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8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지표들도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감염되는 비율이 급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와 만나 백신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보관과 유통에 편리하다며 식약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 도입에 신속한 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충남 천안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경남 통영 식품공장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60명 대로 올라선 경남 사천 맥줏집 연쇄감염에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 오늘부터 30살 이상 장병 12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새 환자는 크게 늘어 7백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 내용이 오늘 공개됩니다. 주식 배분에 따라 삼성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할지, 미술품 기증과 사재 출연은 어느 정도로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관련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시신 처리가 버거울 정도로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각국 외교공관에서마저 집단감염과 사망이 속출하자 국제사회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백신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정상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내놓은 계산된 조치라는 평가입니다.
■ 지난 달 스페인에서는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채 관객 5천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대규모 밴드 공연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한 행사가 가능한지 알아보려는 실험이었는데, 방역지침을 잘 따른다면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기존의 억지주장을 거듭하면서 우리 법원의 위안부 배상 판결로 한일 관계가 더 심각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즉각 불러 역사 왜곡 등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에서 100기가 넘는 선사시대 무덤들이 무더기로 발굴됐습니다. 무덤들은 이집트 왕조 이전인 BC 6000년~BC 3150년, 이민족 힉소스가 통치했던 BC 1782년∼BC 1570년 등 각기 다른 연대에 생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인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했습니다. 향년 90세로,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교구 추기경을 지냈습니다.
■ 가상화폐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163억 원어치 아파트를 사들인 외국인들이 적발됐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추적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 환치기 조직은 중국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구입한 뒤, 국내 가상화폐 지갑으로 보내 이 가상화폐를 팔아 원화로 출금하는 방식입니다. 당국에 신고하지도 않고, 중국 돈을 한국 돈으로 간단히 세탁한 겁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주식이나 채권과는 다르지만, 절반 정도는 제도화가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정된 일정대로 과세가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부동산 민심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종합 대책을 다음 달까지 결론 낼 것으로 보입니다. 1주택자 세 부담을 줄이고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 이르면 모레, 수도권 11만 가구 등 모두 15만 가구에 이르는 2차 신규 공공택지가 발표됩니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고촌과 고양 대곡·화전, 하남 감북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 소감에 대해 세계 유력 언론들의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시상식 연설 챔피언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솔직 담백하면서 유머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것이라네요.
■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틱톡을 중심으로 아이돌 가수의 얼굴을 복제한 딥페이크 영상이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데요. 틱톡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의 얼굴을 기괴하게 일그러뜨리는 영상도 하나의 유행처럼 퍼지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아직 경기 회복을 몸으로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수치상으로만 보면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게 한국은행과 정부 설명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을 이끌어온 수출에 더해 이번엔 내수도 힘을 보탰습니다.
