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단신뉴스]
✦丁총리 "2023년 4대 로봇강국 진입 목표.. 최선 다해 지원"
✦靑 경호처, 주호영 몸수색, 前정권에서 만든 경호지침.. ‘유감’
✦부산 여야의원 18명 "관문공항 정부 결단 촉구" 공동 성명
✦김학의, 2심 일부 유죄로 법정구속.. 징역 2년6개월
✦안태근, 서지현 검사 보복인사 ‘무죄’.. ‘미투’는 공소시효 지나..
✦“코로나 여파” 공실률.. 명동 28%, 이태원 30%, 전국 12.4%..
✦‘쩐의 전쟁’된 주파수 재할당, 정부 “5조대” vs 이통사 “1조대”
✦佛 잡지 터키 대통령 조롱 만평, 양국 갈등에 기름 부어
✦美, 2월 주거대란 위기설.. 밀린 집세가 시한폭탄
✦日, 스가 총리 국회 첫연설, 표정 없고 잘못 읽고.. ‘최악’
✦美의 두 얼굴, 中인권 때리면서 홍콩운동가 망명 불허
✦이탈리아, 코로나 통금 반대 시위, 배후는 마피아
✦필리핀, 불법 투계 단속하던 경찰관, 싸움닭에 허벅지 찔려 절명
✦日아소 “전국민 10만엔 줬더니 안쓰고 저축만”.. 비난 빗발
✦코로나19 후유증 ‘탈모’ 20%, ‘호흡·후각장애’ 10%.. 日연구소
✦美, 출산 진통중 투표소 들른 임산부.. ”투표 전엔 병원 안 가!”
✦사우디, ‘15년간 혼수상태’ 왕자, 누가 부르자 손 움직여
✦2021 남미 카니발 ‘전멸위기’ 콜롬비아, 155년만에 축제 포기
✦뉴욕증시, 코로나 급속 확산·봉쇄 강화에 패닉.. 다우 -3.43%
■오늘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 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구름 다소.. 서해안 강풍,내륙 곳곳 한파특보..미세먼지 '보통',서울 기온 5 ~ 17도 분포,기온 뚝..낮에도 추워..건강조심 하시길~~!!
■文 대통령,국회 시정연설..文 "2021년 예산안,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 본격적 경제활력 조치 가동”.. 코로나 관련 "이제는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 시간".. “국민 여망 담긴 공수처 출범 지연, 이제 끝내 달라”.. 부동산 관련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 단호”.. 與野 반응 갈려.. 與 26번 박수 vs 野 ‘이게 나라냐!’ 피켓..
■국회 예결위, 556조 슈퍼예산 심사 돌입.. "확장" vs "삭감" 격돌 예고.. 與, 코로나 대응 확장재정 필요..한국판 뉴딜 21.3조 투입, 野 "빚더미 예산잔치"..뉴딜10조 등 대대적인 삭감 예고.. 예결위, 공청회와 예비심사 거쳐 16일 조정소위, 세부 심사 뒤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 의결 일정.. 野에서 대규모 삭감을 벼르고 있어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길거라는 관측
■與野,서울시장 보선 앞두고 장고..민주당, 공천 여부 결론 못내..지도부 명분 찾기 고심.. 당 공식 입장 없이 李대표 “늦지 않게 결정”.. 예비후보 등록 12월 8일, 시간 많지 않아..국민의힘, 마땅한 후보 없어 고심.. 김택진 등 ‘새 인물’ 하마평.. 민주당 탈당 금태섭 前 의원 영입도 거론
■WTO “선호도 조사 104:60, 나이지리아 후보 우세”.. 유명희에 통보, 사실상 사퇴 권고.. 로이터 “美, 선호도 조사서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안 해”..선호도 조사에서 우세를 점하더라도 모든 회원국의 컨센서스(의견일치)를 얻어야 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출.. 특히 WTO에 영향력이 큰 美, 中, EU 등 강대국의 반대가 없는 것이 중요.. 정부 “사퇴 안해”
■정부, 오는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권 제공, "11/4일부터 3, 4만원 숙박 할인권 100만명에 제공".. 3회 외식할 때 4회 차에 1만원 환급해주는 외식할인,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농촌 관광상품', '유원시설 할인' 등도 순차적으로 재개키로.. 코로나 전국 확산 시에는 해당 사업을 다시 취소·연기
