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0년 1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오전까지 눈·비 계속…강원 산지 최고 30㎝ 눈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 3~11도(평년 1~8도)로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보다 높아 크게 춥지 않겠다.
■김정은 답방 꺼낸 文…집권 4년차 남북관계 승부수 띄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년간 멈춰섰던 남북관계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동안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던‘개성공단·금강산관광’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이란 "美 보복 시나리오 13개… 단 한 번으로 안 끝난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을 향한 ‘13개의 보복 시나리오(13 revenge scenarios)’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미사일 요격' 패트리엇 배치
군이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적의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기 위한 패트리엇 포대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 "韓병력 중동 보내길 희망" 호르무즈해협 파병 촉구
미국 해운당국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등 중동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 해운청은 “미국 해운 자산을 노리는 이란의 행동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추미애 발’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은 모조리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급속도로 추진돼온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핵심 보직 ‘탈검찰화’는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北매체, 통일부 장관 실명 거론하며 "감각 잃고 허둥대는 몽유병 환자"
북한의 선전매체가 7일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동안 남한이 미국 눈치를 보느라 남북관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55년생 절반도 못받는 국민연금, 그마저도 월평균 52만원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원이 다른 고령화가 시작됐다
■기업 10곳 중 7곳 ‘설 선물’…중소기업 상여금 78만원, 대기업은?
기업 10곳 중 7곳은 ‘설 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설 선물’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73.7%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스쿨존 내 협소공간서 속도 20㎞/h로 제한…어린이 사망 ‘제로화’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제로화’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전국 1만6789개 스쿨존 내 모든 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40㎞에서 30㎞로 강화하되, 통행로 확보가 어려운 곳에서는 이보다 더 낮춰 20㎞로 제한한다
■20대 경찰관, 여자화장실 ‘몰카’ 찍다가 덜미…“호기심에”
경찰관으로 임관한 지 채 1년이 안된 20대 순경이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가 덜미가 잡혔다.경남 통영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혐의로 A순경(26)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설 승차권 첫날 예매율 54.6%
올해 설 승차권 판매 첫날인 7일 예매 대상 노선 전체 예매율이 54.6%로 집계됐다.7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날 경부선을 비롯해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선 등 설 연휴(23∼27일) 5일간 판매된 좌석은 101만4천석 중 4.6%인 55만4천석이다.
■한겨울 23도, 120㎜ 폭우…날씨가 왜 이래?
한겨울 제주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고 서울 등 내륙에는 ‘겨울폭우’가 내리는 등 이상기온 현상이 속출했다. 올겨울 내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온화한 기온을 기록해 각 지역 ‘겨울축제’도 모두 비상인 상황이다.
■웅앵웅’ 논란에 지효 “사람 마주하는 게 두려워져…감정적 얘기 미안”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3)가 최근 팬들과의 소통 방송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효는 7일 트와이스 팬 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어제 브이앱 채팅으로 어쩌면 원스(트와이스 팬)분들도 상처받고 실망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2020년 1월 8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재건축 막히자 미니 재건축
-주택 헐고 소규모 아파트 짓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늘어
-사업기간 3~4년으로 짧아, 공사 면적·가구 수 2배로 늘어 대형 건설사도 참여 적극 검토
■‘9억 이하’ 강북 역세권 대단지, 집값 ‘키 맞추기’
-12·16 대책에도 매매값 상승
-노원 월계 시영아파트 전용 59㎡
-작년 10월 이후 두달새 5320만원↑
-창동 주공3 58㎡ 1년새 호가 상승
■살벌해진 집값 조달계획서…탈세 검증대상자 바로 드러난다
-9억원 초과 주택 구매시 내야 할 자금조달계획 증빙서류 총 15종
-국토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가격 낮춘 급매물 속속 등장…강남 집값 하락 신호탄?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둔화
-강남 급매물 속속 출현…매도·매수자 눈치싸움 치열
-"내년 2분기 향후 집값 향방 결정 주요 변곡점일 듯"
■연초부터 후끈한 지방 광역시 '로또 청약' 분양열기
-최근 부산 등에서 공급된 새 아파트들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
-비규제지역인 점과 원도심 정비사업이 분위기 견인..분양가 상한제 확대될까
■‘서울 집값’ 반격 나선 박원순… “유동자금·매물잠금 탓 상승”
-市, 원인 분석 발표, 재개발·재건축 억제 이유 아닌 불안 심리 등 복합적 작용 판단
-“공급량 많던 2015·2016년부터 부동산 가격 오르기 시작” 밝혀
-선호지 공급량 변화 제시 안 돼, 정확한 현실 파악 한계 지적도
■집값 조달계획서…더 깐깐해진다
-국토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9억원 넘는 주택 구매시 자금조달계획 증빙서류 총 15종 제출해야
■문 대통령 '부동산 투기'와 전쟁 선포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 발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결코 지지 않겠다"
2020년 1월 8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경자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강조.
