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단신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탈선사고 수습, 출근길 운행 지연
✦韓美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 이견 못 좁히고 종료
✦바른미래, 변혁의원 전원 징계 착수, 오신환 "손학규, 은퇴해야"
✦이명박 "다스 창고서 발견된 청와대 문건 반환" 소송 2심도 패소
✦왕이, 만찬서 자장면 나오자 "팅하오!" 연발.. 남산서 조깅도..
✦김의겸, 흑석동 상가주택 34억5천만원 매각, "차액 전액 기부"
✦法, 성폭행 혐의 강지환씨에 징역 2년6월, 집유 3년 선고
✦아동용 겨울점퍼 모자털서 발암물질 무더기 검출
✦말벌 술·말벌 꿀, 신경독 때문에 식품 불가, 불법유통업자 구속
✦배터리 소송 SK이노·中 vs LG화학·美, 해외공장 설립 ‘장외전’
✦'박항서 고향' 산청, 베트남·축구 테마마을 조성 추진
✦美 민주당, 탄핵소추안 작성 선언.. 트럼프 "탄핵할거면 빨리 해라" 전운 고조
✦멈춰선 프랑스, 전국 연금개편 저지 총파업, TGV·철도 90% 취소
✦日, 해외 고미술 문양까지 뒤져 ‘욱일기 정당화’ 공작
✦방위비·뒷담화로 나뉜 나토.. 中엔 “공동의 적” 한목소리
✦“차량공유 기사에 성범죄 당했다”.. 美 여성 19명, 단체 소송
✦도쿄 올림픽 성화 출발지 부근 방사선 기준치 7.4배
✦중국에 팔려간 파키스탄 소녀들의 비참한 생활상, 1년 629명
✦건보재정 비상 日, 75세 이상 본인부담률 10%→20% 인상 논란
✦美, ‘블프’ 맞아 美 총기 구매자 껑충… “초당 2회 구매 시도”
✦獨, '조지아인 살해' 배후로 러시아 의심, 러 정보원 2명 추방
✦세계 최장 '빅토리아 폭포'(폭 1676m), 계속된 가뭄에 말라
✦뉴욕증시, 美·中 무역협상 추이 관망.. 다우, 0.1% 상승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도를 제외하고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 오늘 서울 기온 -10~1도 분포, 낮부터는 일부 회복.. 계속된 강추위에 건강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조국 후임 법무장관에 '판사
출신 5선' 추미애 내정, 조국 사퇴 후 52일 만에 '원포인트' 인사 단행.. '검찰개혁' & '의원불패' 두마리 토끼 잡기.. 임명되면 여성장관 비율 33%, 현역의원은 5명으로 증가..총리 후보로 거론되던 김진표는 보류..경험 많은 경제전문가로 꼽혔지만 민노총, 참여연대 등 전통적 우군, 정의당 등 연대세력 반대가 부담.. 정세균, 원혜영, 진영 등 거론되는 가운데 제3의 인물도 주목
■靑, 文대통령 왕이 접견.. 시진핑 주석 방한, 北비핵화 韓中 협력방안 등 논의
美中간 압박은 딜레마.. 文 “내년 조기에 시진핑 방한 희망”.. 왕이 “韓은 친구”, 文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중대 기로 맞아.. 지속 관심 요청.. 왕이 "국제정세 일방주의에 위협받아" 美겨냥 발언으로 압박, "인태전략, 일대일로 겹치는 부분 있어.. 의제별 대응해야"
■정기국회 종료 5일앞..與野 ‘4+1’협의
체, 예산·패스트트랙 벼랑끝 대치 격화.. “8일까지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 마련” 하기로.. 9일 일괄상정 시사하며 한국당 압박, 한국당 '2대 악법·3대 靑게이트'로 대여 전면공세.. 저지 총력전.. 한국당, 원내사령탑 교체 계기로 막판 협상 가능성도.. 與도 변화 주시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강석호·유기준 이어 5선 심재철, 3선 윤상현도 출마 선언… 親黃(윤, 유) vs 非黃 (강, 심) 구도.. 당내 계파간 갈등 우려도.. 원내대표 경선 9일 실시키로.. 홍준표 “나경원 교체는 황교안 전횡.. 박근혜도 ‘진박’ 공천하다 폭망”
■분양가 상한제發 집값 급등 확산.. 서울 아파트 35%가 9억 이상 고가, 길음 뉴타운 33평형 12억, 장위 9억, 가재울 11억, 신길 13억.. 서울 뉴타운 아파트 연일 신고가 기록.. 새집 선호 30·40대 실거주자들, 덜 오른 뉴타운 몰리며 값 치솟아.. "앞으론 9억 미만 집 찾기 힘들듯".. 풍선효과로 안양 등 非규제지역 신규 분양엔 수만명씩 몰려..
