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연휴 뒤 첫 출근날 비·눈…모처럼 대기질 청정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날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 6~11도(평년 1~8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역에서 ‘좋음’ 수준를 나타낼 전망이다.
■文대통령 ‘신종 코로나’ 총력대응 체제로…예정 일정 보류·현안 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마치고 28일 국정업무에 공식적으로 복귀한 가운데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차단하고 후속조치를 위한 총력대응체제로 들어간다.
■中 우한시 발열환자 지난 며칠간 1만5000명…베이징선 첫 사망자
우한 폐렴’ 확산 속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시에서는 ‘우한 폐렴’ 첫 사망자가 나왔고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시에서는 발열 환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
■無증상 감염자 비상… 공항도 병원도 뚫렸다
27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이달 20일 서로 다른 비행기로 입국한 54세, 55세 한국인 남성이 각각 세 번째, 네 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입국 당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공항 검역을 통과했으나 이후 증상이 나타났다. 이들은 입국 후 일주일 가까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일상생활을 계속했다. 특히 4번 환자는 감기 증세로 병원 진료까지 받았지만 보건당국은 파악하지 못했다
■네번째 환자도 70여명 접촉…버스·택시 타고 돌아다녔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물론 리무진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졌다.
■탈레반 "美군용기 격추, 전원 사망" 美 "추락했지만 격추 징후 없어
미국 당국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소형 군용기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은 미군 병력을 수송하던 군용기를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에서 격추해 전원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직장인 ‘주4일제 낭보’···먼저 해본 日 MS, 매출 40% 뛰었다
27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사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한 달간 주 4일제를 도입한 결과 사원 1인당 매출이 40% 증가했다.
■KOBE BRYANT 1978~2020, 굿바이 ‘블랙 맘바’… 별이 되어 떠나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2·전 LA 레이커스). 그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시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둘째 딸 지아나(13)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 브라이언트는 부인 바네사(38)와 사이에 딸 네 명을 뒀다
■NBA 전설 코비 사망에...20만원 넘는 ‘코비 농구화‘도 동났다
나이키코리아 직원들에 따르면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27일 오전부터 나이키 서울 강남점에는 ‘코비 농구화’를 찾는 손님들이 줄을 지었다. 일부 ‘코비 농구화’ 모델은 품절됐다는 게 이곳 직원들의 설명이다.
■작년 서울지하철, 27억명 싣고 달렸다…강남역 최다 이용
지난해 서울지하철이 수송한 인원은 27억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2호선 강남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말부터 김포공항서도 미국 간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29일부터 김포공항에서 일본 하네다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이동하는 노선이 확대된다. 이때부터 하네다공항에서 출국하는 미국노선이 기존 하루 12편에서 36편으로 세 배로 늘기 때문이다2년 연속 쪼그라든 알뜰폰 시장…KB의 리브엠만 독주알뜰폰 업계가 2년 연속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여기에 알뜰폰 시장에 새로 뛰어든 KB국민은행의 나 홀로 독주에 기존 알뜰폰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알뜰폰 업계로서는 5G망 임대료 인하와 KB국민은행 같은 유인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월요일의 변태남…대학교 여자화장실 1년간 몰래 들락날락
대학교 여자 화장실을 1년간 70여차례나 드나든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과 건조물침입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40대 회사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지난 20일 검찰에 송치했다.
■여성의 당당함 위해…‘뽕’ 소매의 귀환
복고를 빼고선 논하기 어려운 게 요즘 트렌드다. 이번에는 퍼프소매(puff sleeve), 일명 ‘뽕’ 소매다.퍼프소매는 지난해 가을 열린 2020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가장 눈길을 끈 스타일이다. 전형적인 퍼프소매 원피스로 로맨틱한 룩을 선보인 샤넬, 화려한 패턴의 퍼프소매 드레스로 시선을 잡아끈 리차드 퀸·시몬로샤, 미니스커트와 퍼프소매 상의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보여준 캐롤리나 헤레라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레지나 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프소매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중학생 '탁구 신동' 신유빈…여자탁구 올림픽 본선 진출 견인해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의 막내 신유빈(16·수원 청명중)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이끌었다. 27일(현지시간) 포르투칼 곤도마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도쿄올림픽 세계 단체예선전 2라운드 토너먼트 패자부활 결승전에 출전한 신유빈은 단식과 복식에서 활약해 승리를 견인했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속히 늘면서 우리 정부도 27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우한에서 오는 입국자는 전수조사를 하기로 함.
2. 우한 폐렴 공포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 중국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글로벌 증시와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이 급락했고 안전자산인 금값과 엔화값은 치솟아. 특히 사람들이 이동을 자제하면서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위축돼 자칫 올해 세계경제가 3% 성장에도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3. 총 9000억원가량의 수탁액을 운용하고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일부 프리IPO 펀드에 대해 환매 연기를 검토. 작년 9월 라임자산운용 테티스 펀드의 환매가 연기된 이후로 대규모 환매 연기 사례가 나온 것은 두 번째다. 환매 연기에 들어갈 금액은 최대 400억원대로 추정.
