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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terabox 2020. 12. 23. 08:10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내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식당에서는 5명 이상 모이는 게 금지되고, 어기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 모두 문을 닫고, 해돋이·해넘이 명소도 폐쇄됩니다. 

■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공세에 청와대가 대통령이 손 놓은 양 왜곡해 불신을 키운다며, 백신의 정치화를 멈추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늦지 않을 것이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주에선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이 부산 수준까지 치솟았는데요. 섬 지역 특성상 다른 곳에서 의료인력을 지원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 의료진들은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이대로 가면 의료 체계가 한계에 다다를 거라고 우려합니다. 

■ 연말 모임을 취소해 달라는 방역 당국의 호소에도 익명의 '오픈 채팅방'을 통해 만나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최근 속초로 놀러 갔던 오픈 채팅방 회원 7명이 한꺼번에 확진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SNS를 매개로 한 모임이 방역의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한 영국에서는 감염력이 70% 더 큰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하루 확진자 숫자가 3만 6천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 보건 당국은 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미국 내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영국과 함께 백신 접종 선두에 있는 미국에서도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매일 평균 21만 명 넘게 확진됐는데, 계산하면 0.4초에 한 명꼴이라고 합니다. 주 전역에 임시 야전병원이 설치됐고, 일부 지역에선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만 집중 치료하는 '의료 배급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백신도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질주에 제동을 걸고 있는 건 애플의 전기차 생산 전망인데요. 아이폰 등으로 탄탄하게 구축된 자체 생태계와 소비자 신뢰도, 우수한 디자인 등을 따져봤을 때, 실제 출시 때는 자동차 시장에 혁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 핵심 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자리 잡은 상황에서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 있다면 부처 간 원활한 협력이 어렵다"면서 중기부의 세종 이전을 공론화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 효력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법원 심문이 어제 두 시간여 동안 열렸습니다. 윤 총장 측과 법무부의 주장이 첨예하게 부딪치자, 재판부는 심리가 더 필요하다며 내일 추가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집행정지 법원 심문이 열린 어제,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 씨는 토지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검찰의 수사 착수부터 70회가 넘는 압수수색 등으로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라는 논란이 일었는데 법원의 첫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입니다. 

■ 부친이 언론사 취재진에게 재산 편법 증여 의혹 보도 무마 대가로 거액을 주겠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깊이 사죄한다면서도 증여 의혹 등은 부인했는데, 여당과 정의당은 철저한 검찰 수사와 전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故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의 지분가치 평균액은 총 18조 9천억 원으로, 여기에 최대 주주 할증과 최고 상속세율이 적용됐습니다. 또 한남동 자택이나 용인 에버랜드 땅 등 부동산 상속세까지 합쳐지면 전체 상속세는 12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재용 부회장 등은 배당 등을 늘려서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범죄와 관련해 수사 중심에서 피해자 보호 중심으로 대응 방식을 변화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접촉해 원할 경우 스마트워치 지급이나 주변 순찰강화 보호 조치를 하고, 범죄 신고시 동성 수사관 입회, 가명 조서, 여성단체 상담사 동석 제도 등을 적극 알리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가 설치되는 내년을 책임수사와 함께 책임보호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이 부동산 등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해 은행에 대출을 더 조일 것을 주문함에 따라 신규대출이 어려워졌고 일부 상품은 신규대출이 아예 막혔습니다. 국민은행은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신규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신용대출의 신규 신청금지,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6일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신용대출도 중단, 하나은행은 내일부터 하나원큐신용대출 신규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 전국적으로 장애 어린이가 30만 명 가까이 되지만, 마땅히 재활치료를 할 병원이 없어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고 재활 치료와 교육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첫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대전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 개인 정보를 수집,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신사업이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사업인데요. 금융산업의 미래로 꼽혀 대형 금융사와 정보기술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해왔죠. 내년 시작하는 이 사업을 맡을 곳들이 1차로 선정됐습니다. 

■ 2021학년도 수능 성적이 오늘 응시생들에게 통지됩니다. 이번 수능 시험의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이라고 합니다. 올해 수능에선 국어가 어렵고, 상대적으로 영어가 쉬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생 비율은 역대 최고인 30%로, 다음 달 7일 시작되는 정시 모집에서 재수생 초강세가 예상됩니다. 