■저출산 쇼크.. 올 3분기 서울의 합계 출산율 0.69명, 역대 최저.. 서울 마포구 창천初, 창천中과 내년 9월 통합.. 2009년 45명이었던 1학년생 수가 10년 만인 올해 13명으로 급감, 서울에서 기존 초등학교를 중학교에 합치는 것은 1998년 학교 통합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 생기지만 초등학교 적정 학생수 못채워.. 은혜초 이어 내년엔 염강초도 폐교
■수출규제·불매 여파에 日 수출국서 韓순위 14년만에 한단계 하락..수출대상3위→4위로.. 한국 수출비중도 18년만에 6%대 붕괴, 10월 대한국 수출 식료품 58%↓ 승용차 71%↓ 화학제품 28%↓ 급감
■靑-檢 전면전에 '檢警 합동수사', '특검' 카드 전면에 건 여당.. 유재수 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前 울산시장 비위 의혹을 둘러싼 하명수사 의혹 등을 두고 청와대와 검찰의 벼랑끝 핑퐁게임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이 검찰을 향해 선제 공격에 나선 모양새.. 靑도 추미애 법무 지명 등 진용 갖춰.. 향후 추이 주목
■美 보복관세 위협에도.. 英·伊 등 미국과 우호적인27개국,디지털稅 도입 확정했거나 논의 중.. 伊, 내년 1월부터 도입, 영국도 내년 4월 시행.. 므누신 美재무장관 "심각한 우려" 표명, OECD에 서한 보내 '디지털세' 도입 반대
■최선희 北 외무성 제1부상 심야 담화 발표.. 트럼프 '로켓맨', '무력 사용' 발언에 불만 표시, "그런 표현 또 등장하면 우리도 맞대응.. 美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 더 한층 달아올라..최대로 예민한 시기,불쾌감 자제할 수 없어.. 계획된 도발이라면 매우 위험한 도전될 것.. 트럼프, 늙다리 망녕 다시 시작".. 매우 위험한 도전"~~
■아베, 12월 하순 이란 로하니와 대통령과 정상회담조율 중..이슬람 정상회의 계기 訪日 계획..성사 땐 이란 대통령으론19년 만에 자위대 중동파병 앞서 열려 이목 집중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손바닥 뉴스
■오늘 전국 아침 기온 '뚝'…서울 -10도
기상청은"기온이 크게 떨어진 데다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가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 각별히유의하라"고 당부했다.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로켓맨"도 "늙다리 망령"도 돌아왔다···심상찮은 북·미 말폭탄
북한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력대응' 발언에“늙다리의 망녕(망령)이 다시 시작됐다”며 강하게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늙다리'란 표현이 재등장 한 것은 2017년 ‘화염과 분노’로 일컬어 지는 긴장 국면 이후 2년 만이다.
