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겨울비 그치고 다시 한파 서울 체감 -9도…대기질 나빠
전국에 3일간 내리던 비는 그치고, 다시 찾아온 한파로 서울의 체감온도가 –9도까지 떨어지며 춥다.아침 최저기온 -8~3도낮 최고기온 1~9도로 미세먼지가 내륙에 정체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이라크 美기지에 미사일…“美 반격시 본토 공격”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에 지대지(surface-to-surface)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군이 이란군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을 드론 공격으로 사살한 데 따른 보복이다.

■靑, 이란 對美 보복 공격 감행에 신중함 속 ‘예의주시’
청와대는 8일 이란이 이라크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 등에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감행하는 등 양국간 무력 충돌 사태가 격화하자 이번 사태가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권수사 윤석열 측근 '대학살'… 모두 유배·좌천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자르는 모양새로 전격 단행됐다. 정부여권을 겨냥한 수사를 지휘하던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등 윤 총장을 보좌하던 대검 간부 전원이 사실상 좌천 인사 대상이 됐다.

■‘삼성 출신’ 변호사, 신규 검사장 임용案 부결…檢인사위 논란
삼성 변호사 출신으로 지청장을 지낸 유혁 변호사(52·사법연수원 26기)가 신규 검사장 후보 명단에 포함돼 8일 오전 9시 면접 전형을 진행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검찰 인사위원회 심사 결과 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MB "검찰, 사람 안죽여도 살인자 만들어" 30분간 결백 주장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결백을 주장했다. 오히려 검찰 수사 과정이 부당하다고 언급하며 검찰 수사가 자신 개인에 대한 심판이 아닌 이명박 정부 전체의 정당성을 향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1심 구형량 보다 3년이 늘어났다

■LG전자 사상 최대 매출 기록…스마트폰은 19분기째 적자 행진
8일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2조30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이로써 LG전자는 3년 연속 매출 60조원을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2조4329억원이다. 지난해(2조7033억원)보다 10% 줄었다

■자율주행차 유행 가고, 에어쇼·도시 건설이 대세된 CES
전자쇼 무대가 에어쇼 같았다.7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최대 가전쇼'CES 2020' 중 글로벌 완성차업체·부품사가 몰려 있는 노스홀, 이른바 '모빌리티 전시관'에 들어선 첫 느낌이다

■CES에 부는 폴더블 바람…노트북도 키보드 없애고 접는다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도 폴더블 바람이 불고 있다. 키보드를 없애고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거나 화면2개를 접을 수 있게 연결한 형태다. 이 같은 트렌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0에서도 확인됐다.  

■50대, 월요일, 오전 8시'에 119 구급차 가장 많이 불렸다
8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119 구급대는 293만9400회 출동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초기 단계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이들의 몫이다. 지난해 119구급차를 탄 국민은 185만9841명이었다. 하루 평균 8053건 구급차가 출동해, 5095명이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전세계가 '겨울답지 않은 겨울'…"앞으로 더욱 오락가락"
따뜻해진 겨울로 얼음‧눈축제의 운영도 불투명해졌다.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화천은 얼음이 부족한데다 비마저 내렸다. 한 차례 연기된 축제 운영이 또 불투명해졌다. 화천의 지난 2년간 1월 초 평균 기온은 -5.7도, -6.5도였지만 올해 1월 7일까지 평균 기온은 -2.3도에 그쳤다

■서울 한복판서 '검문 불응' 25t 트럭 추격전…마약투약 의심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붙잡혔다.경찰은 이 운전자가 마약을 투약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추가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주진모 등 연예인 폰 해킹·협박 피해 속출···경찰 수사 착수
배우 주진모 등 다수 연예인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8일 수사에 착수했다.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다만 피해자들의 사행활 보호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주기 어렵다”고 이날 밝혔다

■文대통령 “사우디 왕세자, 저에게 BTS 데려오라고 신신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해외 정상들의 케이팝(K-POP)과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예찬을 일일이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톱 랭커 고진영, 스폰서 로고 없는 모자 쓸 판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시즌 준비를 위해 3일 미국으로 떠났다. 메인 후원사 계약을 매듭짓지 못한 채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출국 전 메인 후원사 계약을 마무리하려 애썼지만 불발됐다한국의 인기 스포츠 여자골프에서 최고 선수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건 아이러니다.