2. 한국 최고경영자(CEO)들은 중국이나 일본 CEO들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부 대응이 매우 미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 기업 자체적인 신기술에 대한 대응은 한중일 3국 CEO들의 인식 차이가 크게 없었음.
3.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인 우버와 손잡고 하늘을 나는 '개인용 비행체(PAV)' 개발에 착수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현대차그룹 구상을 현실화하는 첫 걸음이란 평가.
4. 제임스 갈브레이스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린든존슨 공공정책대학원 교수(67)는 "2020년 세계경제 최대 리스크는 이란 사태"라며 "이란 위기는 미국 내 불평등문제를 해소하지 못해서 발생한 측면이 크다"고 지적. 갈브레이스 교수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0년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매일경제신문과 단독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설명함.
5. 독일금리 연동 파생결합증권(DLS) 여파와 홍콩시위로 인한 H지수 불안으로 신규 발행이 큰 폭으로 줄었던 주가연계증권(ELS)이 지난달부터 인기를 회복하고 있음.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S에 기존 고객들이 다시 몰리고 있기 때문.
6. 문재인정부 후반기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세균 후보자는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협치 내각과 노·사·정 대화채널 신설 등을 제안하며 소통과 통합을 키워드로 내세움. 정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치가 대결과 적대의 갈등 구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21대 총선이 끝난 뒤 제 정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치 내각' 구성을 대통령께 적극 건의드릴 생각"이라고 밝힘.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첫 행보로 '경제'에 방점을 찍고 공식 활동에 나섬.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 이후 당분간 공개 행보를 자제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공개 활동에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냄.
8. 오는 3월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실거래 가격이 9억원을 넘는 주택을 살 경우 자금조달계획서를 포함해 이를 뒷받침할 증빙서류를 최대 15종까지 내야 함. 편법 자금으로 부동산을 사는 것을 막겠다는 게 정부 취지이지만 주택 구매자를 너무 불편하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됨.
2020년 1월 8일 수요일 JTBC 아침 뉴스
1. 문 대통령 신년사…5개 남북사업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7일) 신년사를 통해 더 이상 북한과 미국의 대화만 바라볼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과 북 사이의 협력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있다며 5가지 남북 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올해 상반기 답방도 촉구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2. 통일부 장관 '새로운 사고' 강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올해 신년사에서 당분간 남북관계 상황이 밝지 않아 보인다며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 북한 선전매체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김 장관 실명을 언급하며, 미국 눈치를 보느라 남북관계에 개선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3. 미 "비핵화 협상 여전히 희망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협상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안보 고위급협의를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북한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합니다.
4. 정세균 '삼권분립 훼손 논란' 반박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삼권분립 훼손 논란에 대해 정 후보자는 어제 청문회에서 현직 의장이 아니라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올해 총선 이후 협치내각을 구성하고, 개헌을 해야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5. 이란 대통령 "미국 위험에 처해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보복의 메시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혁명 수비대 사령관의 딸은 이란에서는 이례적으로 대중 연설에 나서면서 미국을 향한 '보복'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6. 100여년 만에 강진 발생…1명 숨져