■왕이, 문대통령 면전에서도 "강권정치가 위협" 미국 때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중국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여정에 중국 정부가 아주 긍정적인 역할과 기여를 해 주고 계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퇴장 뒤 文 따로 찾은 김오수···그날 靑·檢은 갈라섰다
청와대는 잇따르는 언론 보도의 출처를 문제 삼으며 검찰의 '입단속'을 사실상 공개 압박했다.민주당 지도부는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권 행사와 특검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추미애 법무장관 지명…한국당 “사법장악 선언”
문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청와대는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의 희망인 사법개혁을 완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수사도 청와대 하명 의혹”
지난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17년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에 대한 경찰 수사도 청와대의 지시에 따른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영세기업 일자리 24만 감소…통계청도 최저임금 영향 인정
지난해 50, 60대 일자리는 크게 늘었지만 30, 40대 일자리는 10만 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와 구조조정 여파로 영세 사업자와 제조업 일자리가 줄면서 증가세도 전년에 비해 둔화했다
■타다 금지법’ 국회 첫관문 통과… 18개월뒤 못 타나
소위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의 첫 문턱을 넘었다.이 법안이 이달 중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공포되면 1년 6개월 후부터는 현행 방식으로는 타다가 운행할 수 없게 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탈선사고로 출근길 운행 지연 6일 새벽 차량기지 내 탈선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신도림∼까치산)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다.공사는 오전 6시께 이 구간 운행을 일부 재개했으나, 평소보다 열차 수가 줄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차보다 편리” 日젊은층 파고든 전동휠체어
단거리 1인 이동 수단을 뜻하는 말로 전동 휠체어와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이 포함된다. 이는 ‘구루마 바나레(車離れ·자동차 회피 현상)’란 말이 나올 정도로 판매 감소에 시달리는 일본 자동차업계에도 이동 수단 개발에 대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30년째 폐지 모아 불우이웃 돕는 천안 70대 할아버지
매년 12월이 되면 폐지를 수집해 모은 돈을 이웃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70대 할아버지가 있다. 충남 천안시 영성동에 사는 장광래(75)씨 얘기로, 선행은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림동 중국인 상권, 영등포 넘어 마포 넘보나
대림동에 집중된 중국인 상권은 지금 영등포로 확산 중이다. 한강 넘어 마포까지 넘볼 기세다. 머지않은 장래에 마포 뒷골목, 그리고 마포대로에까지 중국어 광고판이 덕지덕지 붙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체크카드 건네…법원 "범죄 아니다
성매매 아르바이트'의 대가로 돈을입금받고자 주선자에게 체크카드를 건넸지만, 실상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카드를 넘겨준 것이었다면 이런 행위를 범죄로 보고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SEA 게임 순항하는 베트남 ‘항서 매직’ 시즌2
베트남은5일 필리핀 비난의 비난 에서 열린 SEA게임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라이벌 태국과 2-2로 비겼다. 지난 대회 우승팀과 비기면서조별리그 4승1무의 베트남은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발탁하는 '원 포인트' 개각을 단행. 청와대와 검찰 간 극단적 대립 양상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검찰 개혁을 더욱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
2.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음. 타다금지법이 소관 상임위와 국회 본회의를 최종적으로 통과하게 되면 렌터카 호출서비스인 타다는 운행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함.
3. 검찰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문 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5일 조사함. 지난 4일 청와대는 문 전 행정관이 2017년 하반기에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관련 비위 의혹 제보를 받았다고 밝힘.
4. '최악의 투자 손실'을 기록한 주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은행들에 피해자 손실액의 최고 80%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림.
5. 상암 DMC 롯데쇼핑몰(상암 롯데몰) 개발 사업이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것은 서울시가 건축 허가 심의를 부당하게 지연시켰기 때문이란 감사원의 지적이 나옴. 감사원은 5일 '지자체 주요 정책·사업 등 추진 상황 특별점검' 결과를 통해 서울시가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심의를 유보해 롯데의 재산권과 소비자 권리가 침해됐다고 판단.
6.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기에 정상회담을 열고 싶다는 희망을 밝힘.
7.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매입해 물의를 빚었던 흑석동 상가주택을 5일 34억5000만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맺음.
8. 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민간 위탁 근로자들을 공공부문 정규직으로 전환하던 정책을 사실상 철회. 그 대신 업체(수탁기관)와 공공기관(위탁기관) 간 계약 때 고용 유지 조건을 명시하고, 임금 체불 등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를 소홀히 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함.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JTBC 아침 뉴스
1. 서울 영하 10도 오늘 추위 절정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침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그리고 충북 북부와 경북 산간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눈이 얼어 붙으면서 빙판길도 우려됩니다. 한파 주의보는 오늘 낮에 해제 되겠고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2. '하명 수사' 커지는 파장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이 송병기 부시장과 함께 지난해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청와대 인사를 만난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친구사이라는 송 시장, 그리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제보한 송 부시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관계자와 공약 문제를 상의한 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입니다.
