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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terabox 2020. 4. 23. 08:10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단신뉴스] 
✦무소속 4인방 ‘복당' 시점, 권성동 “즉각”,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시간 필요”
✦4.15총선 판세 가른 50대, 3040세대·60대 사이 ‘캐스팅보트’
✦세월호특수단, 기재부·행안부 등 압수수색, 특조위 조사방해
✦檢, 유재수 前 부산시 부시장에 징역5년 구형 뇌물수수 
✦여수 대형 리조트 화재.. 투숙객 100여 명 대피
✦건설 노조 채용조건에 '키 180㎝, 무술 유단자 우대' 논란
✦3월 생산자물가 -0.8%.. 하락폭 5년2개월 만에 최대
✦50대 직장인 평균보유자산 6억6078만원, ‘부동산’이 3/4
✦‘코로나19 방콕’ 넷플릭스 신규 가입, 전망치의 2배
✦메르켈 “K방역 롤모델”.. 한국방식 배워 코로나19 대응 강화
✦미셸 오바마, 이번엔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
✦日, 코로나 확진자 괴롭힘 발생.. 집에 돌 던지고 낙서 등 추태
✦중남미, 코로나19 이후 격리조치에 가정폭력 신고 급증 
✦마스크에서 벌레·곰팡이… 日 정부, 불량 알고도 배포
✦WP “4월 구글 최다 검색은 '화장지 파는 곳’”
✦英 옥스포드大 연구진, 23일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돌입
✦트럼프가 극찬한 약, 코로나19 환자에 투여했더니 사망률 2배
✦中, 코로나 치료 뒤 새까매진 피부색.. 항생제 부작용 탓
✦뉴욕증시, 유가 회복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 다우 1.99%↑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고 아침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3 ~14도 분포, 출근길 쌀쌀, 큰 일교차.. 건강조심 하시길~~!!

■ 文대통령,5차 비상경제회의 주재"겪어보지 못한 고용충격".. '한국판 뉴딜'로 돌파구 모색 '한국형뉴딜' 90조 긴급투입.. 7대 기간산업 살리고 일자리 55만개 만들 것.. 고용위기 넘어 혁신성장 발판.. '디지털 뉴딜'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돌파구

■40조 기간산업(항공, 해운, 조선, 車, 기계, 전력, 통신)기금, 경제충격 최소화 집중.. 35조 소상공인 및 회사채 매입 등 추가 지원.. 기업엔 '고용유지, 이익공유'.. 국회엔 비상대책에 필요한 3차 추경 및 입법 준비 요청.. 전방위 총력대응

■'55만 일자리'공공부문 역할 주문,고용 사각지대 93만명에 3개월간 50만원씩.. 벼랑끝 자영업자, 일감 끊긴 프리랜서 등 긴급 지원..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캐디 등 고용보험 혜택 못 받는 직종 대상.. 청년·공공 일자리는 6개월짜리 최저임금 수준 임시 고용될 듯..

■미래통합당, ‘비대위 체제’로 전환키로.. 의원·총선 당선자 142명 전수조사, '과반 찬성'으로 결정,위원장은 김종인..金 "전당대회 전제 붙으면 나한테 얘기할 필요도 없다".. '임기 무제한·전권' 요구

■美 합참차장 "김정은, 여전히 북한군 통제 추정".. 건강 관련 엇갈린 보도 속 언급 주목, 건강문제엔 "확인·부인할 정보 없어".. 트럼프 "우리는 모른다" 이어 폼페이오는 "더할 게 없어, 상황 예의주시" 신중론

■ 당정,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하되 고소득층 기부방안 마련 합의.. 사회지도층·고소득자 자발적 기부 방안 마련해 재정부담 경감..통합당의 선택만 남아..이인영, 통합당에 최후통첩.. "재난지원금 입장 바뀐건지 밝히라", 丁총리 "與野 합의만 하면 언제든 집행하겠다"