■3기 신도시 등 연말부터 보상키로, 50조 규모.. 상당액이 다시 부동산 유입될 가능성. LH공사,현금 보상을 줄이는 대신 개발 지역 땅으로 보상하는 대토(代土) 비율 높이는 방안 검토중
■KB 금융연구소 조사, 10억 넘는 금융부자 35만명 대상 “장기 유망투자처는 주식”.. 주식(61.6%), 연금·변액보험(28.0%), 펀드(26.8%), 채권(14.4%) 순 선호.. 매년 9.2%씩 증가 10년새 2.2배 늘어.. 부동산보다 ‘사업수익’으로 富 축적, 증여 대상 자녀(93.9%), 배우자(58.3%), 손자녀(31.8%)
■ '코로나19'관련국내 확진자 26,146명 중 사망 461명, 치사율 1.76%,24,073명 완치, 신규 확진 103명.. 다시 세 자릿수.. 지역발생 96명,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회사, 골프모임 등 집단감염 잇따르고 있어 신규 확진자 더 늘어날 수도.. 이태원, 강남 클럽들, 핼러윈 집중단속 예고에 줄줄이 '휴업'..
■美 대선D-5사전투표 2016년 전체 투표자의 50% 돌파.. 승부처 텍사스·플로리다 역대 최고 투표율.. 트럼프, 플로리다 지지율 첫 추월.. 공산독재 탈출한 히스패닉들 지지.. 대법원 "위스콘신 우편투표 개표 시한 연장 불가"
■美대선 뒤가 더 걱정,유권자20%"선거 지면 불복".. 주미 한국공관 “美 대선 후 테러 가능성” 경고.. 中·日 공관은 주재 공관들 이례적으로 ‘신변안전 유의’ 안내문.. 지지자 간 잇단 충돌, 총기, 생필품 판매량 급증.. 대도시엔 병력 비상대기.. 일부 “아시아인 대상 인종 혐오범죄 가능성도 여전”
■히말라야 투석전 ‘나비효과’.. 인도, 中 견제위해 美 손 잡아.. 印, 미국과 군사정보 협정 체결.. 히말라야 위성정보.. ‘비동맹’고수하다가 중국과 국경 분쟁으로 입장 바꿔.. 中, 라다크 난투극으로 미국 분쟁 개입 빌미 제공 부담
■中'5중전회(중국공산당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 오늘 폐막.. '미중 패권 해법' 제시할 전망..시진핑 중심 체제 공고화·기술 자립 및 내수 확대가 핵심..14차 5개년, 2035년 장기 발전 계획에 공작 조례 추인 예정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병원 자주 가면 실손보험료 최고 3배 오른다 → 금융위원회, 보험금 청구금액과 연계해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하는 개편 방안 다음달 공개 예정. 보험료 최대 3배 오를 수도.(매경)
2. 韓, 美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참여 불발 → 2018년 정부 공식서한을 통해 참여 의사 밝혀. 룩셈부르크, UAE 등 우주개발 후발국에도 밀려. 일관된 장기 계획 필요.(문화)
3. 이동국 은퇴 → 11월 1일 마지막 경기. 41세(1979년생), 프로데뷔 23년. ‘몸보다 정신 나약해져 은퇴 결심’...(문화 외)*역대 최고령 프로축구 선수 기록은 김병지(45세 5개월)
4. 한국의 부자 → KB금융 ‘2020부자보고서’ 발간. 2019년 기준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는 35만 4000명.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57%를 이들이 보유.(헤럴드경제)
5. 나무마다 단풍색이 다른 이유 → 나뭇잎이 마르면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가지고 있던 또다른 색상이 나타나는데 안토시아닌이 많으면 빨간색, 카로틴은 노란색, 타닌은 갈색을 만들어 낸다.(아시아경제)
6. 코로나 이후 감기는 절반 이상 줄어 → 3~7월 감기·독감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9% 감소. 우울증으로 병원 찾은 사람은 오히려 7.1% 증가.(경향)
7. 작심발언 효과? 대권주자 선호도 윤석열 15.1%... → 야권 선두. 이재명(1위 22.8%), 이낙연((21.6%) 이어 대권주자 빅3 굳혀. 데일리안 의뢰로 알앤써치 지난 25∼26일 조사.(한경 외)
