선포할 듯
✦시각장애인인 한국당 김예지 당선인의 안내견 국회 출입 허용
✦1분기 성장률 -1%대 전망, 금융위기 이후 최저
✦‘강남 4구’ 아파트 시세, 15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
✦국제유가 하락에 휘발유 1100원대·경유 900원대 등장
✦국방부, 철원의 비무장지대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재개
✦‘라임 사태 개입 의혹’ 前 청와대 행정관 구속
✦檢,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신라젠 전 대표등 구속
✦美 우주군, 창설 후 처음으로 신임 소위 86명 배속
✦美, 북한 겨냥해 괌에 전진 배치됐던 B-52 美 본토로 철수
✦日 동북 미야기현 앞바다, 20일 새벽6.1 강진 발생 
✦이란 “美 제재로 韓 진단 키트 못 구해”
✦제 앞길 못 본 美, 中에 팔더니 ‘폭탄’ 맞은 마스크 가격
✦獨 빌트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 공개편지.. 중국 발끈
✦인도 하층민들, 국가 봉쇄령에 최악의 상황 몰려

■오늘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비,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9 ~14도 분포, 안전조심 하시길~~!!

■코로나 대책 속도 내는 당정청.. ‘그냥 쉬었음’ 236만명.. 文 대통령 “IMF 후 최악 위기.. 핵심은 일자리”.. 고용지원금 요건 완화·대상 확대될 듯.. 2040 긴급일자리, 특수직 지원책 마련.. 고용유지기업 우선 지원

■韓美 정상 24번째 통화, 트럼프 “총선 큰 승리 축하”.. 文 대통령 “코로나19 상황 좋아져서”.. 트럼프 “한국 코로나19 대응, 최상의 모범”.. 북한 상황 관련 공감대도..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멋진 편지 받았다”.. 코로나 TF’ 브리핑서 “김정은과 좋은 관계

■민주당, 코로나19대책위 지속 운영,‘대권 유력주자’ 입지 굳힌 이낙연, 총선 후 당내 기반 한층 공고해져..‘경제위기’ 초점 위원장 유지 전망..‘171표차 낙선’ 남영희 재검표 추진..‘재난지원금 전국민100만원 확대’ 당정 협의 결론 못내.. 지급 땐 13조원.. 재원 마련이 관건

■수습 안되는 통합당.. 주말내내 자리싸움.. 중진들, 김종인 비대위 체제 반발, “당내 논의도 없이.. 외부인사에 당 맡기는 건 무책임한 월권행위”.. 보수 원로들 이끄는 국민통합연대도 “김종인 비대위 불가”.. 조기전대 요구

■4.15 총선 결과 분석 180석 巨與시대, 정치의 과제와 책무.. 의석수 믿고 ‘일방 독주’ 모두 실패..“野와 공생나서야”17대국회 과반 차지했던 열린우리,국보법 폐지 무리하게 추진하다 역풍,2007년 대선 앞두고 공중분해 ‘오점’..한나라·새누리, 친이·친박 권력다툼, 박근혜 탄핵 계기로 보수 사분오열.. “경제·일자리 문제 우선 순위에 집중, 야당과 협력 새 국회풍토 만들어야”..

■與野, 총선 영입인사 성과, 與 영입인재는 압승 기여.. 수도권 험지 등 출격 10명 생환, 지역구 출마 16명 중 12명 당선.. 통합당, 사천 논란 등 잇단 잡음, 텃밭 ‘강남벨트’ 제외하고 비례에만 쏠림현상..