■국내 확진자 10,694명 중 사망 238명, 치사율 2.23%, 8277명 완치, 신규 확진 11명.. 신규 확진 5일째 10명 안팎.. 해외 유입 6명, 지역 발생 5명.. 검역 과정 통해 2명 확인, 총 423명

■4말5초 황금연휴 고비..제주행 항공편, 동해안 리조트 '만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따라 관광객 몰려.. 항공사마다 운항편 증편 경쟁, 객실 예약률도 코로나 이전 수준.. KTX 이용객도 크게 늘어.. 공항·항만 방역요원 긴급 증원.. 丁총리 “4말∼5초 황금연휴 고비, 활동 자제해달라”

■'연일 폭락' 국제유가 급반등.. WTI 19% '껑충',장중 30%대↑..브렌트유도 20달러 회복.. 코로나19  정점 지나.. 트럼프 "이란 보트 쏴버리라"는 트윗도 기술적 반등 자극..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금값도 1,700달러대 회복

■덴마크 이어 佛·네덜란드도 초등교부터 개학 추진.. 5월 소규모로 운영, 스페인도 14세 미만 허용 논의 중.. / 日, ‘긴급사태’ 발령 2주 지났지만..학교·병원 등 집단감염 계속.. 伊선적 크루즈선서도 33명 확진, ‘아베노 마스크’ 불량 연일 도마에.. / 中, 귀국 무증상 감염자 격리 못해.. 하얼빈서 78명 집단감염 큰 충격

■선진 각국, 연일 코로나 모범국 '韓 띄우기'..진짜 속내는?..확진자 급증 억제 성공한 중국과 한국 비교 평가..국제사회 '공공의 적'된 中, 책임론에 국제소송까지 휘말려.. 복잡한 국제관계 셈법.. 反中 정서 반작용으로 한국 조명.. 전문가 "한국의 민주적이고 투명한 방역,중국 견제 가능한 비교 대상"

■'빵이 먼저냐,방역이 먼저냐'..전세계가 기로에.. 전세계 일용직 노동자 20억명, 봉쇄령에 먹고살 길 사라져.. 美가계 절반, 저축액 600만원 미만, 일 끊기면 한 달도 버티기 어려워.. 봉쇄 해제 시위 자발적 가담 늘어.. 이탈리아, 佛 등 유럽은 봉쇄완화 검토

■美 미주리州정부,“中,코로나 은폐 책임져라”첫 손배소..인명 손실과 경제적 혼란 불러와..中“불신은 시간 낭비”책임론 일축, 미국인 3분의2 “中에 부정적 인식”. CDC “겨울에 재확산 가능성 커.. 2차 코로나바이러스는 더 강력할 것"

■트럼프 “60일간 美 이민 금지”..코로나 핑계로 문호 막아..감염 확산 방지·일자리 보호 위해 ‘행정명령’에 서명..영주권 통한 이민 중단에 주안점,경제계 강력한 반발에 외국인 취업 비자는 적용서 제외.. 트럼프 “실직한 미국인들이 먼저”.. 민주당, 시민단체 ‘이민규제’ 반발.. “대선 겨냥 지지층 결집 위해 강행” 비판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마스크의 위력? → 부산 부녀 확진자 접촉자 1100여명... 지금까지 확진자 1명에 그쳐. 반면 9일 확진 예천 모녀는 마스크 안 써, 64명 중 무려 41명 확진.(국민)

2. '171표 차이‘ 재검표 포기 → 윤상현 후보(인천 미추홀을)에 171표차 패배한 남영희. ’지난 20년간 100표 이상 차이가 재검표에서 뒤집어진 경우는 없었다‘.(경향 외)

3. 요즘 대졸 신입은 ‘30대’ → 지난 20년 동안 6세 늦어져. 올 취업준비자들이 생각하는 연령 마지노선은 평균 남 32.5, 여 30.6세. 2016년 신입사원 연령조사에선 31.2세로 1998년 25.1세보다 6세 늘어나. 인크루트 조사.(경향)