■ 비트코인이 8천만 원을 넘나들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기간 동안 2030세대가 예·적금을 무더기로 중도해지했다고 합니다. 결국 정부에서도 화폐가치로 인정을 하는 분위기에서 젊은이들은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인 '아트테크'가 2030세대의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미술품을 공동구매해서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나누거나 갤러리나 백화점, 고급 레스토랑에 작품을 대여해서 생기는 수익금을 나눠 갖는 겁니다. 미술품에 대한 청년층의 투자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 정부는 비혼출산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는 정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난자나 정자 공여, 대리출산 인정 여부 국민 의견수렴 및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는 커플, 사실혼이나 노년 동거 부부, 위탁 가정까지 가족의 개념을 넓히고 재산이나 상속 등에서 법적 권리를 보장하며, 혼인과 혈연, 입양만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민법 규정의 삭제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중국은 자국 출신 감독 아카데미 수상 감추기 → 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39)의 ‘노매드랜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3관왕. 中언론 보도 않고 SNS서도 삭제... 과거 中 당국 비판이 원인인 듯. 네티즌 검열 피하며 수상 축하.(문화)
2. 허리 아플 때, 딱딱한 바닥이 더 좋다? → 너무 딱딱해도 푹신해도 허리 부담 가중. 적당한 정도가 좋아. 너무 딱딱하면 척추에 부담을 주고, 허리주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더 악화할 수 있다.(헬스조선)
3. 여가부, 자녀 성(姓) ‘부부 협의’로 결정 추진 → 지금은 특별한 사정없는 한 아버지 성 우선. UN도 아버지 성만 따르는 건 불평등하다는 지적 있었다고.(헤럴드경제) *그러나 미국에선 70%, 영국에선 90%가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변경한다고
4.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 평균적으로 재건축은 정비구역지정 후 준공까지 10.2년, 재개발은 10.6년이 각각 소요된 것으로 조사.(헤럴드경제)
5. ‘동의보감’ → 1780년 박지원의 ‘열하일기’ 당시 동의보감은 베이징에서 지금 우리돈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은 1613년 판본을 요청해 50여년 요청 끝에 판본을 받아갔다.(아시아경제)
6. 女체조선수 전신유니폼 착용 확산될까 → 지금도 규정은 허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영복 타입 노출형 유니폼 입어. 노골적인 사진, 동영상 촬영... 성적 대상화 논란에 일부 선수 전신 유니폼 착용 시작.(동아)
7. ‘소파게이트’(sofagate)’ → EU-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女)을 정상용 단독의자가 아닌 소파에 앉도록 의전 푸대접을 한 것을 두고 언론이 붙인 이름. 본인도 ‘내가 남자라도 그랬겠나, 심한 모욕감’,.. 비판. (동아)▼
8. 정진석 추기경 선종 → 우리나라 두 번째 추기경. 향년 90세. 발명가를 꿈꾸던 정 추기경은 서울대 화공과에 진학했으나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6.25)을 겪으며 결국 사제의 길을 선택, 1954년 가톨릭대 신학과 입학.(경향 외)
9. 의족 육상선수에 올림픽 출전하려면 다리 더 잘라라? → 세계육상연맹, 지금의 의족은 너무 길어 오히려 비장애인선수가 불리하다며 더 짧은 의족을 쓸 것을 주문.(경향)
10. 200만원 상금 출렁다리 이름 공모 당선작이...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지금도 쓰는 일반적 명칭. 공모전 참가자들과 누리꾼들, ‘황당한 행정력 낭비’ 반응.(한국)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이 지식
1. 올해 1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6% 성장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 당초 전망(1.3%)을 웃도는 '깜짝 성장'. 정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빅 서프라이즈"라고 자평. 그러나 부문별로 회복 속도 차이가 크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은 체감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옴.
2. 정부가 자녀의 성(姓)을 결정할 때 아버지의 성을 우선으로 따르도록 하는 '부성주의 원칙'이 폐기되고, 출생 신고 시 부모가 협의해 자녀의 성을 정하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음. 아울러 혼인·혈연·입양에 국한됐던 가족 개념을 넓혀 비혼 동거 커플이나 위탁가족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한편, 방송인 사유리 씨와 같이 '보조생식술'을 활용한 비혼 단독 출산 등 '가족 구성 선택권'에 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감. 27일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년)'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힘.
3.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오 시장은 27일 "광화문광장 공사를 돌이키기엔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400억 원이라는 귀한 시민의 세금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면서 "광화문광장 공사를 진행하되 현재 안을 보완 발전시켜 완성도를 높이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함.
4. 집권 여당의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큰 관심을 모았던 부동산 정책 수정이 금융 규제를 우선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정책은 향후 추이를 보기로 방향을 정함. 선거 직후 종부세 기준 완화 등 당 안팎에서 요구가 잇따랐지만 세금 정책을 섣불리 변경할 경우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면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임.