■정부, 기간산업 대책, 금융위기 때처럼.. 부실채권 매입 ‘구조조정기금’ 부활 검토, 회사채 지급 보증 방식은 확정 못해.. 새달 초 두산중공업 정상화 방안 확정, 채권단 “추가지원 1조원 넘지 않을 것”

■국내 확진자 10,661명 중 사망 231명, 치사율 2.19%, 8042명 완치, 신규 확진 8명.. 61일 만에 신규 확진 한자릿수, 논산훈련소 확진자 3명 귀가..육군훈련소"다른 훈련병과 생활공간 안겹쳐"

■정세균 총리, 어린이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민간시설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강도는 낮추기로.. 丁 “자격시험 등 일부 시행..종교시설 운영중단 권고 해제”..스포츠 경기는 관중 없이 가능

■‘등교개학’ 당분간 어려워.. 내달 초 이후나 가능할 듯..학교급,학년별 순차 개학 가능성.. 등교·원격 수업 병행.. 학력평가 취소될 듯.. “아이들 안전과 직접 관련.. 보수적으로 신중한 접근”.. 24일 예정 고3 학력평가, 시점 좌우할 가늠자 될 듯..

■경찰, '후~' 안 불어도 되는 비접촉식 음주 측정기 개발, 비결은 알코올 센서.. 운전자 30㎝ 앞에 갖다대면 단순 호흡만으로도 알코올 감지, 오늘부터 단속 현장 시범투입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4/20. 오전 4:20현재  전체 확진자 2,352,601명(164,465명)/6.99%, 212개국 美 757,636(40,223)/5.3% 스페인 195,944(20,453)/10.4% 伊 178,972(23,660)/13.2% 獨 144,406(4,548)/3.1% 英 120,067(16,060)/13.4% 佛 112,606(19,718)/17.5% 터키 86,306(2,017)/2.3% 中 82,735(4,632)/5.6% 이란 82,211(5,118)/6.2%

■러시아 확진자 4만 명 넘어..하루새 6천60명 추가, 유럽은 확산세 주춤.. 데이비드 나바로 WHO 코로나19 특사 "백신 생겨도 힘들다.. 코로나와 함께 살 방안 찾아야.. 백신이 우리를 지켜주리라 기대하지 말아야"

■트럼프·공화당, 연일 ‘中 때리기’.. 코로나19의 '中 책임론’ 제기로 비난여론 돌파, 궁지 몰린 코로나 국면 탈피 시도.. ‘살얼음판’ 양국 휴전 깨질 가능성

■싱가포르, 하루 확진자 596명, 누적 확진자 6588명으로 11개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아.. 3월 중순 美 NYT·WSJ “방역 모범국” 칭송받았는데.. “건강한 사람 마스크 쓸 필요 없어”.. 최근에야 의무화, ‘다닥다닥 붙어 생활’ 비좁은 이주노동자 기숙사 방치 등이 원인인듯..

■식물기구 전락한 유엔·WHO.. 팬데믹 속 '국제기구 무용론' 확산, 코로나 결의문 내려던 유엔, 美·中 기싸움에 논의조차 못해.. WHO도 정치적 행보 보이다 뭇매.. "국제사회 '무정부 시대' 도래.. 최대 피해는 가난한 나라 국민들"

■'긴급사태' 日, 코로나19 확진·사망자 모두 韓 추월.. 하루 확진자 584명 늘어.. 1만1145명, 韓은 8명 늘어 1만661명.. 2월 하순 한국이 일본 추월한 이후 2개월 만에 재역전.. 日, 나흘째 감염자 500명 이상 늘어.. '확진자, 사망자' 폭증.. 요미우리 신문 “日 인구 1000명당 PCR 검사, 한국의 8분의 1 불과”.. 아베 긴급사태선언 발령 2주일 되는 이번주 日 코로나 사태 분수령..

■美 정점 지났나.. 일부 州 해변·공원 열고 경제활동 재개, 트럼프 경제재개 3단계안 발표 뒤 공화당 주지사중심 부응 움직임, 텍사스, 플로리다, 버몬트주 등 제한 시간 개방, 일부 영업도 허용.. 미시건 등 ‘봉쇄’ 장기화 州에선 경제 재가동 촉구 집회.. 유럽, 확산 둔화에 봉쇄완화 조짐,뉴욕·뉴저지 등은 조치연장, 50개주 희비 엇갈려..