4. 매일경제 취재결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사실상 '총선용 유령 직함'을 대거 나눠준 것으로 드러남. 균형발전위는 지난해 10월 기존 조직을 대폭 확대해 원래 11명이었던 '국민소통특별위원'을 무려 350여 명으로 늘렸고 이들 가운데 40명 가까이가 4·15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조사됨.
5. 매일경제가 전국 각지의 설날 연휴 민심을 취합한 결과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 개혁과 세대 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남. 여당 지지자들도 경제·부동산 이슈로 넘어가면 날선 비판을 서슴치 않는 경우가 많았고 '정권 심판론'을 외치면서도 야당의 행보나 보수통합에 대해서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음.
6. 지방 서민과 중소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지방 저축은행들이 경기 악화에 신음. 지방 저축은행 3곳 중 1곳꼴로 자산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수익성이 악화된 지방 저축은행들이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급전이 필요한 지역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문턱이 높아지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
7.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일정으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연차총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는 '스테이크홀더(이해관계자)'였음. 이해관계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해 승자 독식이 아닌 포용적 성장을 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JTBC 아침 뉴스
1. 확진자 4명으로…'주의'서 '경계'로
우한 폐렴의 국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습니다. 공항에서 곧바로 병원과 자택으로 격리됐던 첫 번째, 두 번째 확진자와 달리 세 번째와 네 번째 확진자는 입국 당시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상당 기간 여러 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강원도에서는 두 명이 의심 증세를 보였는데 20대 여성은 세 번째 확진자와 약국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확진 3천명 육박…사망 80명 넘어서
우한 폐렴에 대해 중국 당국이 초기 대응을 부실하게 해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내 환자는 3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8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우한 당국은 최근 며칠간 발열환자가 1만 5000명가량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3. '가스 밸브' 의심…사망자 6명으로
지난 25일 폭발 사고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강원도 동해시 펜션의 주인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직접 가스 밸브 마감 작업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부실 시공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60대 중상자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4. "이젠 민생 경쟁" vs "정권심판론"
설 연휴동안 느낀 민심에 대해 말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민생 경쟁에 나서야한다고 했고, 자유한국당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여야 모두 민생을 앞세우면서 2월 임시국회를 여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쌓여 있는 민생현안들을 처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5. 미국 보트 선착장서 불…8명 숨져
미국 앨라배마 주 테네시강 보트 선착장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8명이 숨졌습니다. 선착장에 있던 보트 35척이 모두 불탔습니다. 배에 실려 있던 프로판 가스통 등이 폭발하면서 불길이 크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6. 트럼프 '중동평화구상' 내일 공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해법을 담은 중동평화구상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일 공개합니다. 이번에도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반발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에서는 새로운 투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한서 6400여명 들어왔는데... 중국인 입국 금지 왜 안하나’ → 靑 국민청원 45만명 넘어. 외교 마찰, 관광업 타격 등 감안. 세계적으로도 감염병으로 입국 막은 사례는 없어.(한경, 경향 외)