■ 슬세권이라고 하면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이르는 신조어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행동반경이 급격히 작아져 상권의 중심축이 유흥가나 도심에서 주택 밀집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 편의점도 그중 하나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가까이 증가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모임, 식당 5명이상 제한’은 3단계보다 강화된 조치 → 연말연시(12.23 ~ 1.3) 거리두기 강화. 해돋이장, 스키장 폐쇄. 5명 이상 모임, 식당 이용 금지(위반 업주 300만원, 손님 10만원 과태료)는 3단계(10명)에도 없는 강화된 조치.(문화 외)

2. 자가용도 택시처럼 광고 붙이고 돈받을 수 있다 → 산업부, ‘개인 차량 광고물 부착’ 등 15건 규제 특례 조치. 3000대 시범 실시. 월 3만~6만원 수익 예상. 현행은 자기의 광고물만 부착 허용.(한경)

3. 탈원전,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귀결될 것 → 정부, ‘원가(연료비) 연계형 요금제’ 도입, 전기료 인상 없다 했지만 원가 60원인 원자력, 80원인 석탄발전을 120원인 가스, 200원인 태양광으로 바꾸는데 전기료가 안 오를 수 있겠는가?(문화, 전문가 칼럼)

4. CJ, 만두로만 매출 1조 돌파 → 식품 단일품목으로는 처음. 해외 매출이 65%.(아시아경제 외)

5. 범인 검거 보상금 → 중범죄일수록 보상금도 높아. 사형, 무기에 해당하는 범인 100만원 ~ 벌금형 해당 범인 30만원. 반면 3명이상 살인, 불법선거는 5억, 국보급 문화재 도굴은 1억원.(헤럴드경제)

6. ‘남파랑길’→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까지 남해안 걷기길 코스. 90개 구간 총 1470Km.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두루누비’ 어플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코스 정보가 제공된다.(헤럴드경제)▼

7. 점수 나눠주기식 출제... '수능 한국사’ → 전체 응시생의 34%가 1등급. 전년도 수능 때보다 14%P 높아. 2년 전에도 36%가 1등급...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 평가 취지 흔들려.(매경)

8. 영국, 유럽의 ‘골칫덩이 국가’로 전락? → 코로나 만연, 변종 코로나까지... 프랑스, 독, 이, 러시아, 스페인, 캐나다 등 40개국이 입국 금지조치. 식량, 채소 수입도 어려워져.(문화)

9. 역대 대통령 득표율 → 문 대통령은 41.08%로 직선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득표율. 최저는 노태우(36.64%). 최고는 박근혜 51.55%. 50% 넘은 유일한 선거.(중앙)▼

10. ‘자유의 여신상’ →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조형물이다. 정식 이름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다.(세계) 모델은 작가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됨. 스키장과 눈썰매장, 주요 관광명소도 폐쇄하기로 함.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함. 특별방역대책 기간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임. 위반땐 운영자 300만원 이하, 이용자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됨

2.정부가 24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음. 행정명령 기간에 포함된 성탄절이나 내년 새해를 맞아 5인 이상 가족끼리 식사하더라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논란의 대상임

3.최근 코로나19 백신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을 생산한 나라에서 많은 지원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먼저 접종이 되는 건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힘. 문 대통령은 22일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함

4.여당이 주도해온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국민의힘이 가세하면서 법안 통과가 급물살을 탈 전망임. 국민의 힘은 다만 기존 중대재해법안에서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삭제하고, 원도급 기업주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항목을 조정 후 통과시켜야 한다는 단서를 붙임

5.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을 놓고 패권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향후 10년간 1조700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임. 지난달 22일 G20 정상회의에서 206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측 행보에 ESG 전략을 서두르는 모양새임

6.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함.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으로 지난해 15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음.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남

7.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부 출신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추대됨. 2012년 농협금융 출범 당시 신충식 초대 회장 이후 첫 내부 승진임. 때문에 이번 인사는 '관료 출신' '60대 연령'이라는 그동안의 농협 회장 관례를 모두 깬 파격이라는 평가임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JTBC 아침 뉴스

1. 오늘부터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오늘(23일) 0시부터 다섯 명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등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내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새해 1월 3일까지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은 물론이고 주요 관광 명소도 폐쇄됩니다.

2. 오늘 확진자 1000명대 나올 듯
지자체에서 어젯밤까지 파악한 코로나 확진자가 980명을 넘어서 오늘 다시 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또 교회 관련 집단 감염에 가족과 지인 모임에서 이른바 일상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3. 4월 범정부 백신 지원단 꾸렸지만…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범정부 지원단을 꾸렸지만, 7개월이 흐른 지난달 처음으로 외부 자문단 회의가 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히 늦지 않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4. 변이 확산 영국…50여개국 입국 제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3만7천 명에 가까운 하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0곳이 넘는 전 세계 나라들에서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5. "이미 미국서도 영국발 변이" 경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감염병알레르기 연구소장이 "미국에도 이미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측은 기존의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6. '집행정지' 결론 못 내…내일 재개
정직 2개월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신청에 대해 법원의 심문이 내일 추가로 열립니다. 어제 심문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재판부는 이번 판단이 사실상 윤석열 총장 징계 효력 자체를 결정하는 만틈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뉴욕증시]"변종 바이러스에도 백신 효과"…일제히 상승
■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상 최대…'변종 등장'에 확산일로
■사우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 부작용 없어"
■"프랑스, 코로나 검사받은 자국민·운송업자에 국경 개방"

