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단순뉴스]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 부실장, 檢조사 하루만에 숨진 채
✦秋-尹사태에.. 文·與 콘크리트 지지율 40%선까지 붕괴
✦홍준표, '상당기간 복당 어렵다'는 주호영에 "배은망덕"
✦秋로 찢어진 나꼼수.. 김용민 "주진우는 윤석열 패밀리"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약 체결.. 내주 공식 발표할 듯
✦조국 “윤석열 대권후보 1위에 ‘검찰당(黨)’ 기세등등”
✦'규제지역 읍.면.동 단위 지정' 주택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하나로마트,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등 이벤트.. 23일까지
✦강북 APT 상승률 강남 추월, 12년만에 역전.. 노원 19%↑ 최고
✦국내 IBS 나노의학연구단, C19 감염 여부 17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장비 개발
✦전셋값 폭등에.. 올해 전세대출 23조 늘어 사상 첫 100조 돌파
✦삼성전자, 장중 '7만 전자' 돌파.. 역대 최고가, 증권가 "더 간다"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미스터트롯' 멤버들도 자가격리
✦인천, 술 취한 경찰관 "맞짱 뜨자".. 길거리서 20대 남녀 폭행
✦中, 3년여 만에 한국산 게임 허가.. ‘게임 한한령’ 풀리나
✦유럽 '가이아 위성', 우리 은하 항성 약 18억개 정보 공개
✦홍콩 前 야당의원 테드 후이 덴마크로 탈출, 英 망명 희망
✦‘베를린 소녀상’ 반발한 日.. 외교부 “사죄 정신에 역행”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보류.. 스가, 방한 부정적"
✦김정은, 라오스 창건 45주년 축전.. “친선협조관계 발전 확신"
✦국제유가, 내년 초 '소폭 증산' 합의에 상승, WTI 0.8%↑
✦뉴욕증시, 美부양책·코로나19 확산세 주시 다우 0.29% 상승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호남,제주는 구름 많겠고 호남 산간은 눈발도.. 올겨울 들어 최강 추위, 미세먼지 '좋음', 서울 기온 -5 ~ 4도 분포, 체감온도 더 낮으니 건강조심 하시길~~!!
■'윤석열 징계위원회' 결국10일로 연기.. 법무부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 보장을 위해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인다".. 급속한 민심이반에 한발 물러서.. 文 ‘징계 과정 정당성·공정성’ 지시.. 임기 4년차 레임덕 초래 우려도 작용한듯.. 숙고기간 갖고 다른 방안 모색할 가능성도..
■秋·尹 갈등 속 정세균-이낙연 엇갈린 행보.. 李 대표, 특유의 '엄중 스탠스' 유지하며 검찰 향해 강경한 목소리..丁 총리, 文 대통령 대신해 총대 멨다는 반응 나올 만큼 사태 해결 위해 전면에 나선 모습
■국민의힘 “尹 사태 세계적 문제 비화” 연일 공세.. “원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檢 수사 막기 위해 무리수” 비판.. 김종인 “국제사회 秋·尹 충돌 주목”.. 금태섭 “文, 최악 메시지” 화살.. 주호영 ‘尹총장 정치 포기 선언 촉구.. 정치 중립 의지 강조 취지” 해명
■2021년도 수능 종료'코로나 수능'수험생들, 끝나는대로 대부분 집으로..'수험생 해방구' 신촌·홍대앞 썰렁.. "수험생 못봐.. 방역강화에 2030도 발길 뚝..일부 학생 주택가 노래방 찾기도.. "스트레스는 해소하려".. 결시율 13.17%로 역대 최고..
