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0년 9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기타 단신]
✦교황 "북한과 평화 희망".. 文대통령 "평화 정착 노력 중단 없어"
✦정부,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추석연휴 귀성, 성묘 등 자제 권고
✦이재명, 선별지원 결국 수용..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대부분 금지 조치”
✦전공의 7일 진료 복귀 무산, 의대생 국시 거부 지속
✦전공의협의회 회의중 몸싸움.. 20대 전공의가 교수 때려
✦5개월 새 11억 재산 증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신고 실수”
✦공정위, 부동산 매물 정보 독점한 네이버 과징금 10억
✦추미애 장관 아들 측 ‘의무기록’ 공개.. 보좌관 통화에는 “…”
✦BTS·카카오로 주가 '대박'난 주주사 넷마블, 연이어 경계 신호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공개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매출감소'에 허덕이는 호텔업계, '드라이브스루'로 선회
✦서울 APT 전세 '62주 연속 상승', 이사철 앞두고 '전세 대란' 우려
✦OECD 새 사무총장, 美-캐-스웨덴 ‘3파전’ 압축되나
✦나발니 사건, 獨·러 가스관 사업으로 '불똥'.. 중단요구 목소리
✦'트럼프 옛 집사' 코언 "트럼프, 지난 대선서 러시아 개입 유도"
✦방글라 이슬람 사원 기도 중 '쾅'.. 가스 폭발로 수십 명 사상
✦"트럼프 자녀들, 대선 출마포기 설득 부탁".. 전 집사 폭로
✦美 CSIS “北 신포서 SLBM 시험발사 준비활동 포착”
✦코로나, 완치 후 진짜 고통 시작.. 伊 143명 중 87%가 후유증
✦美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 9조원어치 IT 주식 등 매입
✦홍콩, '총선 연기' 항의 격렬 시위.. 최소 90명 체포돼..
✦北, 태풍에 초토화된 마을 시찰 간 김정은, 도당위원장 경질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인 오늘은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의 직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비와 강풍, 동해안은 폭우 예상 .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중부는 내일 오후부터 그칠 전망..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18 ~ 22도 분포, 안전조심하시길~~!!
■민주당, 출발부터 시험대 오른 이낙연 대표 정치력.. 의협 중재,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논란.. '원칙있는 협치' 강조하며與野 소통..당내에선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설득 부족 볼멘 목소리.. "의사들에 백기투항-공공의료 정책 동력 상실" 불만도.. 공수처법 개정안으로 與野 갈등 재점화 우려도..
■국민의힘, “인물난 넘자” 재보선 준비 조기 착수..전략수립 선거기획단9월 발족, 선제적 준비로 인물난 극복 분석.. 안철수 영입론도.. 가능성은 희박해.. ‘5분 발언’ 화제 윤희숙 등 거론..장제원 의원, 김종인 겨냥 "인물이 없다고?" 무소속 권성동 김태호 홍준표 윤상현 등 조기 복당 주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제주도 동쪽 먼 해상에서 접근 중.. 향후 거제, 부산, 울산, 포항 등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듯.. 하이선의 영향으로 제주의 하늘길·바닷길 모두 끊겨.. 부산 아침 9시경, 서울 오후 2시경 통과 예상, 거가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경부선 등 6개 철도노선 운행 중지·조정.. 중대본, 위기경보 3단계 '심각'으로 격상.. 순간최고풍속 초속 40m, 강수량 100~400mm 예상, 위험지역 사전대피.. 출퇴근·등하교 시간 조정 요청
■정부, 4차 추경 통한 7조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공식화.. 선별기준은 자영업 매출 감소폭 따라 차등.. 집합금지 12개 업종 우선 지원, 특수고용 노동자 등 고용취약층 1인 최대 200만원.. 1차보다 확대“.. 수 많은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제대로 파악 가능한가”대상 선정과정서 잡음 나올 듯..
