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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terabox 2020. 3. 23. 07:48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경제 충격에 대응해야한다며 여당과 청와대,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총선이 끝난 뒤인 5월 편성이 유력한데, '긴급재난소득' 시행 여부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듯 합니다.

■ 정부는 앞으로 2주간을 코로나 사태 최대 위기로 보고 있는데요. 공무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서별 원격 근무를 하고 집으로 바로 귀가하고 귀가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까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또한, 다음 달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들어가면서 대중교통에도 방역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KTX 같은 열차와 비행기, 고속버스는 되도록 창가 좌석이 배정되도록 합니다. 시내버스와 전철은 방역을 강화하고 택시는 비대면 결재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 첫 확진자 발생 두 달만에 누적 확진자가 2만6천명을 넘기면서, 미국은 세계에서 3번 째로 확진자가 많은 국가가 됐습니다. 미국인 4명 중 1명이 외출이 통제되고 있을 만큼 일상이 확 달라졌는데, 실제 확진자 수는 공식 통계의 열 배가 넘을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 이탈리아는 사망자수와 확진자수 모두 하루 기준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사망자는 790여 명이 증가해 모두 4천 8백여 명이 됐고, 확진자는 6천 5백여 명이 늘어서 5만 3천여 명이 됐습니다.

■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곳은 일본이 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가 얼마 전 나왔는데요. 얼마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지를 보여주는 일본 정부 내부 문서를 오사카 지사가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이란은 확진자가 2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만 하루 100여 명씩 늘어나면서 중동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빠른데요. 다급한 이란 정부가 우리나라에 진단키트를 요청하고 있지만, 제재에 묶여 보낼 수가 없는 상황이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부적으로 올림픽 연기 준비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기 시점으로는 한 달과 45일, 1년 또는 2년 등 4가지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신천지 측은 방역당국에 최대한 협조한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누락된 신도명단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위장시설이 들통나자 뒤늦게 제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에 대해 서둘러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확산 한 달이 지난 시점이라 방역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방역을 하겠다며 집 안에 메탄올을 뿌렸다가 두 자녀와 함께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하는 '인포데믹' 이른바 정보 전염병 피해 사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텔레그램 대화방에 여자들을 협박해 촬영한 영상으로 돈을 번 운영자 조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동의했습니다. 경찰은 곧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한 주 미리보기

- 월: 오늘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의 평일 열차운행 시간표가 개편됩니다. 우선 동두천과 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지역의 전철 운행 횟수는 6회 늘어나고요. 또 출퇴근 시간 병점에서 천안 구간은 8회 증편되고, 천안에서 신창 구간도 4회 추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 화: 내일부터는 4·15 총선에 대한 거소투표 신고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신고 기간은 28일까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 또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유권자 등이 이 기간에 신고하면, 투표소에 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됩니다.

- 수: 수요일부터는 스쿨존 안전강화를 위한 '민식이법'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스쿨존에는 신호등과 과속방지턱, 과속단속카메라 등이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하고요. 또한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면 가중처벌을 받게 됩니다.

- 목: 목요일에는 10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김창환 회장의 대법원 선고가 진행됩니다. 이번 사건은 이석철·이승현 형제가 문영일 프로듀서로부터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김창환 회장이 이를 묵인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창환 회장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기준금리 내려도 주택담보대출 금리 되레 올라 → 코로나탓 금융채 금리 오르자 연동된 주담대 금리 상승. 신한 2.52% → 2.72%, KB국민 2.14→ 2.44, 농협 2.27 → 2.42.(매경)▼

2. 코로나19 치명률 역주행 → 초기보다 치명율 두배 이상. 3월 1일 0.4%서 20일 1.09%... 초기엔 확진자 중 20대가 최고로 많아(27%) 치명율 낮았던 것. 세계 치명율은 3.4%.(중앙선데이)

3. ‘행복’ → ‘타인의 고통을 깊이 오래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기분 좋은 느낌’. 미국 100대 명작 선정되기도 한 풍자 사전 『악마의 사전』(앰브로즈 비어스, 1842~1914?) 뜻풀이.(중앙선데이)

4. 기업들도 전시체제 → GM, 포드, 테슬라, 이탈리아 페라리 인공호흡기등 의료기기 생산 검토. 루이비통은 화장품 생산라인에 손세정제 생산. 중국 GM은 이미 마스크 생산 중.(한경)

5. 코로나 백신, 치료제 전망 → ‘최소 18개월’ 전망이 다수이지만 ‘9월’(中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 ‘연내’(미 기업) 의견도. 기존 에이즈, 신종플루, 에볼라 치료제를 코로나에 사용해 보는 임상도 진행 중.(중앙선데이)

6. 장차관 연봉 → 장관 1억 3164만원, 차관 1억2785만원. 2016년 기준 OECD 조사에서 한국의 장차관 연봉은 1인당 GDP의 3.83배로 분석 대상 28개국 중 21위에 해당됐다.(경향)