■택배기사, 분류작업 중 손가락 절단사고 "안전고지 없어"
■청와대 "문대통령, 4월부터 백신확보 지시…백신정치화 중단하라"
■문대통령 "특별히 늦지않게 백신 접종…잘 준비하고 있다"
■野 "백신이 참모 탓?…대통령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판 커진 '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심문…24일 결론 날까
■윤석열 측 "검찰개혁 반대한 적 없어…대통령에 맞서는 것 아냐"
■법무부측 "검찰총장도 법에 따라 징계받도록 돼 
■전봉민 국민의힘 탈당"아버지 발언에 아들로서 사죄"

■"자칫 박덕흠 시즌2"…野의석수 부담에도 전봉민 전격탈당
■민주 "전봉민, 탈당하면서도 아버지 뒤에 숨어"…사퇴 촉구
■오후 9시까지 984명내일 다시 1천명대, 최다 기록 나올수도
■요양병원-교회-물류터미널 감염 확산…감염경로 불명 사례 27.1%

■종교시설·요양기관·일터, 집단감염 진원지…3주전보다 3배↑
■[Q&A] 연말연시 특별방역식당서 8명이 4명씩 나눠 앉는 것도 안된다
■모레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스키장-해돋이명소 폐쇄
■정부 "3단계 격상 여부 면밀 분석 중…이번 주말 결정"

■중·러 군용기, 무더기로 카디즈 진입군 "연합훈련으로 평가"
■중러, 카디즈 진입에 "연합훈련…타국 영공 안들어가"
■외교부, 중·러에 카디즈 진입 유감 표명·재발 방지 촉구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 배당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블랙박스 영상은…행방 의문
■野 "이용구 주폭의 행태"…전해철 "공직자로서 부적절"
■전선에 산타가 '대롱대롱'...사탕 지팡이 선물하려다 그만
■변창흠, 중대재해법 농성장 들러 '구의역' 사과…정의 "유감"

■野 "변창흠, 인성에 문제…사퇴 않으면 법적 조치"
■정의 "변창흠, 유가족 용서 없이 청문보고서 채택 어려워"
■전해철 청문회 달군 부동산…野 "시세차익" 全 "거주 목적"
■전해철, 박원순-오거돈 성추행 의혹에 "권력형 가미됐다고 생각"

■野 "대통령 측근이 선거심판"…전해철 "엄격한 선거중립"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결심 굳혀…새판짜기 앞장설 것"
■서울시장 野단일화 '수싸움'…국힘 '100% 시민경선' 카드
■與, 경선룰 결정 내년으로…'野 단일화' 지켜보고?

■정부, 영국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촉각…"전파력 높아 우려"
■"日, 영국발 외국인 입국 중단 방침"…변종코로나 대응
■EU 집행위, 회원국에 '영국발 항공편·열차 금지 중단' 권고
■이건희 회장 주식분 상속세액 11조원대 확정…부동산분도 막대

■노규덕 본부장, 미 비건과 첫 통화…"과도기 안정적 관리"
■이인영 "통일, 30년 후 보며 긴 호흡으로…청년이 당사자"
■이인영, 美올브라이트와 북핵해법 논의…"한미간 긴밀조율"
■진성준, '1가구 1주택' 명문화 주거기본법 발의

■국민의힘, '1가구 1주택법' 비난…"대놓고 사회주의 가즈아"
■"백신이 먼저다" vs "늦은 거 아냐"…권덕철 두고 백신 공방
■정총리, 코로나 치료제 개발현장 방문…"한줄기 빛 되기 바라"
■야권, 문준용 지원금 수령에 "당당한 모습에 기가 차"

■은행대출 '절벽'…신한 신규 신용대출 중단·KB 2천만원까지만
■내일도 희뿌연 하늘…밤엔 전국 곳곳 눈·비
■美, 대북전단금지법에 "북에 자유로운 정보유입 이뤄져야"
■日정부, 조선인 폄하 NHK트윗에 "인권침해 없다" 판단 논란

■강원 확진자 1천명 넘어…원주 관광공사 직원 확진에 폐쇄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인정…고의는 아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가추천 D-1…與 "계획없다" 野 "물색 중"
■'을왕리 참변' 음주운전자 법정서 "동승자가 시켰다"

■與에 불리한 내용 빼고 방역 코로나 확산 빨라지는데 日정부 "긴급사태 발령할 상황 아니다"
■남극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칠레 기지 소속 36명 양성
■독일, 전면봉쇄에도 코로나19 확산속도 역대 최고
■러, 나발니 암살시도 제재 보복…"독일 정부관계자 입국금지"

■구글, 미 법무부 소송에 반박…"눈에 잘띄게 상품 진열한게 죄?"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가금-체험농장 19번째
■'전사자'에서 '순직자' 된 5·18 계엄군 어떻게 숨졌나
■답변하는 변호인들…'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1차 심문 종료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올해는 비대면 배달 산타
■'강추위가 남긴 비경'…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최초 공개
■프로농구 KCC, 3점슛 12개로 SK 꺾고 4연승…선두 질주

■케이타·김정호 40점 합작…KB손보,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
■3년만 컴백 엄정화 "환불원정대로 '할 수 있다' 용기얻어"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페이크 다큐처럼 색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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