■[휴일풍경]카페·술집 등 갈 곳 없는 시민들, 한강공원 등 야외로 몰려나와 술자리.. 당국, 풍선효과‘긴장’..마스크 안하고 2m 거리두기도 안 지켜.. 편의점은 인산인해, 돗자리 한 장 펴고 6~7명 술 마시기도.. 서울시 “코로나 확산 고삐 확실히 잡겠다” 야외공간 철저 관리.. 쉼터·운동시설물 폐쇄.. 밤 9시 이후 잔디밭 등 음주 자제 당부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21,177명 중 사망 334명, 치사율 1.58%, 16,146명 완치, 신규 확진 167명.. 나흘째 100명대, 지역발생 152명·해외유입 15명, 서울 63명·경기 45명·인천 9명 등 수도권 117명 신규 확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총 1162명, 광복절 집회 관련 527명, '감염경로 불명' 21.5%
■“참전용사는 루저”트럼프 발언 두고 美 대선정국 비상.. 멜라니아까지 나서 수습.. “전몰 용사를 패배자·호구로 비하”美시사지 보도에 백악관 ‘발칵’.. 군인 예우하는 美에 충격 안겨.. 바이든 "역겹다" 맹공.. 중도보수 표심 대거 이탈 우려에 가족, 참모 10여명 줄줄이 보도 부인
■日, 제10호 태풍 ‘하이선’, 6일 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에 진입, “경험한 적 없는 폭풍”.. 규슈 7개 현의 주민 180만명 이상에게 ‘피난 지시’.. 日, 184만명 ‘하이선’ 피난 지시.. ‘피난 권고’ 대상도 575만명에 달해.. 日 기상청 “최대 수준 경계” 당부, 규슈에서만 약 18만 가구 정전 피해
■美 주식시장,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전문가 "버블 터질라" 경고음.. 코로나 대응 명분으로 유동성 무제한 공급,실적 바탕 없이 돈으로 주식시장 떠받친 꼴.. "시장은 매우 위험한 상태.. 시장'현실 괴리.. 美주식 보유 '0'이 낫다" 경고
■美 코로나 재확산 '긴장'.. 브라질도 해변에 인파 몰려..美, 노동절 연휴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바짝 긴장, 美 보건 당국·전문가들 "연휴 기간 방역수칙 지켜야".. 독립기념일 연휴 맞은 브라질 해변에 인파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안 하는 사람 많아
■인도 신규확진 9만명 '일일 세계최다'.. 마하라슈트라서만 2만명 쏟아져..당국"검사 증가가 원인".. 최근 통제 완화에 속도내..방역보다는 경제가 급하다? 방역 사실상 손 놓고 경제'올인'/멕시코,코로나 사망자수 6만7천명..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수도".. 사망증명서 부족 사태까지
2020년 9월 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당정청, 7조원대 4차 추경 합의 → 전 국민 50%가량 지원 받을 듯. 특수고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 매출 감소 소상공인,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통신비 지원 등 2500만명선.(국민)
2. 전체 범죄 감소하는데 사기 범죄는 늘어 → 2018년 전체 범죄는 4.8% 감소... 민생형 범죄인 온라인 거래, 부동산 사기등 사기범죄는 오히려 15.2% 늘어. <2019 범죄백서> 발표. 솜방이이 처벌도 원인.(세계)
3. ‘테스 형!’ → 나훈아 신곡 제목. 여기서 ‘테스 형’은 소크라테스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테스 형!/ 세상이 왜이래’... 해학적 세태 풍자로 화제.(중앙선데이)
4. 50년만에 법적으로 허용된 ‘탐정’업 → 아직 공인자격증은 없어. 그러나 민간에서 법개정 전인 2004년부터 자격증 발급, 현재 5천명선. 자격증 없어도 개업 가능, ‘먹튀’등 부작용 많아 공인자격증 도입 목소리도.(중앙선데이)
5. 여성 골퍼 → 한국 23.4%(2019 레저백서), 일본 12%, 미국 24%... 실제 한국은 더 많을 듯, 평일은 여성이 절반이며 올 여성용 아이언 세트 판매 증가는 남성용의 두배.(중앙선데이) *GOLF는 ‘Gentleman Only, Ladies Forbidden’(남성 전용, 여성 금지)의 약자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한 때 남성 전유물이었다고
6. ‘복부비만’ → 남성은 90㎝, 여성은 85㎝ 이상. 배꼽 윗부분의 둘레를 재야 한다. 소식과 운동이 좋지만 중노년층은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기 보다는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먹는 걸 줄이다보면 몸은 지방을 보충하려는 반응이 강해져 외려 몸속에 지방이 축적된다.(중앙선데이, 서울대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7. 대형 카페, 커피값 인하 → 가격 할인, 포인트 적립률 높이기로 활로 찾기. ▷할리스 4100원 →3000원 ▷커피빈 무로 사이즈 업 ▷이디야 커피 12000원 배달주문시 4000원 할인...(경향)