■수능 난이도, 국어 까다롭고 수학 어려운 편이었으나 전체적으로는 평이한 수준.. 영어 영역에 '원격수업' 지문 등장.. '라방'도 출제.. 최근 사회 변화·시사 소재로 문제 제시.. '따릉이'처럼 공유자전거 서비스 영어 안내문도 출제.. “결시율 상승, 수시·정시 주요 변수”
■2021년 확 바뀌는 청약제도,올해 ‘분양 막차’ 타기.. 비수기 12월에 7만6천가구 쏟아져.. 2019년 2.4배 규모.. 절반이수수도권 단지.. 연말에 물량이 쏟아지는 것은 코로나 사태와 각종 규제로 미루던 건설사들이 해를 넘기기 전에 앞다퉈 물량 털어내기 때문.. 내년부터 분양권도 1주택.. 과세 대상,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의무거주 2년.. 신혼 특공 요건은 완화.. 문턱 낮아져.. 경쟁은 더 가열, 꼼꼼히 잘 살펴봐야..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35,703명 중 사망 529명,치사율 1.48%,28,352명 완치, 신규 확진 540명.. 지역발생 516명, 해외유입 24명,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 41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81.2% 차지.. 유행 지역 점차 확대, 개인간 감염율 증가.. 2030 확진자 22.3%→32.3% 증가.. 조금의 방심으로 폭발적 환자 증가 가능
■백신 경쟁 가속..화이자·모더나, 미국과 유럽에 긴급 사용 승인 요청.. 캐나다,화이자 백신 곧 심의 마치고 승인 결정 예정.. 러시아 "자국 백신 광범위한 대중접종 하겠다" 푸틴 대통령 "다음 주말 대중 접종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
■美, 중국 공산당원·가족에 방문비자 제한.. 2억7천만명 영향.. 비자 유효기간 10년→1개월로 단축.. 방문 횟수도 1회로 제한.. 국무부 "공산당 악영향으로부터 미국 보호 위한 조치".. NYT "중국은 자국 지도층을 겨냥한 이번 지침에 분노할 것.. 수년간 전개돼온 美과 中의 무역, 기술 갈등이 격화할 것".. 바이든 행정부에 또 다른 시험대 될 것
■日 아베 前 총리, '벚꽃 모임' 의혹 검찰 조사.. 아베, 정부 행사 '벚꽃 모임'에 지역구 주민 초청.. 고급 호텔 전야제 회비 절반 이상 '대납' 의혹.. 日 변호사·법학자 900여 명 아베 前 총리 고발, 조만간 소환 예정.. 도쿄지검 "임시국회 종료 후 조사 조율".. 아베, 총리 재임 중 국회 답변에서 수차례 부인
■대통령 지지율 37.4%.. 文정부 출범 이후 최저, 리얼리티 .TBS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치료제 지원예산 940억 절반도 못써 → 임상 단계별로 지원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임상대상자인 확진자가 적고 부정적 인식등으로 피시험자 모집이 어려운 것도 원인.(국민)
2. 달력 돈주고 사는 시대 → 스마트폰으로 달력 수요가 줄어든데다 비용절감 위해 기업들 홍보용 달력도 줄여 달력 귀해져. G마켓 최근 한달 달력 판매량 전년비 22% 증가.(헤럴드경제)
3. 높아지는 중국의 코로나 입국 장벽 → 中, 코로나 역유입 방지 명분, 한국발 입국자에게 유전자 검사 외 혈청검사 증명서도 요구. 입국 거절되는 사례 많아.(헤럴드경제)
4. 올 꿀 생산량 급감 → 8000톤 추정. 이는 예년의 1/10 수준. 2019년 7만 9099톤, 2018년 3만 3137톤, 2017년 7만 3039톤... 이상기온, 외래종 ‘등검은 말벌’ 급증이 주요인.(헤럴드경제)
5. 꿀벌의 중요성 → 과거 50년 동안 꿀벌수 37% 감소. 지구 100대 작물 중 71개, 식량의 63%, 야생식물의 93%가 꿀벌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보고서.(헤럴드경제)▼
6. 코로나 와중에도 자동차는 더 많이 팔려 → 특히 수입차는 전년비 13.4% 증가. 역대 최다기록 경신.(아시아경제) *국산차도 전년대비 6.2% 증가
7. 그래도 40대는 文지지 → 文지지율 37.4%로 정권 출범 후 최저. 전 연령층서 부정평가 많지만 40대에서만 근소하게 긍정 많아(긍정 48.9%, 부정 48.2%). 정당지지도도 국민의힘(31.2%)이 민주당(29.8%) 역전. 리얼미터.(문화 외)