4. 수돗물 가격 → 1㎥(톤)에 565원(서울 기준)으로 라면 1개 보다 싸. 수돗물 가격은 1965년 8원에서 55년 동안 70배 올라. 그동안 라면은 100배(1개 1천원 기준) 올라.(헤럴드경제 외)

5. 급기야 美 주정부가 중국에 코로나 소송 → 미주리州 법무장관, ‘中 정부 코로나 위험성과 전염력에 대해 전 세계에 거짓말 했다’. 민간이 아닌 주 정부 차원 소송은 처음.(문화)

6. ‘글로벌호크’(RQ4) → 지난해 연말 미국서 들여온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가격 외 미국 제작사에 지불하는 관리비만 연간 4430억원. 1편대 4대 임을 감안하면 대당 553억원.(아시아경제)

7. 50대 직장인 자산 → 평균자산은 6억 6078만원. 부동산이 72.1%으로 대부분, 금융(예적금) 10.3%, 사적연금 7.8, 투자자산 4.0%, 기타 5.8%. 부채는 6987만원. 미래에셋.(동아)▼

8. ‘金 위독설’ → 신빙성 없다지만 계속 다양한 추측 이어져. 北은 이례적 침묵. 13일부터 지금까지 태양절 축전 답례로 시리아 대통령에게 22일자로 답전을 보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가 유일.(한국)

9. ‘재원’(才媛) →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를 뜻하므로 남성을 가리키는 말로는 적당하지 않다. ‘묘령’(妙齡)도 ‘스무 살 안팎의 여자 나이’를 이르는 말.(서울, 똑똑 우리말)

10. 11월 미국 대선 우편투표 찬성 67% → 대선을 우편투표로 진행하도록 선거법을 영구적으로 바꾸는데 찬성 58%, 이번 대선만 우편투표 9%. 월스트리트저널, NBC 공동조사.(헤럴드경제)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풍선효과’ 노·도·강 바람 빠지는 중…
-‘미미삼’ 한달새 9000만원 하락
-노원구 아파트 거래량도 급감
-3월 606건…2월 비해 47%↓
-“수요 탄탄 집값은 하락 제한적”

■법인 돈으로 집 사고 ‘시치미’… 수상한 거래 1694건 잡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메신저 통한 집값 담도 본격 수사 나서
-편법증여와 탈세가 절반 이상 차지

■“5000만원 높게” “저가매물 중개소 끊어라”… 딱걸린 집값 담합
-국토부, 신고 166건 중 11건 입건
-수원-안양-위례신도시 등 집중, 온라인 담합 최다… 현수막 걸기도
-공동주택 불법거래 1694건 추정… 탈세 등 의심 835건 국세청 통보

■또 다른 고가 주택’ 만들어낸 정부의 고가 주택 규제
-성동·영등포·동작 등에서 새로운 고가주택 출몰
-“강남 재건축 사업 지지부진해 비(非)강남지역 부상”

■‘흥, 그렇다고 팔 것 같아?’ 집 내놓지 않은 집 부자들
-다주택자·고가주택 보유자들 증여세 내더라도 집 처분 안해

■목동 45평 아파트 5억 뚝…또 수상한 거래
-더 작은 95㎡보다도 2억6500만원 낮아 '역전현상'… "특수관계인간 거래일 것"
-양도세 한시 완화, 종부세 부담에 '증여성 매매' 늘어
-목동 14억은 특수거래시 증여세 부과될듯

■세운상가 일대, 절반만 재정비구역 해제…나머지 일몰 연장
-152개 중 89개 해제…69곳은 조건부 연장

■50대 직장인 노후 준비 '미흡'..자산 72% 부동산에 편중
-평균 가계 보유자산 6억678만원 가운데 72.1% 4억7609만원이 부동산

■'내집 마련' 3040세대 급증…전년比 2.6배 늘어
-집값 하락보다 상승에 대한 기대감 높아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건수에서 3040세대 비중 52.76%
-서울은 기축 매입…지방은 주로 특별공급 노려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원유 가격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석유 등 원자재를 시작으로 디플레이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2.유가가 연일 추락하면서 원유 관련 상품을 활용해 반등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이 일주일 만에 원금의 절반 이상을 날리는 등 큰 폭의 손실을 보고 있음. 22일 매일경제가 원유선물지수에 연동되는 상장지수 상품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이들 상품은14일에서22일까지 일주일 만에28~63% 낙폭을 보임.