8. 초등 성교육 어디까지 → 최근 여가부가 추천한 초등 성교육 교재 회수 계기 논란. 문제의 책은 덴마크 그림책으로 ‘고추를 질에 넣고 싶어져’ 등 노골적 묘사와 그림으로 논란.(서울)▼
9. 코로나에도 무역은 흑자 → 7월 경상수지 74.5억 달러(약 8조 8600억원) 흑자. 2019년 10월 이후 최대. 수입 줄고 해외여행 못가 여행수지 적자도 지난해 절반 수준.(중앙선데이)
10. ‘전셋값’(O)/전세값(X), 전세가(O)/전셋가(X) → 한자로만 구성된 말에는 ‘사이 시옷’이 붙지 않고, 한자말+우리말에는 사이 시옷을 붙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0년 9월 7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분양가 상한제 영향에 서울 분양 `0곳`
-서울 빼고 전국 9곳 청약
-견본주택은 1곳 공개
■"부동산 매물 정보, 카카오에 못 줘" 네이버 과징금 10억
-네이버 "카카오에 정보 제공제공시 계약 즉시 해지"
-네이버, 문제 조항 삭제…"공정위가 혁신적 노력 외면"
-네이버 쇼핑, 동영상 제재 아직 남아
■서울 아파트값 하락 신호탄일까…매물 늘고 가격 주춤
-서울 아파트 매물 지난주 대비 2.4% 늘어
-몇몇 아파트 단지 시세대비 수억 낮게 거래
-규제, 코로나19 영향으로 매맷값 주춤 계속
-다만 일시적 효과일 가능성…줄다리기 팽팽
■급감하던 서울 아파트 매물, 2.4% 소폭 증가해
-도봉(8.5%), 구로(6.5%), 양천(6.5%), 송파(6.0%), 노원(5.4%) 등 늘어
-성동(-2.7%), 광진(-1.3%), 강동(-1.0%), 강남(-0.1%) 감소
■가을 이사철 다가오는데…전세 물량 품귀에 전셋값은 급등
-"부르는 게 값"…한달새 보증금 3억원 오른 곳도
-서울 외곽 전셋값도 만만치 않아…전세난 우려
■“노원 30평 전세도 6억 돌파”…이사철 앞두고 분쟁 3배 급증
-임대차 3법 등으로 매물 품귀 심화
-강남은 물론 외곽도 전세가 상승
-세입자와 집주인간 분쟁 급증
■"2년 전 약속대로 집 파셨나요" 14일부터 점검한다
-금융권, 주담대 약정정보 공유 시스템 도입
-2018년 9·13 대책의 약정이행 여부 점검에 활용
-미이행자 적발시 대출 회수·3년간 주택 대출 제한
■금감원 부동산 대출 규제 구멍 찾는다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주담대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부동산 대출 규제를 우회하는 개인사업자·법인 대출 등이 있는지
■"5억짜리 분양권 사려면 7억 내야" 검단신도시에 무슨 일이
-역세권 개발 확정에 시세 상승
-중개업소 "양도세, 매수자가 부담" 다운계약 권유
■남양주·고양·파주·구리·양주…새 아파트 33만가구 쏟아진다
-교통망 확충 호재에 가격 저렴
-3040 실수요자 관심 둘만
2020년 9월 7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용취약계층에 최대 200만원까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 학습지 교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 노동자가 대상임. 아울러 노래방, PC방 등 주요 고위험 시설에 대해선 매출 감소액에 따라 이보다 더 많은 현금 지원과 저리 대출·세감면 등이 병행됨
2.2차 재난지원금은 피해 계층과 업종에 따라 '맞춤형' 선별 지원하는 방식이 특징임. 여권은 총선을 앞두고 1차 재난지원금을 배포해 지지율 상승 효과를 거둔 바 있는데, 최근 지지율 하락 추세 속에 정치적 의도를 또 고려했다는 비판도 제기됨
3.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지사가 4차 추경예산 논의가 진행된 6일 여당을 향해 독설을 퍼부음.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선두권을 유지 중인 이 지사의 독설이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4.7일부터 현장 복귀 예정이었던 전공의들이 갑작스레 복귀 시점을 차후 다시 결정키로 함. 6일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내일은 복귀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한다. 7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전체 전공의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5.공정위가 국내 1위 부동산 정보 플랫폼인 '네이버 부동산'에 과징금 10억여 원을 부과함. 경쟁 업체인 카카오에 부동산 매물 정보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부동산114 등 업체에 제3자 정보 제공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혐의임