3. '제보 접수' 검찰 수사관 출신
청와대가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있지만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이른바 하명 수사 의혹은 갈수록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리 제보를 받은 당시 청와대 민정 비서관실 행정관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부처 출신 행정관이라고 밝혔지만 범죄 수사에 밝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4. 'DLF 손실' 최대 80% 배상 결정
대규모 원금 손실로 문제가 불거졌던 DLF를 판매한 금융사들이 최대 80%를 배상하라는 금융감독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은행들의 과도한 영업과 내부 통제 부실이 불완전 판매로 이어진 점이 처음으로 반영돼, 역대 최고 배상 비율이 나왔습니다.
5. "실언이면 다행"…북 수위조절?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2년 만에 로켓 맨이라고 부른 것도 언급하면서 "즉흥적으로 불쑥 튀어나온 실언이었다면 다행이겠지만 계획된 도발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제시한 연말 협상 시한을 앞두고 북·미는 연일 거친 설전을 벌이고 있지만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는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6. 미 하와이 진주만 기지서 총격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 기지에서 해군 병사가 총을 쏴서 미 국방부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총격범도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사망자와 관계가 있었는지, 무차별 총격인지, 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6일 부동산 뉴스
■"규제없는 곳에 집 사자"…비규제지역 청약경쟁률 '또' 최고치 경신
-비규제지역, 대출 쉽고 당첨 문턱 낮아
-전매제한 짧아 투자수요도 동시 유입
-미분양관리지역이던 강원도 춘천, 최고 청약경쟁률
-경기도 안산·안양·수원 비규제지역, 청약 수요자들 몰려
■"제2의 과천·광명 되나"… 규제 느슨한 수원에 주택수요 몰려
-집값 비싸지 않고, 규제 덜해
-11월 25일 기준 한 주간 0.24% 상승
-‘수원 하늘채 더 퍼스트’ 1단지 청약경쟁률 평균 88.16대 1
■서울 9억원 이상 아파트, 1년만에 15% 늘었다
-전체 대비 9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 31.9→35.3%
■남쪽으로 몰리는 뭉칫돈…광주·부산·울산 주택거래 '급증'
-10월 광주 주택 매입 거래량 688건
-월평균 6.5배↑…2006년 이후 최다
-울산 재개발 등 호재…매매가 상승
-조정지역 해제된 부산, 투자 늘어
■IMF때 사회 첫발… 결혼하니 금융위기… “인서울 내집 꿈 접어”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자산형성도 양극화 세대
-너무 뛰어” 서울서 밀려난 40대
■내년 공시가 또 인상…보유세 얼마나 더 오를까
-공정시장가액비율 단계적 상승…
-잠실엘스 119㎡ 2022년 보유세, 2018년 대비 2.7배
■부동산PF 관련 대출 첫 100조 돌파
-정부, 제3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 개최
-부동산PF 익스포져 올 6월말 100조9천억
-2018년 대비 10조, 2013년 대비 49조 증가
-은행보다는 증권, 보험, 여전사 등 비은행권 주도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 들
1. 일본의 출산율 → 2005년 1.26명으로 최저치를 찍은 뒤 조금씩 상승. 최근 1.3~1.4명대 유지. 한국(0.98명)보다 크게 높아. 고학력 여성들의 혼인율,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중앙)
2. 조현병 환자 범죄율 → 범죄율은 일반인의 1/5로 낮지만 치명적인 살인사건 비율은 일반인의 5배에 달할 정도로 높아. 김민주 서울의대 교수 분석.(문화)
3. ‘슈퍼푸드’ → 해마다 매체, 기관마다 새로운 음식들을 ‘슈퍼푸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내 놓는다. 공식적인 기준은 없다. 옥스포드 사전에선 “건강과 웰빙에 특히 도움이 되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라고 설명.(헤럴드경제)
4. 아들의 지능은 엄마 닮을 가능성 커? → 지능을 좌우하는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는데 아들(XY)은 아버지로부터 Y염색체,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물려 받기 때문.(경향, 1999년 기사 돌아보기)▼