7.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 1707년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합방하여 대영제국(그레이트브리튼)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스코트인은 고대(BC6~4세기)에 대륙에서 건너온 켈트족이 주류이고, 앵글로 색슨족은 5~6 세기에 건너온 게르만계로 서로 기원이 다르다.(세계)

8.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 지금까지 우리 해역 해양수에 대한 방사성 측정을 계속 해오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방사성 오염이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중앙선데이)

9. 코로나19 → ①93세 할머니 13일 만에 코로나 완치. 국내 완치자 중 최고령 ②중국,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18~20일 신규 확진자 ‘0’. 프, 독, 스페인, 세르비아 등 4개국 지도자들에게는 위로 전문

10. 코로나가 ‘확산하다’ / ‘확산되다’ → 문법적으론 둘 다 허용 된다. 의미 차이가 없다면 ‘확산하다’가 더 우리말답다. 사물이 주어가 될 때도 능동형으로 표현하는 게 좋다.(중앙)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이 와중에 올린 공시가, 9억 집 세금 20% 뛴다
-서울 9억이상 아파트 공시가 21% 올라, 강남3구는 25%까지 껑충
-종부세 대상 9만 가구 늘어 31만 가구로… 서울주택 10%가 낼 판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 보유세 인상, 부동산 시장 침체 부를 것"''

■‘보유세 폭탄’ 터졌다… 서초·강남구 아파트 22∼26% 급등
-서울 14.75%… 전국 상승률 5.99%

■"혹시 우리도?" 잇따른 D등급 판정에 몰리는 안전진단 신청
-신월시영, 정밀안전진단 접수 임박
-불가 판정 받은 올림픽선수촌도 재신청

■"35억짜리 집주인이 보유세 530만원 때문에 집을 팔까요?"
-정부, 고가 아파트 '타깃' 삼아 공시가격 올렸지만
-현장에선 "턱도 없는 소리" "눈도 깜짝 안 할 것"

■"급매물 던져도 받을 사람이 없다"…고가 주택 거래 씨 마르나
-대출 막히고 경기침체에 세 부담까지 '엎친 데 덮친 격'
-보유세 50% 이상 올라…소득 없는 은퇴·고령자 부담↑

■한숨 돌린 재건축 조합… “시장 영향은 제한적”
-분양가상한제 3개월 연기
-둔촌주공, 분양가를 재협상할 수 있는 시간 벌어
-신반포3차,경남, 시간 벌었지만 별 영향 없어

■2월 주택 매매 11.5만건...부동산거래 신고제 이후 역대 최대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11만5264건, 2006년 이래 2월 중 역대 최대치
-수도권 거래량은 6만6456건, 1년전 같은기간  261.4% 급등

■"주식, 국채, 금 등 다 팔고 현금 확보하라"…美시장 '패닉'
-WSJ "금융시장 혼란, 새로운 단계로 진입"
-투자자들, 국채와 우량주까지 '팔자 러시'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가 젊어진 노년층인 '욜드(YOLD·65~79세)' 라는 새로운 세대 등장에 주목해 한국의 새로운 발전과 비전 전략을 제시하는 '제29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개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3일 오후 5시 디지털 언팩과, 24일 MBN, 매일경제 TV 방송을 통해 보도할 예정.

2.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1일(현지시간) 유럽·미국에서 급증해 총 30만명을 넘어섬. 지난 18일 20만명을 돌파한 지 불과 나흘 만.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는 1만3000명 넘어서. 유럽 전체 사망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공급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일부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을 다음달 3일까지 폐쇄키로.

3. 정부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름간 유흥·체육·종교시설 운영 중단과 외출 자제를 권고했지만 일부 교회가 주일 예배를 강행해 논란. 정부는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영업하는 곳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발부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 이행하지 않는 업소는 300만원 이하 벌금을 낼 수 있음.

4.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 경기 부양책 규모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큰 정부 시대'가 도래했다는 평가도. 미국은 2조달러(약 2490조원) 규모 경기 부양책을 추진.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7500억유로(약 1002조원) 규모 부양책 패키지를 준비.

5. 정부 부처 장관과 차관급 공무원이 앞으로 4개월간 급여 중 30%를 반납하기로 한 데 이어 1급(차관보급) 이하 공무원은 봉급을 일부 자진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감이 커지자 공직자들이 '고통 분담'에 앞장서겠다는 취지.

6. 세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격한 침체에 빠져드는 가운데 한국 성장률도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쏟아짐. 올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여당에서는 17년 만의 2차 추가경정예산에 관한 논의도 본격화하는 분위기.

7. 북한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미·북 대화 재개 불씨를 이어감. 친서 외교를 통한 대화 여지를 남겨두면서도 21일 북한은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며 대내 결속 다져.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JTBC 아침 뉴스

1. 미국·유럽 등 해외 유입 잇따라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하룻동안 서울에서는 6명, 수원에서는 3명의 입국자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가량이 해외 입국자였습니다. 어제부터 유럽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임시 생활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야 집이나 호텔 등 자신의 목적지로 갈 수 있습니다.