6.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9일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현안 조율에 나섬.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시급한 난제에 돌파구가 열릴지 관심이 쏠림. 최 차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등을 만나 양자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임
7.북한이 중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됨. 한국과 미국 안보 소식통들은 북한이 정권수립일(9월 9일)이나 노동당 창건 기념일(10월 10일)에 맞춰 진전된 SLBM을 시험 발사할 것이란 전망을 제기하고 있음
8.일본 차기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한일 관계 기본은 1965년 체결된 청구권 협정이라고 강조함.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양국의 입장이 엇갈린 가운데 스가 장관이 아베 신조 총리의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한 것임
2020년 9월 7일 월요일 JTBC 아침 뉴스
1. 태풍 '하이선' 오전 9시 부산 접근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초속 40m가 넘는 강한 바람을 몰고 현재 부산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쯤 부산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뒤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겠습니다. 오늘(7일) 하루 전국 모든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는 최대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제주·부산 피해 잇따라
제주와 부산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태풍이 가장 근접했던 제주에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멈춰선 상태고 태풍이 가까워지고 있는 부산에는 부산항 대교를 포함해 10여곳 도로가 통제돼있습니다.
3. 일본 규슈 '하이선' 강타…24명 부상
태풍 하이선이 통과한 일본 규슈 지방에서는 일본 기상청의 통계 작성 이후 가장 강한 초속 59.4m의 순간 풍속이 관측됐습니다. 410만 가구 880만 명의 주민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스믈 네 명이 부상을 입었고 46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4. 전공의 복귀 번복…의대생 국시 거부
전공의들이 오늘도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고 집단 휴진을 이어갑니다. 오늘 열릴 총회를 거쳐 언제 복귀할지 정할 계획입니다. 의대생 협회는 국가고시를 계속 거부하고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5. 취약계층 지원…4차 추경 편성키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을 취약 계층에게만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택배 기사나 화물차 운전기사 등 특수고용형태 근로자와 소상공인 등이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7조 5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6. 미국, 인종차별 문제로 분열 양상
대선을 앞두고 인종차별 문제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 시위가 주요 도시로 번지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간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부산 본격 태풍 영향권초속 25.8m 강풍에 많은 비
■하이선 영향권에…부산항대교 등 도로 11곳 전면·부분통제
■'하이선' 접근에 경남 피해 잇따라…정전 등 신고 46건
■태풍 하이선, 일본 열도 거쳐 한반도 이동…최대 순간풍속 60m
■수도권 집단발병 지속오늘부터 프랜차이즈 빵집도 영업제한
■추석 '민족대이동' 코로나19로 바뀐다…온라인 성묘·벌초 대행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권고-연휴때 전국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중국 우한시 되찾은 일상"이젠 세상서 가장 안전" 자부심
■'코로나 승리' 앞세운 중국…'확산 과오' 덮일까
■'호루라기 분 사람' 리원량 생전 일터에 가보니