5. ‘자국이 보유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 아니다’ → 북한군 서열 2위 박정천 총참모장이 트럼프의 ‘군사력 사용...’ 발언에 대응한 담화 중.(아시아경제)
6. ‘불꽃 축제’가 미세먼지 늘려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세계불꽃축제 조사 결과 발표. 행사장 인근 초미세먼지 44㎍에서 1시간 뒤 55㎍... 미세먼지 많은 시기, 행사 신중 필요.(아시아경제)
7. ‘청년’의 나이 기준은? → 청년기준 나이, 지자체, 법령마다 달라. 시작 나이는 15세~ 19세, 한계 나이는 29세, 34세, 39세로 들쑥 날쑥.(경향)▼
8. 자연휴양림 →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문을 열어 현재 전국 170여곳, 한해 이용객 1500만명.(세계)
9. 100년 전 서울 부동산 → 조선 500여 년 내내 10만~ 20만명 내외로 유지되던 한양의 인구는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30년 동안 100만으로 갑자기 증가... 집값 폭등.(문화)
10. 트럼프 ‘방위비 모범 납부국’만 점심대접 → 4일 나토 회의에서 29개 회원국 중 GDP 2% 방위비 지출 약속을 지킨 영국 불가리아 등 8개국 대표들과만 오찬 가져.(동아)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전국 맹추위 기승…서울 6일 아침 영하 9도
■경찰, 숨진 수사관 휴대폰 압수영장 신청했지만 검찰서 기각
■北 "트럼프 발언, 실언이면 다행…의도적이면 위험한 도전"
■文대통령 "한반도평화 中지원 당부"…왕이 "평화해결 역할 지속"
■금감원 "DLF 판매 금융사 최대 80% 배상해야"…역대 최고
■'4+1' 협의체 "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8일까지 단일안 마련"
■박항서호, 조1위로 동남아게임 준결승 진출…"우승이 보인다"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다시 대법원으로…LA총영사관 재상고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많은 저항에 부딪힐 것"
■'타다 금지법' 국회 첫 관문 통과…소위서 만장일치 합의 처리
■"5·18 헬기 사격 증언에 전두환 격분…대책 논의"
■文대통령 "보호무역주의 파고 넘어야…무역으로 경제 미래 낙관"
■對韓 수출규제 완화할까…日경산상 "개선하면 가능성 있다"
■'국회 본청에 불' 신고에 소방차 17대 출동…불꽃은 없어
■종부세 영향 올해는 미풍(?)…상승폭 더 커진 서울 아파트값
■'홍콩 이어 신장 건들자 발끈' 中 "美, 베를린장벽 쌓으려해"
■작년 일자리 26만개 증가…중기 일자리 대기업의 2배 이상↑
■정부, 5G 예산 87% 증액…5G 산업 수출 적극 지원
■"동아시아 미세먼지 이동 위성으로 본다"…'천리안 2B' 공개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 만든다'…미래 먹거리 'K-뷰티' 지원
■'끝날듯 안 끝나는' 외국인 매도…한국증시만 '나홀로 하락'
■"암 집단발병 장점마을 비료공장 2006년부터 연초박 반입"
■파주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전국 누적 38건
■7개월 딸 살해 어린 부부에 중형 구형…남편 징역 20년
■ '어린이집 손도끼 난동' 40대,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15년
■나토서 체면구긴 트럼프, 방위비증액 앞세워 "엄청난 일들 달성"
■브렉시트 완수하고 감세…英 존슨, 재집권 '100일 계획' 공개
■韓피폭자들, '日공항 5시간 입국심사'에 항의·해명 요구
■日아베 내각, 284조 경제대책 결정…"아베노믹스 가속"
■돌풍' 인도 기아차, 준공식…상륙 3개월 만에 '인도 톱4'
■LG화학, 美서 GM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만든다
■공공업무 수탁업체 '노무비 착복' 막는다…별도 계좌 관리
■EU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 위험 해결 전까진 허용 안 돼"
■인스타그램 "신규 계정 개설 때 나이 입력 요구"
■곡성군의회, 몸싸움 벌인 의원 2명 30일간 출석 정지 징계
■지원자격 바꿔 채용비리'…前 용인시 산하기관장 징역 5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줄인다…다발지역서 261건 시설개선
■아시아 최대 미술 직거래시장 부산국제아트페어 팡파르
■김의겸, 흑석동 상가주택 34억5천만원에 매각…"차액 모두 기부"
■제자들이 장학금 받도록 추천한 뒤 뺏은 교수들…경찰 내사
■최영미 "고은, 손배소 상고 안해…대법원 안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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