■여자 스켈레톤 김은지, 북아메리카컵 통합 1위
여자 스켈레톤 간판 김은지(28)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컵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9~20시즌 8차 대회 3위를 차지한 김은지가 올 시즌 총 373포인트를 획득해 통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세웠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1월 9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8억 올라도 덥석…'대출금지' 강남 아파트 더 비싸게 팔린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 43.8억원 신고가
-"대출 필요없는 현금부자들이 투자"

■올해부터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도 과세
-1주택자, 9억 넘는 주택만 세금… 2주택자는 보증금 제외 월세만
-3주택자, 3억 초과 보증금까지
-세금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세무서·지자체 모두 사업자 등록

■“이러다 청약업무 멈출라” 속 타는 재건축 조합원들
-주택 청약시스템, 금융결재원서 감정원으로 내달 1일 이관
-국회 대치로 개정안 처리 지연..자칫 청약업무 마비 상황 올수도

■1순위 청약 거주기간 2년 강화…과천 주민들 "갑자기?"
-청약제도 맞춰 이주했는데 ‘날벼락’…국민청원 “위장전입 실태조사가 먼저”
-과천서 꾸준히 거주한 무주택 실수요에게 당첨기회 돌아가야…“규제강화 적절”

■개포1·흑석3 '상한제 로또'…60점대 후반도 당첨 어렵다
-상한제 지역 물량 7.2만가구…둔촌주공만 5월 전 분양 가능성
-"서울 분양시장, 작년보다 더 치열…60점대 후반도 안심 일러"

■靑 "부동산 더 센 정책 마다할 이유 없어"
-“문 대통령, 주52시간 시행 후퇴에 마음 아파해”
-필요하면 모든 정책 수단을 다 동원하겠다

■부동산임대 부가세 탈루 현미경 검증 나선다
-국세청, 부가세 신고 대상자 735만명 28일까지 신고, 납부
-전문직 고소득 사업자의 매출누락과 부당한 환급신청 중점

■"투기와의 전쟁"…금융당국, 부동산 '돈줄' 끊는다
-투자은행 신용공여대상, 특수목적법인 부동산 관련 법인 제외 방안추진
-IB 영업, 부동산에 집중되는거 바람직하지 않아





2020년 1월 9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이란이 8일(현지시간) 새벽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 2곳에 10여발의 미사일을 발사. 지난 3일 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공습 사살에 따른 보복 공격으로 중동에서 전면전 위기가 고조. 아시아 금융시장은 최악의 패닉. 일본 닛케이 지수, 한국 코스피, 홍콩 항셍 지수는 각각 1% 이상씩 급락.

2.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점차 고조되면서 한국 정부도 파병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음. 이란과의 관계와 한미동맹을 놓고 호르무즈에서 역할을 고민하던 차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군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노골적으로 요구해 결정 시기가 당겨질 전망.

3. 문재인정부 네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조상준 대검 형사부장 등 대검 지휘부가 모두 교체.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도 법무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청와대의 선거 개입·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해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 참모진이 전원 교체된 것.

4. 자신이 보유한 집을 전세로 내어주고 다른 집에 전세를 살고 있는 사이에 보유주택 가격이 시가 9억원을 넘으면 같은 집에 살더라도 전세 대출을 연장조차 할 수 없게 됨. 또 전세를 살다가 고가주택을 본인 의사로 구입했다면 전근·교육·간병·부모 봉양 등 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예외 없이 전세대출 회수하기로.

5. 정부가 올해 신도시 건설과 철도·도로 등 공사에 60조원의 공공기관 투자를 집중. 이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기간을 최대 7개월로 단축. 연초 미국과 이란 간 충돌 등 외생 변수로 더 불안해진 국내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조치.

6.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0에서 삼성전자가 하만과 공동개발한 5세대(5G) 이동통신 차랑용 통신장비(TCU)를 선보임. 이 장비는 2021년 양산되는 BMW의 전기차 '아이넥스트(iNEXT)에 탑재될 예정.