8. 수능 결시 역대 최고 → 13.17%... 지난해보다 1.65%P 늘어. 코로나 감염으로 대학별 평가에 응시하지 못할 것을 우려, 수능 점수 필요 없는 수시지원자 수능 대거 포기 분석.(경향)
9. 젊은층 일자리보다 노인 일자리가 더 늘어. 일자리 이상 현상... → 지난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 60만개 중 60대 이상 일자리가 57.7%로 절반 넘어. 집계 이후 처음. 포퓰리즘 성격의 일자리보다는 민간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중요.(서울)
10. 라벨 없는 생수병 나온다 → 병 두껑 또는 묶음 포장에 표시사항 표시. 연간 최대 2,400여톤의 폐비닐 발생 줄이고, 분리수거 때 라벨 떼내는 불편 없애는 효과.(한국)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리모델링 노후 중층단지 59㎡도 10억 웃돌아
-재건축 규제 반사이익
-금호 벽산 59㎡ 10억3000만원
-동부이촌동 59㎡는 15억 넘어
■전세난이 밀어 올린 서울 최하위 아파트…5분위배율 ‘5년만에 최저’
-11월 서울 아파트값 5분위배율, 1년전보다 0.7 낮아진 4.0 기록
-전국 시도별 1년 새 5분위배율 떨어진 곳 서울이 유일
-1년 새 서울 고가 아파트 10%, 저가 아파트 28% 올라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에도 집값·전셋값 오를 것”…수도권 수요쏠림 지속
-매매가격 상승 이유는 ‘수도권 수요 쏠림과 서울 도심 공급부족’
-전세가격 상승 이유는 ‘임대차3법 시행 영향’
-2021년 상반기 핵심 변수 ‘대출, 세금 등 정부 규제 지속 여부’
■“30·40대 주택 공황구매, ‘영끌’ 아닌 ‘능력’이다”
-건산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주도 30·40대 구입 목적 및 영끌 여부 분석
-“30·40대 구매, 시장 우려와 달리 ‘능력’ 기반한 실거주용 구매로 분석”
-PIR, 서울 평균보다 낮은 수준 유지… 연체율은 0.4% 수준에 그쳐
■“좁아도 내집” 서울 외곽 소형도 10억클럽
-노원 18.52% 올 상승폭 최고
-봉천동 59㎡ 11억에 거래
-2030 매수세로 신고가 속출
-전세난 못풀면 내년도 장담못해
■"무주택자는 벼랑 끝…집 사게 해주세요" 한 국민의 대통령 향한 호소
-"도대체 왜 무주택자들을 자꾸 벼랑 끝으로…"
-임대주택밖에 들어가 살 곳이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두려움
■10월 미분양주택 5% 감소...준공 물량도 줄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실적도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
-10월 주택인허가 실적 전년보다 16.3%, 착공 25.5% 줄어
■서울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강북이 강남 12년 만에 앞질렀다
-올해 한강 이북 14개 구 평균 상승률 12.79%…노원구가 최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강북 강세 지속 예상"
■"文·盧 정부 서울 아파트·땅값, 朴·MB 때보다 6배 더 올라"
-노무현·문재인 정부 8년간 2476만원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동안 오른 331만원보다 6.5배 더 올라
■"30∼40대가 서울아파트 60% 구매…20대는 소형노후주택 집중"
-건산연-KCB 보고서…"주택담보대출에 신용대출까지 '영끌'로 집 사"
-대출 받아 주택 구매한 자, 4년 3개월만에 약3.4세 내려가
■대구 수성구 전역 잇단 부동산 규제에 일부 지역 불만
-범어동 만촌동은 집값 고공행진이지만 변두리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
- '핀셋'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거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가 붕괴됨. 취임 후 최저치로 추락.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6.4%포인트 급락한 37.4%로 나타남.