3.정부와 여당은22일 코로나19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되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 방안'을 마련하기로 극적 타협. 지금껏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대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침을 추진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원안인'소득 하위 70%' 지급을 고수하며 갈등을 빚어옴.

4. 정부가 지난달 24일 내놓은'100조원+a 민생·금융안정 패키지'에 35조원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음. 여기에는 우선 저신용등급 회사채·기업어음(CP)·단기사채 등을 매입하는 특수목적기구(SPV)를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국 일자리 감소를 이유로 '반(反)이민' 정책을 꺼내들었다가 하루 만에 수위를 조절했음. 외국인 노동자 일시 고용까지 막으려던 계획을 일단 보류하고 이민 목적의 영주권 발급만 60일간 중단하기로 한 것.

6.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2일 발표한 '2020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0)'에서 연세대(서울캠퍼스)가 세계 47위에 이름을 올렸음. 국내 대학 가운데 1위로 그 뒤를 이어 한양대와 경북대가 각각 91위, 99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상위 100위권 진입에 성공.

7.올해 1분기보다2분기가 힘들고,4월보다 5월이 어려운 코로나19충격으로 국내 5대 완성차 업체(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자동차)는 물론 부품사들이 다음달 휴업에 들어감.2분기 월평균 수출 규모가50%씩 깎이고 잇달아 해외 주문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내놓은 고육지책.

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는 후계구도 논의가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도 함께 나와 주목. 김정은 사망 시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이 권한대행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북한 내에서 결정이 됐다는 분석이지만, 이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JTBC 아침 뉴스

1. '한국판 뉴딜' 일자리 55만개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는데 1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우선적으로 3조 6000억 원을 들여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일자리 55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항공과 해운 자동차, 조선 등 7대 기간 산업에는 40조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존 대책들과 달리 주로 대기업이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고용 유지와 자구 노력 이익 공유 등을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유동성 자금 지원도 크게 늘립니다.

2.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 지급
긴급재난지원금을 정부 안대로 줄지 모든 국민에게 줄지 의견을 모으지 못했던 당정이 모두에게 주되 고소득층에게서는 자발적인 반납을 유도하는 방식의 절충안을 내놨는데 미래통합당이 부정적 입장입니다. 여야 합의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김 위원장, 시리아 대통령에 답전"
지난 21일 미국 CNN 방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중설을 보도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북한은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사진이나 영상 없이 김 위원장의 동정을 짤막하게 전할 뿐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2일) 김정은 위원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답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적인 활동이 보도된 것은 지난 12일이 마지막입니다.

4. 미 합참차장 "김정은 군 통제 추정"
김정은 위원장이 여전히 북한군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미국 합참 차장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군 통제력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한편,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던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더 보탤 말이 없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국제유가 반등…뉴욕증시 동반 상승 
한때 마이너스 가격대까지 떨어지면서 이틀 연속 폭락했던 국제 유가가 오늘(23일)은 반등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택 대기령 완화를 밀어 붙이는 과정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데 국립 공원도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코로나19 발병을 제때 알리지 않았다며 중국 책임론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6. 미 "올겨울 코로나 2차 유행 가능성"
코로나19가 올겨울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리 보건당국도 예상한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 국장도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면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가 안일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목요일 출근길도 '쌀쌀'…호남·제주 오전 미세먼지 '나쁨'
■코로나19 11명 늘어 총 1만694명…70대서도 치명률10% 넘어
■코로나19 환자, 중화항체 형성 확인…"면역력 획득 지표"
■"중화항체 형성 환자 25명 중 12명 호흡기검체 코로나19 양성"
■"80대 이상 치명률 23%…고령자, 방역수칙 준수해 감염 피해야"