■홍콩 경찰, 민주화 인사 무더기 체포.. ‘홍콩 민주화의 아버지’ 마틴 리 등 15명.. 지난해 8월, 10월 민주화 시위 주최·참가 혐의.. 中 당국 홍콩 시민사회 비난 뒤 전격 체포.. 美, '홍콩 민주인사 체포' 중국 규탄.. 中英 반환협정 위반 지적, 영국도 반환협정 거론하며 우려.. 中 '내정간섭 말라' 반발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5000원으로 건물 투자… 부동산 시장에 등장하는 블록체인
-부동산 신탁 수익증권 기반 전자증권 발행, 소액 투자 가능한 플랫폼
-블록체인 활용한 부동산 투자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GTX, 수도권 부동산 판도 바꾸나…집값 ↑·미분양 ↓
-동탄·의정부시 아파트 프리미엄 수천~수억 원
-양주·파주시 미분양 아파트, 90% 가까이 감소

■총선 뒤 집값은…정부 부동산대책 탄력 받을 듯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부동산 대책에 힘 실리듯
-대출 규제도 여전해 강남 고가 아파트 약세 당분간 계속될…

■강남발 집값 하락세 확대… 청약 열기 지속
매매 대신 전세로…전셋값 상승 전망
청약 규제도 강화…‘묻지마 청약’ 위험
“다주택자 6월 안에 매도·증여 고민해야”

■분양시장 다시 활짝…2분기 11만가구 공급
-서울·수도권 이달만 5.5만가구
-실수요자들 눈길 끌 알짜 많아
-거주기간·재당첨 요건 등 강화돼
-청약하기 전 꼼꼼한 확인 필수

■은행 주담대 금리 2% 초중반 '역대 최저'
-신규 코픽스 4개월 연속 하락…고정금리도 낮은 수준

■거래 끊긴 서울 아파트 시장… 3월 매매량, 전월 대비 절반 '뚝'
-2,3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 8287건→4159건으로 급감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거리두기’ 연장 → 5월 5일까지. 대신 강도는 완화. 학원, 종교, 체육, 유흥시설 운영 중단 권고 해제. 무관중 경기 허용. 19일 신규확진는 8명으로 61일 만에 한 자릿수.(동아 외)▼

2. ‘지역화폐’, 과연 효율적일까? → 각 지자체의 지역화폐는 종이, 카드, 모바일 등으로 발행되는데 수수료, 인쇄비, 관리비 등으로 발행액의 16%가 비용으로 날아간다.(중앙선데이)

3. 이번엔 ‘위성 교섭단체’? → 위성정당 통합 않고 그대로 두면 예산지원(교섭단체 정당 지원금 우선 배분), 상임위 배분, 공수처 후보추천 위원 지명 등에서 합당보다 유리하다고.(한국)

4. 선거일 6일 전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 공직선거법 108조 1항. 세계여론조사협회에 따르면, 세계 133개국 중 32%가 금지 규정이 없다. 미국·영국·독일·스웨덴·호주 등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들이 이에 해당한다.(중앙선데이)

5. 달의 ‘뒷면’ → 달의 자전주기는 공전주기와 같아서 인류는 지금까지 달의 앞면만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1월 중국 탐사선 ‘창어4호’의 탐사로봇 ‘위투’(玉兎·옥토끼) 첫 착륙. NASA,달 뒷면에 전파 망원경 추진. 지구전파 간섭없이 우주 전파 채집 가능(동아)▼

6. 중국, 1분기 마이너스 성장 → ‘-6.8%’, 1992년 관련 통계 발표 이후 역성장은 28년 만에 처음. 파이낸셜타임스(FT)는 中 1% 하락은 한국에 0.35%의 하락 가져온다 분석.(중앙선데이)

7. ‘만유인력’ ‘빛의 원리’, 미적분 등 → 뉴턴의 문명사적 3대 창안은 당시 페스트가 창궐, 다니던 케임브리지大가 문을 닫고 그가 고향에 피신 내려가 있는 동안 이루어 졌다.(중앙선데이)