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징계위원회를 또다시 10일로 연기. 윤 총장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해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앞서 법무부는 징계위를 2일에서 4일로 연기한 바 있음.
3. 달러당 원화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며 2년 6개월 만에 1000원대에 진입.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 1100.8원보다 3.8원 오른 1097.0원에 장을 마침. 이는 2018년 6월24일 1083.0원 이후 종가 기준 최고치. 전문가들은 내년 초까진 원화 강세가 이어질 거라고 전망.
4. 일일확진자 540명이 나온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짐. 올해 수능에서 국어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수학 가형은 작년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됨.
5. 삼성전자가 장중 7만원대를 찍으며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음. 코스닥도 2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돌파. 특히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코스닥지수를 견인. 중국이 약 4년 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한한령'을 풀고 국내 게임사 컴투스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임.
6. 전 세계적인 '제로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 대출금리는 최근 무섭게 오르고 있음. 신한은행의 변동금리부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지난 달 20일 2.42%에서 이달 3일 2.5%로 오름. 카카오뱅크는 3일 직장인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고신용자 대상 대출금리를 각각 0.10%p, 0.25%p씩 올림. 정부가 부동산값을 잡기 위해 은행 대출을 조이자 대출을 미리 받으려는 가수요가 늘어나고 은행들은 대출총량 관리를 위해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JTBC 아침 뉴스
1.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0년 넘게 보좌해온 당 대표실 부실장 이모 씨가 어젯밤(3일) 서울 중앙 지방법원 청사 인근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옵티머스 관계 회사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과 관련해 전날 서울 중앙지검의 수사를 받던 도중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 월성 원전 조작 의혹 공무원 오늘 구속심사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산업부 공무원 3명에 대해 구속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이들은 감사원이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 직전 관련 자료의 삭제를 지시하거나 묵인, 방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앞서 직무 복귀를 한 윤 총장이 이 원전 수사상황을 먼저 챙기며 영장 청구를 지휘했습니다.
3. '윤석열 징계위' 또 10일로 미뤄져
오늘로 한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 징계 위원회가 오는 10일로 또 다시 미뤄졌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윤 총장 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4. 전국 대부분 영하권…일부 지역 눈발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갔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 등으로 오늘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5. 미 하루 사망자 2800여명 '최고치'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2천 8백명을 넘어서면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도 다시 20만 명을 돌파해 누적 확진자는 1400만 명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악의 상황입니다.