8. ‘유명희 60표’, ‘나이지리아 후보 104표’ → WTO 회원국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유 본부장에게도 통보, 사실상 사퇴 권고. BBC 보도. 정부, 사퇴없이 11월 7일 최종 컨센선스 준비. 미국의 거부권 등 역전의 가능성도 없지않아.(중앙)
9. 프로야구 30홈런 - 100타점 타자 크게 늘어 → 지난 해엔 0명... 올해는 27일 현재 6명. 지난해 투저타고 조정위해 야구공 반발계수 줄였지만 타자들 1년 만에 적응.(중앙)
10. 美대선 누가 이겨도 후유증 → 美 유권자 20% ‘선거 지면 불복 시위하겠다’... 미 여론조사. 바이든 지지자의 22%, 트럼프 지지자의 16%가 시위, 폭력도 불사하겠다 응답.(조선)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증여, 자녀 넘어 손자녀로…부의 부동산 쏠림도 계속
-한국의 부자, 10년 사이 2.2배 많아져…부동산이 자산의 절반
-부의 원천, 부동산에서 사업수익으로…100억 이상 부자는 증여 비율 커져
-저금리에 공격적으로…자산 클수록 ‘슈퍼 서학개미’
■김현미 “집 팔아라” 경고했지만, 부자들은 부동산 비중 높였다
-10억 이상 부자 35만명…10년 새 2.2배
-부자들은 최근 5년 꾸준히 부동산 비중 늘렸다
-코로나 사태로 부자 4명 중 1명 손실…"일단 관망, 장기 유망 투자처는 주식"
■믿을건 역시 부동산? ‘한국부자’ 부동산 비중 7년 만에 최대
-56.6%로 2013년 이후 최고,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35.4만명으로 10년 새 2.2배↑
-"100억 있어야 부자...올해 투자 안 늘릴 것"
-자산 50억 이상 부자 열에 여섯은 빌딩·상가 보유
-코로나로 셋 중 한 명은 소득 감소 경험
■부동산 파는 기업들...유동성 확보, 규제법안 부담
-두산그룹, 두산타워 빌딩 8000억원에 매각
-SK네트웍스, 명동사옥을 900억5000만원에 매각
-LG, 올해 초 베이징 트윈타워 리코 창안 유한회사에 매각
■美, 실직에 부동산시장 위기…집세 밀려 '시한폭탄' 우려 커져
-"올해 밀린 집세 72억달러"…무디스 "부양책 없으면 700억달러로 커져"
-임차인 퇴거 막는 임시 조치 대부분 내년 1월 종료…경제·금융 등에 악영향
■“우리 집주인은 중국인” 서울 부동산 쓸어 담는 중국인들
-대치동 아파트 사려다 퇴짜 맞은 마카오인
-강남구청 “실거주 목적 아니다” 불허
-서울 부동산 매입 외국인, 60%가 중국인
-중국인들, 용산 선호...임대도 인기
■집값 5배 차이, 보유세는 26배… 결국 ‘부자세’ 된 부동산세
-중저가 주택 재산세 인하 추진
-9억 이하 주택 0.05%P 인하 유력
-9억 이상은 종부세도 7배나 뛰어
-집값 낮은 지방 세수악화 위기도
■공급 절벽에…전국 미분양 1년 새 54% 줄어
-올해 8월 전국 미분양 주택 2만 8831건 전년대비(6만 2385) 53.8% 하락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 올해 1~8월 25만 7294가구 전년대비 9.1% 줄어
-서울 인허가 물량 3만 3319가구, 전년대비 27.2% 감소
■‘반값 아파트’ 보급해 집값 잡는다?… “결국 로또 아파트 될 것”
-5억 아파트 1억 내고 입주… 2023년부터 점진 분양
-수십 년간 이사 못 하는 단점… “로또 분양 될수도”
■"집값 떨어져도 공시가 올라…시세 역전땐 조세저항 감당못할 것"
-정부 시세변동폭 선반영한다지만
-시장 침체기에 적용할 대안 없어
-정책 목표만 고집땐 후폭풍 클듯
■경부고속도로 개발이익 2조원…강북에 투입해 균형발전 촉진
-개발사업 기부채납 기여금 사용
-법 개정해 市단위로 넓힌다면
-경부선 철도 지하화 지원할수도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부터 우리 경제를 정상적인 성장 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본격적인 경제 활력 조치를 가동하겠다"고 말함.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선 "부동산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며 "임대차 3법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전세 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함.