8. 영국 영어, 미국 영어 → 미국은 영국 영어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영국은 미국 영어의 침공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중앙선데이)

9. 차별이 빚어낸 참극? → 싱가포르, 방역모범에서 동남아 최대 감염국으로. 560만명 인구에 확진자 6000여명. 외국인 근로자 환자, 그들이 묵던 좁고 위생수준 떨어지는 기숙사를 그대로 격리시설로 지정, 급속 확산. 귀국 자국인들은 휴양시설에 격리.(한국)

10. 코로나 정부지침 ‘아프면 3~4일 집에서 쉰다’ → 필요한 지침으로 인정하면서도 ‘무급으로 3~4일 쉬어야할 경우 쉬겠다’는 응답은 절반(44.9%)에 그쳐. 직장갑질119 조사.(경향)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19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노사 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정부는 이번주 중에 문 대통령 주재로 5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

2.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일인 19일 정부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되 일부 제한을 완화하기로 함. 안정적으로 관리가 이뤄지면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방침. 등교와 개학은 전반적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3. 여당과 정부·청와대가 18일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확대 방안을 논의. 당초 정부안은 소득하위 70% 1478만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었지만 4·15 총선 과정에서 집권여당은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

4. 매일경제가 지난 8~14일 국내 대기업 60곳, 중소기업 242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감원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93%인 280개 기업이 '전혀 계획 없다'고 답변. 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 4곳 중 1곳은 25%를 넘는 매출 감소를 각오하는 것으로 나타남.

5.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3차 온라인 개학을 맞아 긴급돌봄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음. 지난 16일 2차 온라인 개학을 전후해 자녀의 온라인 학습을 도와주기 버거운 상황에 놓인 학부모들이 학교 긴급돌봄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 하지만 일선 학교에선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

6. 매일경제가 4·15 총선에서 보수의 몰락 원인과 재건 가능성을 전문가들과 진단. 신율 명지대 교수,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 이재문 한국외대 교수 등 3인은 실용·중도적 이미지를 지닌 인물이 전면에 나서 당을 쇄신하고, 중도층을 끌어안는 방식으로 외연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

7. 시중은행들이 서비스를 개발할 때마다 새로운 앱을 내놓는 통에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음. 카드·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금융지주별로 파악해보니 앱 개수가 최대 37개에 달해.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은 물론 핀테크 업체들이 통합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대비된다는 지적.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JTBC 아침 뉴스

1. '거리 두기' 2주 더 연장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 더 연장돼 5월 5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그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중단됐던 종교 시설과 학원 유흥과 체육 시설의 운영은 재개됩니다. 정부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문을 열도록 풀어준 것입니다. 정부는 이렇게 해보고 별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넘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초등 저학년 온라인 개학 합류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오늘(20일)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마지막으로 합류합니다. 3학년은 컴퓨터 등을 이용하지만, 1, 2학년은 EBS방송 중심으로 원격수업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고3학생들의 학력평가 시험을 등교를 해서 치르게 할지에 대해서는 오늘 서울교육청이 발표를 합니다.

3. 부산서 부녀 확진…남양주 추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하고 있는 부산 의료원의 간호사 20대 여성과 그의 50대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의정부 성모 병원과 관련된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신규 환자가 8명에 그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이 계속해서 줄고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4. 일본 '아베노마스크' 불량품 논란
확진자가 1만 1000명을 넘어선 일본에서 아베 총리가 밀어붙인 천마스크를 둘러싸고 불량품이 확인되는 등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용품 부족 상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엉뚱한 곳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5. 미 감염 74만명…'불량' 진단도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 수는 4만여 명에 이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다고 분석했지만 일부 주지사들은 성급한 경제 활동 재개가 코로나19의 부활을 불러올 수 있다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의 불량 진단 도구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를 밝힌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 미 "친서 받아" vs 북 "안 보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사이의 친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따뜻한 편지를 받았다고 했는데 북한은 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월요일도 전국 곳곳에 봄비…"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연장…"수위 완화해 시행"
■코로나19 치료제 환자마다 효과 달라…"전문가 의견 일치 안 돼"
■코로나 고용충격 속 '그냥쉰다' 237만명 사상최대…20대 급증
■당정, 오늘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방안 논의