7.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달성. D램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반등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올해 실적 회복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2020년 1월 9일 목요일 JTBC 아침 뉴스

1. 무력 피한 트럼프 강력한 경제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보복 공격과 관련해 즉각적인 강경 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 "살인적인 경제 제재를 이란 정권에 대해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며 "이란이 행동을 바꿀 때까지 강력한 제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군사력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의 공격으로 "사상자는 없었고 모든 장병은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군사적인 반격 대신에 경제 재재를 선택하면서 일단 전면 충돌의 위기는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이란 보복공격 수위조절 흔적
이란 역시 미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곳곳에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이라크 주둔기지를 공격하면서 쓴 미사일이 미국의 방공망을 무력화시켰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왔고, 추가 공격을 예고하긴 했지만, 공격지점이 미군 밀집지역이 아니어서 많은 사상자를 내려는 게 아니었고, 공격 계획도 사실상 미국에 전달한 것 등도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3. '한 방' 없이 끝난 정세균 청문회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어젯밤 자정을 기해 끝났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동탄 개발 과정의 개입 의혹과 채무 관계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3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인준 표결을 추진할 방침인데 한국당은 추가 검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4. '세월호 구조 실패' 구속영장 기각
세월호 참사 때 구호 책임을 다하지 않아 3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당시 해경지휘부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형사책임을 부담할 여지가 있다면서도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5. 검찰 인사…윤석열 참모 전원 교체
법무부가 어제 저녁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32명의 승진과 전보 인사가 발표됐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좌하던 대검 참모들이 모두 교체됐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해온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박찬호 공공수사부장도 전보됐습니다. 사실상 윤 총장에 대한 경고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6. 검찰 담담…윤석열 사표 가능성 낮아
이렇게 윤석렬 총장 참모진이 전원 교체된 간부 인사에 검찰은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인사에 반발해 윤 총장이 사표를 낼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계속될 인사와 검찰 개혁을 두고, 법무부와 검찰 간의 갈등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아카데미상도 돈 싸움? → 경쟁 뒤엔 수백억 득표전... 작년 3관왕 ‘로마’, 홍보비 1200억원 뿌렸다 소문도. 세계 8000명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이 투표. 할리우드 배우, 감독조합 큰 영향력.(중앙)

2. 골든그로브 상으로 보는 기생충, 봉준호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 → 외국어영화상은 지난 10년간 5번, 최근 5년간은 2번 일치. 감독상은 지난 5년간 4번 일치.(문화)

3. 국내서 ‘중국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 36세 중국 여성. 지난달 중국 우한시 방문. 분당서울대병원서 격리 치료, 상태 심각하지는 않아. 중국 환자 59명 원인 아직 안 밝혀져.(중앙 외)

4. 한국 국가 채무 → 731조여원. 1년 새 30조원 넘게 늘어나. 2009년(360조원)과 비교하면 10년간 2배 증가.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기준.(아사아경제)

5. 탈북민 급감 → 2016년 1418명 → 2017년 1127명→ 2018년 1137명 → 2019년 3분기까지 771명. 北의 감시강화, 10배나 뛴 탈북 비용 등이 급감 주요 이유.(문화)

6. 다주택자, 외지인이 서울 집값 올렸다? → 통계상 그런 증거 없어. 서울 다주택자 비율은 2017년 16%, 2018년 15.8%로 큰 차이 없고 외지인(서울, 경기 밖) 소유 비율도 6.4%로 변동 없어.(헤럴드경제)▼

7. ‘시가총액 1조원’ 기업 수 → 지난해 말 기준 194곳. 전년과 비교해 1곳 늘어. 신규 상장 1조원 기업이 5개 인 점 감안하면 기존 업체는 오히려 줄어든 셈.(아시아경제)

8. 펭수도 모르게 신청된 3자의 ‘펭수 상표권’ → 지난해 11월 11일 EBS보다 보다 9일 빨리 한 개인이 신청. 선출원자에 우선권 있는 것은 맞지만 이미 알려진 상표명은 인정되기 어렵다고.(서울)

9. ‘현재 靑수사 팀 사실상 해체‘ ‘손발 잘린 윤석열’ ‘달리는 차 기름 빼는 격’ ‘검찰청법, 위반·직권남용’ ‘셀프 면죄부용 인사’ ‘협박용 인사’... → 어제 검찰인사에 대해.(한국 외)

10. 산업재해 사망자 → 지난해 855명. 전년보다 116명(11.8%) 감소. 매년 1000명 안팎에서 처음으로 800명대에 진입. 고 김용균씨 사고 영향 커.(경향)