5. 불법을 자행하며 서울시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들이 대거 관세당국에 적발. 관세청에 적발된 61명 가운데 17명은 가상화폐 등을 이용한 환치기 수법이나 관세를 포탈해 조성한 범죄자금을 바탕으로 총 176억 상당의 아파트 16채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남.
6. 28일 비가 그친 후 몽골·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예보됨.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일 전망.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서울 아파트값 평균 11억···경기도는 5억
-4월 서울 11억1123만원, 지난달 10억9993만원보다 1130만원 올라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은 5억1161만원으로 처음 5억원 넘겨
■與 부동산 특위 출범에···野, “여야정 협의체 구성하자” 제안
-"정부·여당, 시장 안정화 능력 없어"
-"이랬다 저랬다 해 시장 혼란 가중"
-민주당 특위 오는 27일 공식 출범
■김현준 LH 신임 사장 “강력한 쇄신, 조직 환골탈태”
-제5대 김현준 사장 취임
-LH혁신위원회-혁신추진단 신설
-조직 혁신 통해 청렴한 조직으로 재탄생, 국민신뢰 회복
-2.4대책 등 정책사업 속도, 공정·투명·안전 최우선 가치로 업무혁신 약속
■보유세 완화 없던일로…민주당 "세금 논의 안 한다"
-"시장에 잘못된 신호" 반발에 급제동
-민주당 "당 내 시장에 혼란 주는 주장 우려"
-부동산 특위, 27일 첫 회의
-2·4 공급대책·대출규제 등 논의
■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17.7만명 늘어
-지난 3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2606만4515명
■5월 서울 입주 아파트 한채도 없다...집값 상승 부추기나
-2분기 서울 아파트 총 입주 물량 2549세대로 전년 동기 1만4667 세대 대비 82.6% 감소
-2분기 입주물량 전년 동기 대비 절반 남짓..."집값 상승요인" 지적도
■돌고 돌아 '똘똘한 한채'?...여권발 종부세 완화 움직임에 매수세 '꿈틀'
-종부세 기준 완화 시 1주택자 세 부담↓…핵심지 내 수요↑
-부동산 전문가 “세금 완화하면 집값 상승 기대감 커져…간접 영향 작용”
■경기,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수원 등 23개 시 대상 1년 연장
-지정 후 도내 외국인 주택취득량 1866건에서 859건, 법인 6362건에서 592건으로 감소
■"닷컴버블 떠올라"…주식·원자재·코인까지 안오른 게 없다
광란의 자산시장 '거품 공포', 올해 목재 57% 뛰어 '사상 최고'
원유·구리·돼지고기·농산물 급등, 비트코인은 물론 정크본드도 올라
"경기 부진에도 호황, 위험 신호" , 일각선 "과열 아닌 기회일 수도"
■'강북 최대 재건축' 월계시영 소형이 10억원
-강북 몇 안되는 3000가구 이상의 월계시영, 다음달 예비안전진단 다시 신청
-삼호3차 전용 59㎡는 최근 10억원에 매물 나와
-광운대역 개발사업 계획이 확정된 뒤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여
■홍준표·장하성 잠실 알짜 아파트,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잠실 아시아선수촌 지구단위계획안 공개
-주민열람 거쳐 6월 최종 확정, 장하성 대사 등 보유 잠실 '알짜'
-여의도·압구정도 기대감 커져 계획 나오면 재건축 일사천리
-"집값 자극…쉽지 않다" 관측도
■종부세 오락가락 與 향해 野 "부동산 대책 함께 만들자"
-野, 여야정 정책협의회 제안
-안철수 "종부세 경감이 당연