6. 일본 아베 전 총리 검찰 조사 임박
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조만간 현지 검찰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임 당시 세금이 들어가는 정부 행사를 지역구 관리용 등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앞서 비서 등이 소환된 데 이어 아베 전 총리에게도 검찰이 진술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600명안팎 나올수도1차 대유행 뛰어넘나 '수능변수' 촉각
■수도권 2+α 조치 다음주까지 연장될 듯…"뚜렷한 감소세 없어"
■서울시 "민주노총 4∼9일 여의도 집회 예상…전면 금지"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35,703 (+540)격리해제 28,352(+287)사망 529(+3)
■문대통령 '공정' 강조에 징계위 연기추미애·윤석열 숨고르기
■윤석열 징계위 10일로 미뤄져…법무부 "방어권 보장"
■문대통령 "윤석열 징계위,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매우 중요"
■바이든팀, 트럼프-김정은 친서 검토 예정…"대북 통찰력 제공"
■바이든, 국가경제위원장에 기후변화 전문가 디스 확정
■해리스 비서실장에 흑인…"차기 부통령실 요직 3명 모두 여성"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숨진 민주당 부실장, 의원 시절부터 함께한 이낙연 최측근
■수능 국어·수학 가형 어려웠다수학 나형·영어 작년 수준
■온라인 수업·대북 지원…현실 반영한 시사 문항 출제돼
■"해방감도 없어요" 수험생들 곧장 집으로…전국 번화가 한산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51.6㎢공시지가 31조2천억원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 영하권서울 낮 최고 4도
■울산 올겨울 첫 영하권…8일째 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IBM, 코로나백신 유통망 노린 해킹시도 경고…"한국도 대상"
■"주요 산유국 OPEC+ 내년 1월부터 하루 50만 배럴 증산 합의"
■국제유가, 내년 초 '소폭 증산' 합의에 상승…WTI 0.8%↑
■조국·정경심 부부, 오늘 '가족 비리' 혐의 재판 시작
■이낙연·김종인, 오후 박의장 주재 회동…입법 논의
■법사위 오늘 소위…민주, 공수처법 개정 추진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타업체 계약 내주께 발표"
■홍남기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검토…의료진·만성질환자 우선"
■"아동·청소년 백신은 더 기다려야"…별도 임상시험 시작 단계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의 보류 여부 결정된 바 없다"
■한중일 정상회의 어떻게 되나…닛케이 "연내 개최 보류"
■문대통령 지지율,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조사서도 최저치
■"문대통령 지지율 첫 30%대 최저치…민주 동반급락"[리얼미터]
■지지층 '회초리'에 與 쇼크…분석·해법 놓고 의견 분분
■전남 고흥 야산서 불…신원미상 사망자 1명 발견
■미국 시민권 시험 어려워졌다…"건국 13개주 중 5개 대시오"
■다시 뒤집힌 전동킥보드법…'무면허 규제법' 행안위 통과
■문대통령 "파리협정 이행 협력", 마크롱 "2050 탄소중립 지지"
■지난해 일자리 60만개↑…60세 이상이 절반 넘게 차지
■'한지붕 세가족' 경찰…업무 따라 소속·지휘 별도관리
■'술 못 마시는' 금주구역, 지자체가 지정…위반 시 최대 10만원
■한-유엔 군축회의 개최…자율살상·극초음속 무기 논의
■"전두환 집행유예 처벌 가벼워" 검찰 항소…전씨도 항소 방침
■김종인, 朴탄핵안 가결일 전후 대국민사과 검토
■'검사 술접대' 수사 내주 종료…변호사 등 4명 기소 방침
■질병관리청, 국내 업체 대상으로 보톡스 균주 출처 조사
■野 주택공급책 봇물…국회 부지·강변도로 덮개·착한 뉴타운
■"17분 내 코로나19 현장진단"…나노물질 활용 초고속 PCR 개발
■집값상승·재산증가에 따른 건보 피부양자 자격상실은 1만7천명
■코로나 확산·아베 수사…악재 쌓인 스가 오늘 기자회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150만명 넘어"<AFP>
■미 코로나 최악의 날…하루 사망·입원 최대, 신규확진 20만명
■영국, 코로나 사망자 6만명 넘어…유럽 최초 '불명예'
■이탈리아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993명…역대 최대
■'수능 끝' 시험장 나서는 수험생들…당국 "가족 외식-외출도 자제"
■폴란드에 세계 최고 45m 깊이 다이빙풀 개장
■'수요 급증' ...화이자 백신 초저온 보관용 드라이 아이스
■'우주를 향해'…시험 발사 앞둔 스페이스X SN8 로켓
■손흥민, 2년 연속 ESPN 선정 '올해 최고 선수·감독'에 포함
■김성근 SB 코치고문 귀국…"여든에도 새로운 야구를 배웠다"
■이찬원 확진에 코로나19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
■'조제' 한지민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통이 된 작품"
■코스피 20.32p 오른 2696.22
■코스닥 8.27p오른 907.6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4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9.05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