■"코로나19에 지쳤다 황금연휴 즐기자"…지자체는 '초긴장'
■일본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사망 300명 넘어
■인구 580만명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었다
■"총선·사전투표 관련 코로나19 감염 파악된 바 없어"
■강경화, 과테말라·몰디브 외교장관과 통화…코로나19 협력 논의

■총리? 보건장관? 영국서 코로나19 대응 실패 책임론 대두
■"중국서 발열환자 코로나19 검사안해…병원 집단감염 못막아"
■코로나19 속 한중경협 기지개…삼성, 반도체 인력 中급파
■청년·취약계층 55만명 긴급 일자리…특수고용직 150만원씩 지원
■당정, 전국민 지급후 자발적 기부유도…제2금모으기 운동 기대

■올해만 세 번째 열흘 넘게 자취 감춘 김정은…40일간 안보이기도
■마스크·소독·고위험군보호·건강생활…"개인방역 실천해요"
■통합당, 구원투수로 '다시 김종인' 등판 요구…비대위 난제 산적
■'연일 폭락' 국제유가 급반등…WTI 장중 30%대↑
■검찰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가정법원, 박사방 공범 강훈 '딥페이크 유포' 혐의 검찰 송치
■전면 온라인개학 사흘째 원격수업 '안정 속 긴장'…"기적이다"
■선관위 "투·개표 조작, 있을 수 없어…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홍콩 캐리 람, 개각 단행…영업금지령 어긴 술집 주인은 징역형
■시진핑 '사법 물갈이' 가속하나…"푸정화 사법부장 교체설"

■김해서 승용차 3중 충돌…1명 사망·3명 중상
■라임 배드뱅크 설립에 일부 판매사 난색…지연될 듯
■세월호 조사방해' 행안부 등 압수수색…항적 의혹도 수사
■강풍·건조특보 속 강릉·인제서 산불…산림 5천㎡ 소실
■트럼프 "오늘 이민제한 행정명령 서명"…60일간 영주권 발급중단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지원에 단기차입금 1.7조원 증가 결정
■문 대통령 "전주 '해고없는 도시' 선언, 전국으로 확산하길"
■기상청 "강원 동해 북동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한미 국방부 고위급회의…"방위비분담금 공정한 수준 타결 강조"
■여, 27일부터 원내대표 후보접수…당권·의장까지 복잡한 셈법

■'한류' 국가브랜드업 전시 개막…온라인 위주로 열려
■육군 간부 잇따라 음주운전…흔들리는 군 기강
■지역신문 디지털저널리즘 역량강화…3년간 422억 지원
■대법원, '갑질폭행' 양진호 재항고 기각…구속상태 유지
■'코로나 방콕족의 휴양지' 넷플릭스 신규 가입, 전망치 2배

■폐플라스틱 수요 뚝…폐기물 대란 우려에 공공비축 도입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2심도 횡설수설…검찰 "사형이 마땅
■검찰, 김태한 삼바 대표 재소환…'분식회계 의혹' 혐의 다지기
■검찰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결정적 증거 1심 재판부가 배척"
■'모르쇠' 피의자 車서 실종된 전주 30대 여성 혈흔 확인

■484년전 자격루 제작에 참여한 미지의 인물 4명 찾았다
■'지구의 날' 50주년…"코로나19 계기로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야"
■아내 탄 차 바다에 빠뜨린 보험설계사, 살인 혐의는 무죄
■동성 또래 협박해 성착취 영상 찍게 한 여고생 구속송치
■여신도 성폭행' 혐의 목사·검찰 모두 항소…'양형 부당'
■"220억 피해 군포물류센터 화재, 외국인근로자 담배꽁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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