-文정부, 세금을 벌금 만들어"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모닝 뉴스
1. 정부-노바백스, 백신 기술이전 계약 연장 추진·신속허가 진행
2. 홍남기 "가상자산은 화폐·금융자산 아냐…내년 예정대로 과세“
3. '3년 전 오늘' 두 정상 손잡았는데… 남북 모두 썰렁한 기념일
4. 與 "5월내 정리" 부동산 대책 속도전…세제 내부혼선
5. 신봉길 주인도대사 "병실 확보가 전쟁…대사관 요청도 안 통해“
6. 이상직 영장실질심사 4시간 만에 종료…"충분히 혐의 소명했다“
7. 중수본, '文대통령 만찬 방역수칙 위반질의'에 "업무수행 일환“
8. 식약처 "AZ백신, 특이혈전증 원인일수도…사용상 주의사항 변경“
9.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외교전… "IAEA 검증단 참여 보장해야“
10. 이건희 유산 상속 28일 발표… 미술품·사재·보유주식 향방은
11. 日, 외교청서 통한 '독도=일본 땅' 억지 주장 반복
12. '김프' 코인 환치기 통해 서울아파트 불법 매입한 중국인
13. [날씨]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 중부에 새벽비
14. '이성윤 수사심의위' 총장추천위 이후로 늦춰질 듯
15. '검사 접대 의혹' 피고인측 "술값 계산 근거 밝혀달라“
16. 오세훈 "광화문광장 완성도 높여 공사 계속…월대 복원“
17. '사법농단 단죄 발언' 사실조회 신청 또 기각
18. 홍남기 "올해 3%대 중후반 성장…내수·수출 '쌍끌이 회복'“
19. 檢 '세 모녀 살해' 김태현 구속기소…"반사회적 성향“
20. 코로나 백신 접종 느린 일본…두 달 반 만에 모더나 승인 전망
21. 국방부 "내일 사드기지에 발전기·공사자재 수송"…또 충돌 우려
22. 제로페이는 '학원페이'… 서울사랑상품권 45% 학원비로
23. 중국 칭다오 앞바다서 유조선·화물선 충돌…원유 유출
24. "'김일성 회고록' 국가보안법 무력화 초래할 것“
25. 마크롱, 푸틴과 통화…"나발니 기본권 존중해 달라“
26. '도쿄올림픽 불참' 요구하며 국힘 당사 진입한 대학생 연행
27. '소매금융 철수' 씨티은행, 전체매각·일부매각 등 논의 시동
28. 군부 "안정된 후에" 아세안합의 부정?…반군, 미얀마군기지 점령
29. 공수처 "수사 의뢰 42%가 '검사 관련 사건'“
30.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시청자 체감 변화는 미미할 듯
31. 中 네이멍구 '흑사병 감염' 다람쥐 발견…연말까지 경보 발령
32. 런던 명물 시계탑 빅벤 내년 여름부터 다시 울린다
33. '강화도 농수로 흉기 피살' 여성 휴대전화 내역 집중 분석
34. 비트코인 판 테슬라 호실적에 머스크 12조원 스톡옵션 자격
35. "주식리딩방 신고하세요"…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포상금 확대
36. 북한강·소양강 이남도 넘었다… ASF 폐사체 잇단 발견
3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깜짝 방문
38. 하루 1만명대 확진 추세 속 규제 푼 로마의 일상
39. '바닷속에 살충제가?'…미 서부 해저서 액체 통 약 2만개 발견
40. 윤여정에 무례한 질문한 매체, 사과 없이 '냄새' 부분 삭제
41. 경찰, 전직 프로야구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로 송치
42. 한끼 2천930원 부실급식…'분노 인증샷'에 軍해법 "20g 증량“
43. 소통과 도전의 '액티브 시니어' 윤여정…젊은층 "윤며드네“
44. "잘가요" 인니 침몰 잠수함 선원들이 웃으며 열창한 작별의 노래
45. "정말 효과적"…양현종 성공 데뷔에 감독·외신 찬사
46. '차량 전복 사고' 우즈, 아들 대회장 방문하며 '빠른 회복세’
47. 40대 딸 살해한 70대 아버지 구속
48. 야생 호랑이에 물린 중국인 인터뷰…"뭔지도 모르고 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