카르브해에 있는 미국령 푸에르토 리코에 100여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6.4의 지진이 났습니다. 주택이 무너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2020년 1월 8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군(軍) 가산점’ 되살아날까 → 새보수당 1호 법안(하태경 의원 발의) 추진. 군제대자에 공무원 시험 1% 가산점 부여. 여성, 장애자 차별 소지로 2001년 폐지된 바 있어 논란 예상.(서울)
2. 석유 비축량 → 정부 비축분 9650만 배럴(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 비축유와 재고까지 합치면 약 2억 배럴.(헤럴드경제) *정부 비축분 기준 약 3개월 사용 가능
3. ‘내집 앞 눈 안치우면 벌금 100만원’? → 사실 아님. 조례 등에 눈치우기 의무 조항있지만 처벌 조항은 없어. 2010년 법적 근거 마련 추진했지만 반대 의견 많아 무산.(경향)
4. 난임 → 난임의 43.9%는 남성쪽 요인. 2014년 보건복지부 난임 환자 1000명 조사보고서. 반면 정부의 관련 예산은 남성 요인 10% 추산... 무조건 女 체외수정 시도. 관행 개선 필요.(문화)
5. ‘식욕억제제’ →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향정신성의약품. 비만치료 등에 의사 처방있어야 사용 가능. 2018. 7월~ 지난해 4월까지 10개월 동안 처방 환자 116만명.(아시아경제)
6. 캄보디아 근로자 → 지난해 금융기관 통해 공식 송금한 금액 3억달러. 자국 GDP의 1.2% 해당. 한국 송출 근로자 수 8000여명으로 16개 송출국 중 1위.(아시아경제)
7. ‘물메기’(꼼치) → 겨울철 속풀이 국의 대명사... 버리던 고기에서 어획량 감소로 가격 3년새 거제 위판장 기준 2배 올라, 대구보다 비싸. 꼼치(동해안)를 거제, 통영 등에선 물메기로 부른다고.(중앙)
8. 역대급으로 따뜻한 겨울 → 어제(7일) 제주 23.6도... 관측 이래 97년만에 1월 기온 최고 기록. 완도 거제 등 남쪽지역도 1월 최고 기온 경신.(동아 외)▼
9. ‘국기모독죄’ 합헌 → 헌재, 7일 판결. 4(합헌) vs 5(위헌) 의견 팽팽했지만. 위헌 정족수(6명)에 1명 미달. 항의의 뜻으로 국기 불태우기 등 훼손하면 최고 징역 5년.(경향 외)
10. 태양광, 공급 넘치자 규제 → 전기단가 3년새 70% 하락... 한전등이 매입 해주는 물량 넘어서. 준공필증 받기전 전기 못팔게 개정. 한전은 태양광 전기 매입에 연 4000억 적자.(매경)
2020년 1월 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겨울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오후부터 미세먼지 유입
■해리스 美대사 "韓병력 중동 파견 희망"…'호르무즈 파병' 요청
■정세균 "총선 후 협치내각·개헌해야…대통령에 가감없이 직언"
■외교부 "호르무즈 파병 미정…다양한 가능성 두고 부처간 검토"
■조국 공소장에 '최강욱' 실명기재 논란…檢 "범죄특성상 필요"
■中 원인불명 폐렴 확산에 검역 강화…"한국 내 의심환자 없어"
■계약업체에 상품권 강매·주민고용 강요…지자체 '갑질' 적발
■CES 간 정의선 "개인항공기 2028년 상용화"…국토부 "적극 지원"
■인도, 3조원 한국산 대공 무기 수입 놓고 '막판 저울질
■이정미, 인천 연수을 출마 선언…"기득권 정치의 판 갈 것"
■'정부24'에 연말정산용 증빙서류 발급 전용창구 운영
■韓서 태어난 러 복제 토종견, 새해 첫날 새끼 7마리 낳아
■화물차 고속도로 빗길 사고…소주병 900박스 쏟아져
■경찰 포항제철소 압수수색…하청업체 유착 의혹
■민주당 공천사기' 양경숙, '아파트 사기'로 또 실형
■마지막 남은 쌍용차 해고자 46명 휴직 상태로 11년 만에 출근
■법정 나온 '경찰총장', 혐의 전면부인…'먼지털기 수사' 주장도
■인니 북서 해상 규모 6.2 지진…푸에르토리코서 6.6 강진
■기업 65%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경총 설문
■식약처, 사용금지원료 '방사성물질'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등 의혹 제기 언론사 등에 민사소송
■'블랙 아이스' 관리구간 2배로 늘린다…도로 열선도 시범설치
■폼페이오, 결국 상원 불출마 결정…공화 원내대표에 통보
■검찰 '삼성 합병 의혹' 윗선 수사…사장급 첫 소환
■中, 홍콩 시위에 새 대응전략 도입하나…"반대파와 대화 가능성"
■정의용, 한미일 안보사령탑 협의 차 방미…"한반도 정세 논의"
■바른미래 당권파 "安 내주 복귀 예상…孫 거취문제 일단 보류
■세종시 산후조리원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조리원 은폐
■'악재공시 전 대량 매도' 제이에스티나 대표 구속기소
■'남편 둔기 때려 숨지게 하고 노래방行' 60대 여성 구속
■공항공사, 보안요원 부족에 동의 없는 추가 근무 강요 논란
■겨울비 빙판길 낙상 주의…"고관절 부상 땐 치료 서둘러야
■"1972년 계엄 포고령은 위헌"…포고령 위반자 48년만에 무죄
■일본, 레바논에 '곤 도주 사건' 협조 요청…외교갈등 번지나
■1천억대 을지로 지하보행공간 조성, 출발부터 '삐걱'…예산 삭감
■황운하 "검사 독점적 기소·수사권은 존재 자체가 악"
■수원서 원룸 세입자 수백명 보증금 가로챈 임대업자 구속
■檢, 민간인 휴대전화 입수해 개인정보 무단열람 경찰관 2명 영장
■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서 미얀마인 근로자 가스 질식해 숨져
■이정미, 인천 연수을 출마 선언…"기득권 정치의 판 갈 것"
■'정부24'에 연말정산용 증빙서류 발급 전용창구 운영
■韓서 태어난 러 복제 토종견, 새해 첫날 새끼 7마리 낳아
■민주당 공천사기' 양경숙, '아파트 사기'로 또 실형
■경찰 포항제철소 압수수색…하청업체 유착 의혹
■화물차 고속도로 빗길 사고…소주병 900박스 쏟아져
■마지막 남은 쌍용차 해고자 46명 휴직 상태로 11년 만에 출근
■법정 나온 '경찰총장', 혐의 전면부인…'먼지털기 수사' 주장도
■인니 북서 해상 규모 6.2 지진…푸에르토리코서 6.6 강진
■식약처, 사용금지원료 '방사성물질'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기업 65%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경총 설문
■[코스피] 20.47p(0.95%) 오른 2,175.54
■[코스닥] 8.13p(1.24%) 오른 66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