2020년 1월 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0도 이상 '뚝' 떨어진 목요일 아침…서울 체감온도 -9도
■"80명 죽었다" vs "사상자 0명"…이란 보복 미군 피해 진실 공방
■트럼프, 미 동부시간 오전11시 대국민연설…대이란 메시지 주목
■이란 美공격에 정부 비상…외교·국방부 "최악 상황도 대비"
■이란 美공격에 국내금융시장 '휘청'…금 거래량 역대 최대

■국내서 '중국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 발생…36세 중국 여성
■MB 2심서 징역23년 구형…"다스 차명소유" vs "검찰이 비리왜곡"
■"물러나면 안된다" 나경원,채이배 감금 진두지휘…'패트' 공소장
■한국당, 丁 상대 '동탄개발' 등 전방위 추궁…'한방'은 없어
■정경심 교수, 법원에 보석 청구

■테헤란서 추락 우크라 여객기 탑승객에 한국인은 없어
■여 "패스트트랙 필리버스터 풀라"…한국당 "민생법만 처리해야"
■北매체, 이라크·쿠바·시리아 등 언급하며 美 에둘러 비난
■영장법정에 선 세월호 유족 "해경, 어떤 구조행위도 안 했다"
■"안정적인 공기업 가고싶어요"…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북적'

■文대통령 "교육 불공정 개선 추진…혁신 체감도 높일 것"
■北 '전통우방' 캄보디아, 대북제재 철저이행…관계 균열?
■'3년 전 악몽 재현'…강원 겨울축제장 이상기후에 '휘청'
■민주, 청와대 출신 총선행에 우려 확산…"특혜도 불이익도 없다"
■김은희 "침묵 대신해 싸우겠다"…지성호 "자유위해 더 많은 일"

■"80명 죽었다" vs "사상자 0명"…이란 보복 미군 피해 진실 공방
■부동산 이상거래 합동조사 계속…2월말 상시조사팀 가동
■연차 깎고 원장끼리 블랙리스트 공유"…갑질 당하는 보육교사들
■종로? 용산? 강남? 구로?…황교안 '험지 출마' 어디로
■LG전자, 작년 매출액 62.3조원 '역대 최고'…영업익 10% 감소

■'타다' 재판 맞춰 택시조합 기자회견…"엄중한 책임 물으라"
■'검찰 수사망' 벗어났지만…이용섭 시장, 정치적 타격 불가피
■만18세' 표심, 내달 13일부터 여론조사로 확인 가능
■출연연·과기원 연구자 논문 17건에 자녀 이름 나란히"
■올해 초등돌봄교실 수용인원 30만4천명…1만4천명 늘린다

■이자스민 "중구난방 이민정책 통합 추진할 것"
■홍콩, 시위 우려로 24년 만에 '춘제 퍼레이드' 취소
■경찰, 유명 연예인들 스마트폰 해킹 협박 사건 수사
■"'이춘재 초등생 사건' 은폐한 경찰 처벌"…유족 국민청원
■매각 후폭풍 해마로푸드 "고용안정 반드시 지켜질 것

■미쉐린, 유명 셰프와 법적분쟁 일단락…금전거래 논란 가라앉나
■돈만 받고 돌연 폐업한 성형·피부과 의원…"피해자 100여명"
■아베, 19개국 대사 불러 올림픽 협조 요청…韓대사 불참
■'불법시설 철거' 계곡·하천 상권 활성화 방안 찾는다
■대법 "60대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한 교감 해임 정당

■서울 한복판서 '검문 불응' 25t 트럭 추격전…마약투약 의심
■작년 산재 사망 노동자 855명… 감소폭 역대 최대
■조명래 "중소기업 환경규제 개선…녹색산업 대대적 지원
■곤 전 회장 "日 검찰 기소 근거없어…내 영혼 파괴하려 해"
■CES서 한·중·일 '8K TV 전쟁'…"진짜 8K는 없다"

■작년 국민 28명중 1명꼴 119구급차 이송…심뇌혈관 환자 이송↑
■망원동 반려견 '토순이' 죽인 20대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1살 자녀와 아내 상대로 가정폭력 20대 법정구속
■설 앞두고 호두·삼겹살 수입가격 오르고 팥·조기 떨어져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27.7조 '반토막'…'4분기 바닥탈출 시동

■중국 관광객 5천명 인천 방문…사드 이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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