■논산훈련소 확진자 3명 접촉자 중 추가 양성자 아직 없어"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적 마스크도 내일부터 대리구매 가능
■'자가격리 위반' 베트남인 유학생 등 7명 추방 결정
■싱가포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서 동남아 최다 발생국 전락
■독일 전역에 코로나19 항체검사…전염실태 '큰 그림' 그린다

■이란 "미국 제재 탓 한국산 코로나19 검사키트 수입 막혀"
■1.7조원 들여 업그레이드한 佛 핵항모…코로나19에 전력마비
■중국 하얼빈서 1명→50명 전염사슬 사례…"우한 저위험"
■코로나19 무방비…아프리카 10개국 산소호흡기 없다
■코로나 대응하느라 나빠진 국책은행 건전성…평가때 봐준다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4만명 넘어…"하루새 6천60명 추가"
■벌레오염·불량품" 5천억원 들인 '아베노마스크' 애물 전락
■북한 "최근 트럼프에게 어떤 편지도 안 보냈다"
■교육부 "고3 학력평가 '등교시험' 여부 내일 서울교육청이 발표"
■부녀 확진에 부산 발칵…부산의료원·교회·고교 폐쇄

■문 대통령 "코로나19 극복과정서 국민들 헌혈 동참…자랑스럽다"
■난파선' 통합당 노선투쟁…'김종인 비대위' 놓고 자중지란도
■180석 '슈퍼여당' 첫 사령탑은…원내대표 후보 10여명 거론
■20조 이상 항공 등 기간산업 대책 나온다…고용유지 조건
■"현장예배, 부활절보다 소폭 증가"…26일 더 늘어날듯

■장애인구 고령화 심화…2명 중 1명꼴 65세 이상 노년층
■'박사방' 공범 강훈, 주말에도 검찰 소환조사
■미국, B-52H 전략폭격기 5대 괌에서 뺐다…북미협상 유도?
■글로벌호크 2호기 도착…해리스 미대사 "미한동맹에 좋은 날"
■미국 내주부터 일부 봉쇄완화…일본 '들불 확산세' 우려

■"총선 여당 압승, 규제 완화 없다"…늘어나는 강남아파트 급매물
■21대 총선, 언론인 출신 의원들 3분의2 물갈이
■열린민주, '최강욱 비대위' 구성키로…내달 중 전당대회
■아프면 쉬라지만…직장인 43% "휴가 자유롭게 못 써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올해는 공무원증에 적용

■라임 펀드판매사 '배드뱅크' 설립해 부실펀드 처리 추진
■'현직검사에 사건 청탁' 주장 제기…권익위, 검찰에 신고 넘겨
■"소상공인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어려워…코로나 위기 타개 부족"
■환경부, 국립공원에 관리인원 확대…야영장 개방은 2주뒤 결정
■항공권 없어도 불법체류자 자진출국 신고 가능

■영국 "봉쇄조치 점진적 완화 고려 안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0일부터 '현장신청'…온라인과 병행
■황운하·한병도·최강욱…여권 당선자들, 이번 주 재판 시작
■닭장 만드는데 병사 동원의혹…육군, 현역 장성 징계의뢰
■왕이 "중국은 WHO 지지 확대할 것…WHO 공격은 근거 없어

■31년전 양심선언 장교들, 재심 기간 제한하는 법조항에 헌법소원
■고성에서 포획된 멧돼지 1개체서 ASF 바이러스…총 545번째
■디지털헬스케어 등 4대 신산업 인력 2028년까지 16만8천명 필요
■중국 기업의 '헐값 인수 공세' 막자…인도, 외국인 투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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