■전공의,예상뒤엎고 7일 업무복귀 안한다…의대생,국시거부
■의대생협회 "국가고시 응시 만장일치 거부…투쟁 지속"
■2차 지원금, 소득급감한 특수형태근로자 등에 최대 200만원
■당정청, 7조원대 '코로나 4차추경' 합의…"피해계층 집중지원"
■당정청 "어려운 국민 먼저"…재난지원금 선별지원 공식화
■추미애 아들 측, 수술기록 공개하며 '휴가 특혜' 의혹 부인
■야, 추미애 향해 "아주 간단한 수사라며? 아들 특검 자청하라"
■신원식 "'추미애 아들을 평창 통역병으로' 청탁 있었다"
■국회, '연간 10일' 가족돌봄휴가 연장법 오늘 처리
■200kg 얼음속에서 알몸으로 2시간30분 버텨…신기록 경신
■폭죽 터지고, 최루탄 쏘고…'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 격화
■태풍 '하이선'에 오키나와 정전사태, 부산엔 7일 오전9시 최근접
■"관을 창문으로 내보낸다고?"…독특한 북한의 장례
■배달 폭증하자 수수료 줄인상…"배달팁 소비자에 부담시켜라"
■깨진 창문 합판으로 꽁꽁…북상 '하이선' 태풍전야 부산
■"복구도 미처 못했는데" 연이은 태풍에 동해안 지자체 대비 총력
■"한 달 복구 수포 되면 어떡하나"…근심 드리운 구례 수해현장
■물류센터 이어 콜센터 새 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 총 1천162명
■청양 김치공장 직원 가족 1명 더 코로나19 확진…누적 24명
■최근 1주간 국내발생 확진자 일평균 219명…"전주의 2/3 수준"
■이낙연, 오늘 교섭단체연설…위기극복·협치 강조
■차별화 신호탄?…이재명, '文정부 배신감' 언급 파장
■이재명 "최종결정 따르지만, 선별지원 결과 생각보다 심각할 것"
■靑, 이재명에 대응자제…"정치적" "납득안돼" 물밑 당혹감도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반사회적 테러"…민주, '개천절집회'에 공권력 요청
■가을 이사철 다가오는데…전세 물량 품귀에 전셋값은 급등
■서울 아파트 매물 소폭 증가…규제 효과? 일시적 현상?
■주택 공급 계획 벌써부터 차질?…공공재건축 관심 단지 '0'
■공정위, 포털 제재 신호탄…네이버부동산 '갑질'에 과징금 10억
■공정위 "네이버부동산, 갑질했다" 과징금에 네이버 "혁신 외면"
■지진계·지하수 측정기 없는 포항지열발전소 "지진나면 어쩌나"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 LG유플러스에서 결국 사임
■경찰, '조국 명예훼손' 진중권 피고발 사건 불기소 의견 송치
■서울시, 포장마차·푸드트럭도 저녁 9시 이후 취식금지
■부산 17개 교회 대면 예배 강행…금주부터 50인 미만 예배 허용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2차 걸쳐 1천646명이 혈장 공여
■코로나 기부금으로 3천500명 저소득 실업자에 100만원씩 준다
■이번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여성 직장인 10명 중 7명 "차별당해"…인사 담당은 "차별없다"
■한경연 "대기업 74%,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 없거나 안한다"
■결국 안방에서 후보 찾겠다는 김종인…누구를 내세울까?
■태풍 때 119신고 폭증…"긴급하지 않은 단순문의는 자제를"
■카카오게임즈 청약 4만여명 1주도 못받아…1천만원 넣고 '빈손'
■중학생 딸 살해한 '인면수심'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
■미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9조원어치 IT 공룡 주식 등 매입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서 규모 6.3 지진
■세 아들 앞 피격 흑인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다" 행동 촉구
■벨라루스 '대선 불복 시위' 약 한달째…"10만명 이상 참가"
■멕시코 올해 사망자, 예상치보다 59%↑…사망진단서 양식도 바닥
■애플과 갈등 에픽,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입점허용 법원에 재요구
■'문 닫은 포장마차'…포장마차·푸드트럭도 저녁 9시 이후 취식금지
■'태풍 철저한 대비'…아파트 합판 창문
■의사 국가고시 재접수 기한 6일까지로 연장
■개신교회 신도, 격리해제 앞두고 코로나 검사
■′애완동물 한자리에′..태국 펫 엑스포
■김정은, 태풍 피해 함경도서 정무국 회의…당위원장 교체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 격화…최루탄 충돌
■방글라데시 이슬람사원 가스·에어컨 폭발로 50여명 사상
■코스피 27.65 내린 2368.25
■코스닥 8.09 내린 866.0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9.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20.43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