2. 격리 해제 2900여 명
지금까지 격리해제가 된 사람들은 2900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3배가 넘게 늘어난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완치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경산의 93세 여성으로 치매 증상이 있었지만 다른 기저질환은 없었고, 13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3. 페루 한국인 200여명 귀국 가능
코로나19로 국경이 폐쇄되면서 페루 현지에 고립된 한국인 200여 명이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26일 임시 항공편이 마련됐습니다. 페루 전역에 흩어져 있는 탑승객들은 이륙 시간까지 수도 리마에 있는 공항으로 모여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유럽 확산일로…확진 16만여명
유럽 내 확진자는 16만여 명으로 늘어났고 6만 명에 육박한 환자가 나온 이탈리아에서는 사망자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 각국 정부는 취약계층은 집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5. 미국 감염 3만명…절반 뉴욕주
미국의 확진자는 3만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미국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는 뉴욕에서 나왔습니다. 뉴욕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주지사는 의료 장비 국유화를 촉구했습니다.

6. "올림픽 연기 여부 4주 내 결정"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연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상황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장이 앞으로 4주 안에 해당 논의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취소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대기 건조해 '산불 조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31만명…"10억명에 외출자제령"
■코로나19 어제 98명, 총 8천897명…사망 104명·완치 2천909명
■대구서 70~80대 코로나19 확진자 4명 사망…국내 총 110명
■"집단감염 위험 막자"…정부, 전국 교회·클럽 등 시설 전면점검

■해외유입 느는데…정부 "입국 막기보단 국내외 상황 종합 검토"
■중단 권고에도 일부 교회 현장예배 강행…서울시, 행정명령 검토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공개" 청원…역대 최다 넘어 200만 동의
■북한, 미국의 코로나19 방역협력 수용할까…남북협력 물꼬 주목
■'가소롭다'던 한선교 "공천 책임통감…황교안 변함없이 존경"

■민주 지역구 공천 완료…현역강세 속 '친문 진격·86그룹 생환
■북한, 실전배치 앞둔 '에이태킴스' 막판 시험한듯…명중률 과시
■"고용유지지원금 받아놓고 휴업·휴직 안 하면 부정수급"
■코로나·공시가격 후폭풍…강남·마용성 아파트 매물 늘기 시작
■미국 ITC, SK이노 조기패소 결정 이유는…"증거인멸 피해 명백"

■코로나19 우려에도 일본 국민, 올림픽 성화 전시에 수만명 운집
■WHO 전문가 "국경봉쇄 제한적으로…한국 코로나19 대응 교과서"
■보이스피싱 전화·문자 판별 서비스 8월에 나온다
■금융시장 불안·기업 자금난 진화에 27조원 안팎 투입
■'코로나19' 2개월 새 국내증시 초토화…게임·바이오 선방

■코로나19 장기화땐 총선 투표율에 어떤 영향…여야 '촉각
■정봉주 "민주와 총선까지 전략적 이별"…김의겸 "빨리 한몸돼야"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1번 최연숙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태극기세력' 3주만에 다시 분열
■김경수 항소심 두달만에 금주 재개…드루킹 공모여부 정밀심리

■작년 중국 온라인 유통 한국 짝퉁상품 차단 경제효과 948억원
■대구·경북, 코로나19 치료에 '올인'…갈 곳 없는 일반환자들
■미 코로나19 2만6천명 넘어 세계 3번째…4명 중 1명 자택대피령
■경북 안동 야산에 불…헬기 15대 투입해 4시간만에 진화
■'재외국민 세금도 안 내는데' 전세기 투입?…"헌법상 국가의무"

■이집트, 코로나19 확진자 300명 육박…피라미드 등 관광지 폐쇄
■유럽 전역 휩쓰는 코로나19…누적 사망 중국 2배, 총 7천500여명
■'코로나로 뒤숭숭한데'…아베 일본총리, 개헌 추진 의지 또 밝혀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46명…역유입 45명
■경기침체 문턱 선 한국경제…올해 성장률 '-1%' 전망 등장

■'라임 사태' 검찰, "靑행정관 개입" 언급 증권사 前센터장 조사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증가로 보증심사 맡은 지역신보 '비상'
■음악시장, 음원업계발 변화 바람…창작자들 기대·신중 교차
■기업들 '코로나 비상경영' 태세전환…글로벌 경제위기에 방점
■직장갑질119 "취업자 78%, 코로나19 휴업수당은 '그림의 떡'"

■3자 연합 "한진그룹 '팩트체크'는 가짜뉴스 수준"
■4월은 기업 보릿고개…회사채 만기 '폭탄' 쏟아진다
■항공사들, 코로나19에 '승객 거리 두기'·'마스크 의무화'
■황창규 KT 회장 내일 이임식…'황의 법칙'서 'Mr.5G'로
■기초과학연, 세계 세 번째로 '암흑물질 후보 없는 영역' 찾았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車 업계, 신차로 돌파구 찾을까
■수소버스용 충전소 국산화에 4년간 197억원 투입
■통신3사 메시징 서비스 '채팅+' 가입자 2천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