2.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강당에서 열림. 발인을 마친 뒤 유족과 사장단 등으로 구성된 운구 행렬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과 고인의 한남동 자택, 이태원동 승지원 등을 정차하지 않고 차례로 돈 다음 화성 사업장으로 향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나온 임직원들과 마지막 이별을 고함.
3.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로보월드 현장에서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함. 상용화가 임박한 로봇 기술 관련 규제를 선제적으로 정리해 시장이 조기에 형성되도록 돕겠다는 취지. 배달로봇에 대한 통행권 부여 등이 대표적 사례.
4.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카이스트가 공학부문 세계 27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이공계 학과들이 약진. 서울대는 39위를 기록했으며 포스텍(46위), 성균관대(60위), 고려대(91위), UNIST(96위) 등 6개 대학이 공학부문 상위 100위권에 포함됨.
5. 당정이 중산층 세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시가 9억원 이하나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재산세율을 구간별로 인하하는 안을 검토하고 나섰지만, 실제로 이 구간에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재산세 부담은 내년에 상한선인 1.3배까지 치솟을 전망. 올해 아파트 가격이 폭등한 데다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내년부터 3%포인트 올라가기 때문.
6. 성 접대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음. 건설업자 최 모씨로부터 4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음.
7.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153개 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음.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클럽 등 춤추는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점검과 적발 시 즉시 집합금지 조치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JTBC 아침 뉴스
1. 나이지리아 후보 WTO 새 수장 추천
세계 무역기구 WTO가 차기 사무총장에 대한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를 마무리 하고 유명희 통상 교섭 본부장 대신 나이지리아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무역 대표부는 사무총장으로 유명희 본부장을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기온 '뚝' 일부 한파특보
어제(28일)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진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 쌀쌀한 아침입니다.
3. 김봉현 조사…'검사 접대 날짜' 추적
서울 남부지검이 현직 검사 세 명과 변호사 등에게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한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을 어제 강도 높게 조사헸습니다. 검찰은 당시 술자리에 있었다고 지목된 검사 두 명과 변호사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했습니다.