2. 사스보다 빠른 확산 속도 → 중국 확진자 사흘 만에 3배. 전세계에서 8069명이 감염돼 774명이 사망한 사스가 확진자 1000명에 도달하는 데 약 4개월이 걸렸지만 우한 폐렴은 25일 걸려.(경향)
3. 의사협회 담화문 → ‘최악의 경우 중국으로부터 전면적인 입국 금지조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위한 행정적 준비를 당부한다’... 정부에 촉구하는 담화문 발표.(세계 외)
4. 손이 ‘시려워’(X) → 손이 ‘시려’(O)가 맞다. ‘시렵다’라는 말은 없다. ‘시리다’가 기본형이다. ‘생선이 비려’(O)를 ‘생선이 비려워'(X)로 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경향, 말글 나들이)
5. 1996년 출시, 누가 사 먹겠냐던 햇반... → 지난해만 4억 5500만개, 국민 1인당 9개씩 먹은 셈. 점유율 (햇반 71%, 오뚜기 28.2%, 동원 0.9%) 감안하면 전체 즉석밥 소비량은 1인당 12개 넘은 셈.(중앙)
6. 키 작은 아이 → 의학적으로 100명 중 끝에서 3명 정도만이 특발성 저신장증으로 분류돼 치료 대상이 된다. 실제로 성장호르몬 주사제 치료 대상과 효과는 매우 제한돼 있다.(국민)
7. 사람 질병 병원균의 60%는 동물이 옮긴다 → 또 새로 출현한 동물 질병의 75%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전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장.(매경)
8. 자동차세 기준 → 배기량이 큰 차 일수록 cc당 세금이 많다. 1000㏄ 이하는 cc당 80원, 1600㏄ 이하 140원, 1600㏄ 초과는 200원... 차 가격을 기준하자는 여론도 많아.(매경)
9. 4.15 총선거, 포퓰리즘 경연장 되나 → 만 20세 청년 전원에게 3000만원(정의당), 공짜 와이파이(민주당), 1억원에 20평아파트 100만가구 공급(민평당)...(한경)▼
10. 기타 → ①조국, 국민참여재판 거부
②이부진-임우재 5년 이혼재판 끝. 재산분할 ‘임우재에게 141억’ 지급하라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낮까지 대부분 비 그쳐…해안가 강풍 유의
■'신종코로나' 네번째 환자 발생…병원 진료 후에도 신고안돼
■中 신종코로나 환자 3천명 육박…베이징서 또 유아 환자 발생
■정부 "국민안전·경제영향 최소화 목표로 신종코로나 대응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풀려…빗길 교통안전 주의
■안철수, 손학규 면전서 퇴진 요구…孫 "유승민계와 같아" 거부
■아프간 주정부 "비행기 추락"…아프간항공 "소속기 아니다"
■동해 펜션 가스 배관 막음장치 없어…"건물주가 직접 배관 철거"
■총성 울린 공천정국…여 "40명 물갈이" 한국당 "TK 50%↑ 교체"
■19세 빌리 아일리시, 그래미 휩쓸다…본상 4개 싹쓸이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사고로 사망…각계 애도물결
■제2의 라임사태…알펜루트운용도 500억대 펀드 환매 중단
■작년 땅값 상승률 3.92%…'신도시 효과' 하남·과천 과열
■청 "'금강산 관광 재개 의향 美 반대' 日 언론보도 사실무근"
■법무부-검찰, '감찰·수사' 두고 충돌 커지나…이번주 고비
■여 입당 이수진, 정치판사 논란에 "역할에 충실하면 이해하실것"
■한국당, '단일대오' 강조…"사회주의 개헌 저지·박근혜 석방"
■엇갈린 '설민심' 평가…여 "민생·개혁 완수" 야 "정권 심판론"
■"명절은 해외 현장에서"…이재용, 마나우스 20년 만의 방문
■북한 "남한, 우리 겨냥 군사 움직임 본격화"…비난 수위 조절
■대법, 이부진 부부 이혼 확정…"임우재에 141억원 지급"
■노무현·김대중 정부 청와대 참모들, 4·15 총선 대거 출격
■설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일평균 3.7명…전년 대비 17.8%↓
■"불평등 악화" 전망하면서도 "내 계층은 상승"…서울시민 조사
■작년 4분기 제조업 매출 '선방'…올해 신산업 빼면 '흐림
■[막오르는 미 경선] 아이오와 필두로 대선 레이스 시작…공화 트럼프·민주 접전
■기존 전세대출자도 고가주택 새로 사면 만기연장 안된다
■조국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법원 심리 이번주 개시
■日 오사카대 연구팀, iPS세포로 만든 심장근육 세계 첫 이식
■바그다드 미국대사관에 로켓포 3발 직격 …최소 1명 부상
■"트럼프 '바이든 수사와 우크라 원조 연계' 볼턴에 지시"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서 폭탄 차량 폭발…"최소 7명 사망"
■이탈리아 핵심 지방선거서 좌파 정당 승리…극우 기세 제동
■이란, 총선정국 단결 촉구…"트럼프 이간질 막아야"
■"러, 중국에 S-400 미사일 두번째 포대분 인도 작년 12월 완료
■아베 "'우한 폐렴'을 '지정감염증'으로"…강제조치 가능
■소수정부 한계' 슬로베니아 총리 전격 사임…조기 총선 요구
■조코위 "한국기술 이전 잠수함, 방산 독립 시발점 되길
■파출소 찾아 쓰러진 70대 택시기사,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동대문 반지하방서 40대 시신 발견…"사망 후 수일 지났을 것"
■제주 경찰,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뺑소니범 검거
■돌봄교실 초등학생에 비만예방사업 실시했더니 비만율 3.8%p↓
■집에 불 질러 어머니 숨지게 한 40대, 가족냉대에 홧김 방화한듯
■대학교수 절반 "부당한 저자표시 문제 심각" 응답
■남의집 프로젝트, 버핏서울…"유료 오프라인 모임 수요 늘듯"
■'블랙아이스' 사고 100건 당 3명 사망…전체 사고 평균의 1.6배
■철강운송 입찰담합…세방·CJ대한통운 등 8곳에 과징금 401억
■퇴사 말리는 상사와 술자리 갖다 사고사…법원 "업무상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