4. 경기 용인서도 고병원성 AI 확인
충남 천안에 이어 경기도 용인의 야생 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인됐습니다. 앞서 항원이 검출된 경기도 양주 야생조류와 관련해서는 고병원성인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 '흑인 사망' 파장…경합주 시위 촉각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심 경합주인펜실 베이니아 주에서 20대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필라델피아에서는 항의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6. LA다저스 우승…흥분한 시민 난동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시민들로 LA가 축제 분위기가 됐는데 잇따른 축하행사에 코로나 확산 우려도 나왔습니다. 흥분한 시민 일부는 약탈과 방화 등의 난동을 부려 체포됐습니다.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미 무역대표부, WTO 사무총장 '유명희 지지' 공식 발표
■WTO "미국, 유명희 지지 밝혀…최종 합의까지 바쁠 듯"
■나이지리아 손 들어준 WTO…유명희, 사퇴·버티기 갈림길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26,146 (+103)격리해제 24,073(+92)사망 461(+1)
■모임-학교-직장 '일상 감염' 확산오늘도 세자리 확진자 나올듯
■'집단감염' 포천 초등학교 4명 추가 확진…총 14명
■서울 강남구 "사우나서 집단감염 발생…8명 확진"
■국회 오늘 청와대 국감라임·옵티 사건, 북한 피격 등 쟁점
■청와대 참모진 7명, 운영위 국감 불출석 통보
■검찰, 라임 김봉현 7시간 반 조사…'검사 접대' 날짜 지목
■아침 추위 절정강원·충북·경북 북부 한파특보
■대전·세종·충남 아침 기온 5도 이하로 '뚝'
■경남 맑고 일교차 큰 날씨…지리산 얼음 관찰
■당정 '재산세 인하' 막판협의 난항발표일정 연기
■청와대 "박근혜 정부 부양책으로 오른 집값, 문재인 정부가 안게 돼"
■국민의힘, 공시가 9억원 이하 1주택자 재산세 50% 감면 추진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창립기념일 맞는 삼성전자
■'초일류' 삼성 연 개척자 이건희 회장, 영원히 잠들다
■'포스트 이건희' 시대…이재용 부회장 '뉴삼성' 행보 속도낼 듯
■'횡령·뇌물' 이명박 전 대통령 오늘 대법원 선고
■국회, 오늘 '원포인트 본회의'…정정순 체포안 표결
■'벼랑 끝' 정정순 "체포안 효력없다" 동료의원들에 '읍소'
■"한국, 코로나19 대응에 모범국"…8개국 언론 화상회의
■WHO총장 "한국이 팬데믹 효과적 통제 입증" 한글 트윗
■K-방역, 미국 주요 역학저널에…"봉쇄 없이 확산 억제"
■뉴욕증시, 코로나 급속 확산·봉쇄 강화에 패닉…다우, 3.43%↓
■국제유가, 코로나발 수요위축 공포 속 폭락…WTI 5.5%↓
■의대생 국시 난항에 의협 어떤 카드 꺼낼까…성명에 '촉각'
■오늘 한일 국장급 협의…강제징용·수출규제 등 논의
■일본제철 징용판결 2년째 외면…NGO "일본정부는 방해 말라"
■미 대선서 청년층도 사전투표 '쇄도'…바이든에 긍정 신호?
■바이든의 막판 카드…대선 사흘 전 오바마와 미시간 함께 출격
■"막판 '트럼프 쏠림' 현상, 이번엔 관측 안돼"…WSJ-NBC 조사
■미 안보보좌관 "북, 핵포기시 정권종말 우려…번영 누릴것"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시진핑, 김정은 축전에 답전…"북중친선 대를 이어 계승발전"
■'CEO 직무정지 통보' 라임 판매사 첫 제재심 열린다
■김학의 7년7개월만에 첫 유죄…성접대 혐의 단죄 못해
■미묘한 시점에…지방 검찰청 순회 나서는 윤석열
■미, 일주일새 코로나 환자 50만명 증가…"하루 10만명 나올수도"
■中 '5중전회' 오늘 폐막…'미중 패권 해법' 내놓는다
■'코로나19 통제불능' 프랑스, 다시 봉쇄한다…12월 1일까지 유지
■전경련 "의결권 제한·감사 분리선출 해외 입법례 찾기 어려워"
■기업심리지수 반등…2009년 4월 이래 최대 상승
■국가 백신사업 입찰서 '짬짜미'…도매상 징역형 집행유예
■중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 공사 차량 추돌해 4명 사상
■BMW 주차등 안전기준 부적합…23개 차종 1만여대 리콜
■미국 어바인 산불 진화 속도…대피했던 한인들도 일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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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 값 주택 나온다'…지분적립형 주택 2023년 분양
■국민의힘 '호남 끌어안기'…전북서 정책협의 간담회
■2023년부터 거리·공원·주차장서 로봇 만난다
■영불해협 건너던 이민자 보트 전복…이란 출신 일가족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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